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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업계 최초로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APEC CBPR' 받아 2024-03-29 14:58:07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인정보보호 원칙을 기반으로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수준 전반을 평가하여 인증하는 글로벌 인증제도다. APEC 회원국 간 자유롭고 안전한 개인정보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국들이 공동 개발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아태지역뿐만 아니라 글로벌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NH투자, 개인정보 보호인증 'APEC CBPR' 취득…"업계 최초" 2024-03-29 09:13:10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취득으로 아태지역뿐만 아니라 글로벌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우수기업으로 신인도를 제고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김규진 NH투자증권 정보보호본부 대표는 "앞으로 NH투자증권은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 및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이은미 토스뱅크 신임 대표 취임…"올해 연간 흑자 달성" 2024-03-28 16:09:15
HSBC 서울지점 부대표, HSBC홍콩 지역본부 아태지역총괄 상업은행 최고재무책임자 등을 지냈다. 그는 지난해부터 DGB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 겸 CFO로 자리를 옮겨,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주도하는 태스크포스팀 공동의장 역할을 맡았다. 이 대표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다. ssun@yna.co.kr (끝)...
[취재수첩] 오죽하면 암참이 나섰겠나 2024-03-19 18:34:21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본부를 유치해보자. 그러기 위해선 규제개혁과 세제 인센티브 등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그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부가 미적대는 사이 싱가포르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제너럴모터스, 영국 다이슨 등의 아시아 본부를 유치했다. 기업인들은 암참이 내놓은 ‘글로벌...
암참, 尹대통령에 '글로벌 기업 아태본부 한국에 유치' 제안 2024-03-18 19:32:53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의 글로벌 기업 아태지역 거점 유치전략 보고서'를 작성해 윤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암참은 보고서에서 한국이 글로벌 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요인으로 ▲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형사책임 리스크 ▲ 디지털 규제 ▲ 낮은 노동 유연성 ▲ 높은 법인세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한국이...
"한국만의 과도한 규제 풀면 외국 기업 유치 싱가포르 넘는다" 2024-03-18 18:47:05
내놓은 ‘한국의 글로벌 기업 아태지역 거점 유치 전략 보고서’는 미·중 갈등과 코로나19 봉쇄 등으로 시작된 기업의 탈중국 현상에 주목했다.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을 떠나는 과정에서 한국과 싱가포르, 일본 등이 대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한국은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장 가까운 데다 전력·정보기술(IT) 등 산업...
제임스 김 암참 회장 "한국 교통·물류·IT인프라, 일본·대만보다 한수 위" 2024-03-18 18:45:29
띄게 늘었다고 했다. 글로벌 기업의 아태 본부는 거대 경제권인 동북아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사업을 총괄하는 헤드쿼터 역할을 한다. 그는 “퀄컴, 램리서치 등 반도체 기업은 물론 2020년 홍콩에서 서울로 아시아본부를 옮긴 뉴욕타임스도 한국을 높이 평가했다”며 “암웨이와 존슨앤드존슨처럼 아태...
"기업들 '脫중국'…한국, 亞허브 될 절호의 기회" 2024-03-18 18:31:43
글로벌 기업들이 아태 본부를 한국에 설치하도록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암참이 작성한 ‘한국의 글로벌 기업 아태지역 거점 유치전략 보고서’는 외국 기업의 한국 입성을 막는 과도한 규제로 △주 52시간 근무제 △비정기 세무조사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들었다. 보고서는 “싱가포르는 정규...
[사설] "한국, 경직적 노동규제 풀어야" 오죽하면 암참까지 2024-03-18 18:06:06
기업 아태지역 거점 유치 전략 보고서’와 함께 공동으로 기업 유치에 나서자는 서한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한다. 암참이 이례적으로 이런 제안을 한 것은 그만큼 한국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안타까움이 반영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미·중 분쟁에 따른 ‘차이나 엑소더스’로 글로벌 기업들이 홍콩과...
토스뱅크 신임 대표에 이은미 전 대구은행 상무 내정 2024-02-21 10:17:18
HSBC 서울지점 부대표, HSBC홍콩 지역본부 아태지역총괄 상업은행 최고재무책임자 등을 지냈다. 그는 지난해부터 DGB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 겸 CFO로 자리를 옮겨,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주도하는 태스크포스팀 공동의장 역할을 맡았다. 임추위는 이 후보에 대해 "10여년 이상 은행 최고재무책임자로서의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