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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독일과 함께 키운다…한·독 기술협력센터 개소 2020-06-18 16:45:02
설치에 합의했다. 센터가 자리잡은 NRW연방주 아헨특구는 독일 최대의 연구기관·기업 집적지로, 세계적인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독일 최대 공과대학인 아헨공대를 비롯해 대학 70곳과 막스플랑크·프라운호퍼 등 41개 연구소 네트워크, 50개 전문연구소가 위치하고 있다. 센터는 한국과 독일 간, 입주...
독일에 '한독 기술협력센터' 문 열어 2020-06-18 15:11:54
NRW주 아헨특구는 독일 최대 연구기관·기업 집적지로, 아헨공대를 포함해 70개 대학, 41개 연구소 네트워크, 50개 전문연구소가 있다. 센터는 입주한 중견·중소기업과 독일 대학·연구기관·기업과의 기술협력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정부는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한국단자공업을 비롯한 10곳을 입주기업으로...
독일 아헨공대처럼…"좋은 대학 하나가 도시 먹여살린다" 2020-05-18 17:41:00
독일 아헨시(市)와 ‘독일의 MIT’로 불리는 아헨공대의 협력은 도시와 지역 대학 간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꼽힌다. 2005년 독일 연방정부와 주 정부는 우수 대학 육성을 위한 전폭적인 자금 지원에 나섰다. 당시 아헨시는 도심의 기차역을 외곽으로 옮기고 이 부지를 아헨공대에 제공했다.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중심의 창...
독일과 소재부품 협업…내년 獨아헨에 기술협력센터 개소 2019-12-11 20:30:01
산업·기업 밀집지역이다. 센터가 들어설 아헨특구는 독일 최대 공과대학인 아헨공대가 있고 자동차, 인공지능(AI), 소재·부품 등에서 핵심 기술을 보유한 연구 집적지다. 양국 정부와 관계기관은 내년 초 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하는 공고를 내고 10개 내외 중견·예비중견기업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에는...
"나만의 옷 주문 2시간 반이면 완성…스토어 팩토리가 의류산업 바꿀 것" 2019-10-28 17:59:13
아헨공대 교수(기계공학부·사진)는 28일 서울 남산 힐튼호텔에서 기자와 만나 “2시간30분 정도면 고객이 주문한 옷을 만들 수 있는 ‘스토어 팩토리(store factory)’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스 교수는 아디다스가 23년 만에 독일에 세운 신발공장인 ‘스피드 팩토리’의...
[단독] 獨아헨공대, 서울에 대표사무소 설치…"한국 기업, 대학들과 AI, 의료 분야 공동연구" 2019-10-15 18:32:02
대학으로 손꼽히는 아헨공대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에 한국대표사무소를 설치했다. 한국 기업 및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아헨공대는 지난해 운영 예산이 1조3000억원이 넘는 독일 최대 규모의 대학이다. 특히 활발한 산학협력으로 전 세계의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를 캠퍼스 안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학교로...
울리히 뤼디거 총장 "캠퍼스 입주기업만 360개…학생들과 산업계 문제 해결" 2019-10-15 17:23:11
대학으로 손꼽히는 아헨공대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에 한국대표사무소를 설치했다. 한국 기업 및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아헨공대는 지난해 운영 예산이 1조3000억원이 넘는 독일 최대 규모의 대학이다. 특히 활발한 산학협력으로 전 세계의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를 캠퍼스 안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학교로...
[전문기자 칼럼] 부품·소재 강국의 조건 2019-08-21 17:29:34
현장 중심으로 공대 혁신해야 일본과의 무역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제 공대의 혁신을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산학협력의 효율을 높이고 국내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려면 공대 교육의 중심이 논문이 아니라 현장 기술개발에 맞춰져야 한다. 아헨공대를 비롯한 독일의 공과대는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기술 개발을...
[전문기자 칼럼] 독일을 주목하라 2019-07-24 17:31:37
아헨공대에만 260개 연구소가 있다.셋째, 산업 간 보완적인 분야도 많다. 독일은 기계 화학 자동차와 부품 소재 등에서 강하고 한국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정보통신 분야에 강점이 있다. 상호 협력 시 시너지를 낼 부분이 많다는 의미다.r&d도 글로벌 협력 중심으로최근 들어 독일의 기업인·연구원·공대...
"中企 여건에 맞는 '맞춤 스마트팩토리' 도입해야" 2019-03-04 17:11:57
mit’로 불리는 독일 아헨공대처럼 산학협력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양지청 서울대 공대 책임연구원은 “대학은 기업과 연계해 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이공계 인재를 키우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