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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의 대통령' 안효준, 국민연금 CIO 1년 연임한다 [마켓인사이트] 2020-10-06 14:00:01
≪이 기사는 10월06일(13:5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750조원의 국민연금기금 운용을 총괄하는 안효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사진)이 1년 더 자리를 맡게 됐다. 재임기간 운용 성과가 나쁘지 않을 뿐 아니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 여파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마켓인사이트]임기 만료 '코앞' 안효준 국민연금 CIO 유임하나 2020-10-04 17:47:01
≪이 기사는 10월04일(10:3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750조원의 국민연금기금 운용을 총괄하는 안효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의 임기가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연임 여부에 금융투자업계의 촉각이 쏠리고 있다. 재임기간 운용 성과가 나쁘지 않을 뿐 아니라 새로운 이사장...
`필요할때 소액으로`…보험사 `미니보험` 승부수 2020-09-30 12:10:32
교보생명은 최근 매물로 나온 악사손해보험 예비입찰에 참여하며 디지털 손보사 설립 의지를 보이고 있다. ● `미니보험 천국` 일본처럼? 일본 보험회사들은 국내 보험회사들보다 먼저 `미니보험` 시장에 주목했다. 지난 2005년 보험업법을 개정해 미니보험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소액단기보험사 설립이 가능해졌다. 법...
오렌지와 합친 신한생명 '신한라이프'로 새출발 2020-09-28 17:20:28
대비하는 작업도 벌였다. 통합 보험사의 자본, 손익, 지급여력 변동 규모를 가늠하는 동시에 IT 시스템 통합 방안을 점검했다. 최근 보험업계를 휩쓸고 있는 비대면(언택트) 추세에 대응하고 회원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오렌지라이프에 ‘디지털CX(소비자 경험)실’을 뒀다. 신한생명에는 ‘고객전략그룹’을 신설하기도...
[단독 마켓인사이트]신한지주, 악사손보 예비입찰 불참…매각절차 ‘빨간불’ 2020-09-18 18:00:09
≪이 기사는 09월18일(17:5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프랑스계 악사(AXA)손해보험(악사손보) 매각 예비입찰에 유력 원매자인 신한금융지주(신한지주)가 막바지 불참으로 가닥지었다. 교보생명이 재인수 의지를 밝히며 참여해 무산 위기는 피했지만, 매각측과 인수자간 눈높이 차이에 완주...
'메기효과' 노리는 중국, 美금융사에 러브콜 2020-09-11 17:49:11
외국 자본에 ‘지분 50% 제한’을 적용해왔다. 자국 산업을 보호하겠다는 의도에서다. 선진국 기업들의 요구가 커지자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20주년이 되는 2020년을 전후해 제한을 풀겠다고 공언해왔다. 금융업은 주요 산업 가운데 가장 규제 철폐 속도가 빠른 분야다. 금융산업 발전 기대하는 중국딜로이트컨설팅은...
"당국 눈치에"…M&A 못 나서는 금융지주사들 2020-09-11 17:39:57
입장에선 M&A보다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가용 자본을 아껴둬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인터뷰] 금융권 관계자 "(당국이) 계속 얘기하는게 충격에 대비해서 건전성 지표 안 떨어지게 BIS비율 관리하라는 거잖아요. M&A나 이런 것 많이 하지 말고 배당 자제하고…" 최근 유상증자를 단행한 신한금융 역시 악사손해보험...
'메기 효과' 노리는 중국, 미·중 갈등에도 글로벌 금융사에 문호 넓혀 2020-09-11 15:28:56
있게 됐다. 중국은 금융업 외에도 대부분 주력 산업에서 외국 자본에 '지분 50% 제한'을 유지해 왔다. 자국 산업을 보호하겠다는 의도다. 선진국 기업들의 요구가 커지자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20주년이 되는 2020년을 전후해 제한을 풀겠다고 공언해 왔다. 금융업은 주요 산업 가운데 가장 규제 철폐 속도가 빠...
[마켓인사이트]하원 아디안 한국·싱가포르 사무소 대표 "지금은 검증된 자산에 투자해야할 때" 2020-07-10 09:13:08
≪이 기사는 07월09일(13:4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위험자산에 투자하기보다 검증된 우량자산에 투자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아직 진행중입니다. " 하원 아디안 한국·싱가포르 사무소 대표(전무·사진)는 8일 한국경제신문...
10대 자산운용사 절반 1분기 순이익 전년비 감소 2020-06-17 06:07:11
악사자산운용과 흥국자산운용의 순이익도 소폭 증가했다.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규모로는 10위권이지만, 126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상위 운용사보다 더 많은 이익을 냈다. 1년 전 21억원에서 5배가 늘어났다. 운용 자산 규모로는 20위권인 신영자산운용도 15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식형 펀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