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자 휴전] 트럼프 "내가 이겼기에 휴전…중동평화 확대할 것"(종합) 2025-01-16 03:59:56
사랑하는 사람들과 재회하게 된다는 것에 흥분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 국가안보팀은 가자지구가 절대 다시는 테러리스트의 피난처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스라엘 및 우리 동맹들과 계속 공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우리는 이 휴전의 동력 위에서 역사적인 아브라함협정(트럼프 1기때...
가자 휴전 타결, 서명만 남은 듯…"하마스, 합의 초안 수락" 2025-01-15 08:56:11
이스라엘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안보 내각과 전체 내각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AP 통신은 두 내각 모두 네타냐후 총리의 측근들이 장악하고 있는 만큼 모든 제안이 승인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이스라엘 현지 매체 보도를 인용, 하마스에 친지가 인질로 붙들려 있는 이스라엘인들이...
바이든, 프란치스코 교황에 '최우수 자유의 메달' 수여 2025-01-12 06:23:45
밝혔다. 대통령 자유의 메달은 미국의 번영과 가치, 안보, 세계 평화, 문화·스포츠, 기타 중요한 사회, 공공 또는 민간 활동에서 모범적 기여를 한 민간인에게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 중에서도 최우수(with Distinction)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경우 더 높은 등급을 의미한다.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계 영 김, 美하원 외교위 동아태소위 위원장에 또 선임돼(종합) 2025-01-10 08:01:06
안보는 이 지역에서의 미국 외교 정책 결정에 달렸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이 지역에서 인권을 증진하고 자유를 사랑하는 국가들을 지지하고 동맹국과의 자유 무역을 강화하는 한편 적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을 선도할 수 있도록 초당적으로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태 소위는 동아태국을 비롯한 국무부의 동아태...
한국계 영 김, 美하원 외교위 동아태소위 위원장에 선임 2025-01-10 04:42:55
안보는 이 지역에서의 미국 외교 정책 결정에 달렸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이 지역에서 인권을 증진하고 자유를 사랑하는 국가들을 지지하고 동맹국과의 자유 무역을 강화하는 한편 적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을 선도할 수 있도록 초당적으로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태 소위는 동아태국을 비롯한 국무부의 동아태...
퇴임앞둔 바이든, 힐러리·매직존슨·소로스 등에 자유메달 수여 2025-01-05 05:33:27
수여했다. 대통령 자유의 메달은 미국의 안보와 국익, 세계 평화,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쌓은 인물에게 매년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이다. 오는 20일 퇴임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신의 재임 중 마지막 대통령 자유의 메달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훈자 중에는 클린턴 전 장관과 존 F....
[조일훈 칼럼] 2025, 대한민국 기업인을 향한 격문(檄文) 2025-01-01 17:21:27
잘 지켜달라는 것입니다. 경제·안보 융합시대에 기업인은 전쟁터의 군인과 하등 다를 것이 없습니다. 기업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곧 애국이고 보국입니다. 기업인들은 위험을 피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남긴 선도력과 자기희생은 전체 공동체의 생명력을 담보하는 핵심 정신입니다. 역사적으로 이런 기업가정신을...
"전쟁은 항상 악", "미국은 아름다운 모자이크" 카터 말말말 2024-12-30 07:38:24
돼 줘서 특별한 감사를 표하고 싶다. 정말 많이 사랑한다. (2021년 7월 10일 고향인 미국 조지아주의 작은 마을 플레인스의 한 고등학교에서 열린 결혼 75주년 기념식에서 부인 로절린 여사에게) ▲ "로절린은 내가 이룬 모든 것에서 동등한 파트너였다. 그녀는 내가 필요할 때 조언과 격려를 해주었다. 로절린이 세상에...
북한군 일기에 "큰 죄 지었는데 새 기회받아"…北, 죄수부대 파병했나 2024-12-29 18:10:34
공개했다. 일기에는 “당의 사랑도 저버리고 최고사령관 동지에게 배은망덕한 짓을 저질렀다”며 “제가 저지른 죄는 용서받을 수 없지만, 조국은 나에게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줬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북한이 사면, 감형 등을 대가로 전장에 범죄자 출신을 동원한 일명 ‘죄수부대’를 파병한 정황이 처음으로 드러난...
사상 검증위해 예술가 부부 도청하다 정 붙여 버린 비밀경찰 2024-12-29 17:12:50
사소한 다툼부터 사랑을 나누는 소리까지 듣는다. 비즐러의 마음은 미묘하게 동요한다. 사랑과 열정이 가득한 이들이 권력에 짓밟히고 저항하려는 모습을 목격하면서다. 점차 당을 향한 충성심까지 흔들리기 시작한다. 영화가 원작인 작품이 무대에 오르며 미묘한 매력이 더해졌다. 도청으로 이야기를 엿듣는 비즐러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