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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증 로봇, 차도로 못 달려"…이동로봇 주행·운용 기준 나온다 [긱스] 2025-03-11 18:24:30
우회전하려던 차량과 부딪혔다. 차주가 보험 처리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자율주행 로봇의 법적 지위를 두고 혼란이 생겼다. 로봇업계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과실 비율 등 보상 기준을 새롭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며 “사람이 로봇 센서에 껌을 붙이거나 경로를 방해하는 행위의 법적 처분도 필요하다”고 했다. ◇길거리 ...
崔대행 "출산율 반등 모멘텀 지속되도록 역량집중" 2025-03-11 15:40:58
위해 한순간도 지체해서는 안 되는 당면 현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작년 12월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고령화는 연금·건강보험 등 사회보험 재정을 고갈시키고, 각종 불균형과 격차를 심화시킬 뿐만 아니라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한화의 막내아들 김동선의 큰 그림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03-11 10:24:26
114조원에 달해요. 여기에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같은 금융사도 있고요. 김동선 부사장 입장에선 형들보다 자신의 몫이 너무 작다고 느낄 수 있어요. 이 때문에 부친인 김승연 회장이 건재할 때 조금이라도 더 그룹의 지원을 받아서 몫을 키우고 싶어 할 수 있어요. 김동선 부사장은 식품 사업 확장에...
역대급 건설 불황에…2월 실업급여 신청 25% 폭증 2025-03-10 17:50:45
고용보험 가입자는 1538만 명으로 전년보다 1%(15만3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21년 만의 최소 증가폭이다. 서비스업에서 16만7000명 증가한 데 반해 건설업은 2만1000명 줄었다. 건설업은 종합건설업을 중심으로 19개월 연속 감소세다. 천경기 고용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지난해 말부터 수주량과 기성액이 감소해 올해...
경제 어려운데…파행으로 끝난 국정협의회 2025-03-10 17:46:21
보험 가입자는 19개월째 줄었습니다. "건설수주가 줄고 있어서 올해 전망은 더 안 좋다"는 게 고용부 관계자 설명입니다. 전체 업종으로 살펴봐도 지난 2월 고용보험 가입자는 15만여 명 늘면서, 21년 만에 최저였습니다. 그중에서도 29세 이하와 40대의 감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최장 기간 계속 중입니다. <앵커>...
AI '치매 진단' 뉴로엑스티, 삼성벤처·LG서 투자 유치 2025-03-10 17:31:46
그동안 알츠하이머 진단은 너무 비싸고 치료 가능성을 알 수 없는 점이 한계였다. 레켐비 등 치료제 처방을 위해선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검사가 필수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한 번 촬영에 140만원이 든다. 뉴로엑스티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MRI 검사의 영상을 분석해 알츠하이머를 90% 정확도로 진단한다. 성...
짙어지는 불황 그림자...실업급여 지급 1조원 돌파 2025-03-10 15:26:03
보험 상시가입자는 1,538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월보다 15만3천명(1%) 증가한 수준이다. 상시가입자 전년 대비 증가 폭은 둔화 추세로, 1월에는 11만5천명(0.8%)이 증가하는 데 그쳐 2003년 '카드대란'의 영향을 받은 2004년 1월 7만3천명 이후 21년 만에 증가 폭이 가장 작았다. 2월도 소폭 확대됐지만...
수출도 취업도 어려운데…추경 논의 '하세월' 2025-03-10 14:54:52
고용보험 가입자는 15만여 명 늘면서, 21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었는데요.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에서 7천 명 증가했지만, 내국인만 놓고 보면 17개월 연속 감소입니다. 문제는 건설업인데, 2만 명 넘게 감소했습니다. 2023년 8월부터 1년 7개월째인데요. 고용부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건설수주와 건설기성액이 감소해...
'사망 1위' 암보다 더 괴롭다…자살 위험 높은 '무서운 병' [건강!톡] 2025-03-10 14:32:30
교수팀이 2006~2020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분석해 이런 내용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내과학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만들지 못해 혈당 조절 능력을 상실하는 난치성 질환이다.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기 때문에 치료 과정이 고되고 환자의 심리적 부담이 큰 것으로...
호주 동부 사이클론으로 홍수 피해…28만채 정전 2025-03-09 20:45:39
차 안에서 61세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홍수로 망가진 도로를 정비하기 위해 투입되던 군용 트럭 2대가 전복되면서 군인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퀸즐랜드주 정부는 사이클론이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며 1천개가 넘는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다. 호주 기상 당국은 오는 10일까지 퀸즐랜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