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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취소 너무 어렵다"…美 FTC, '포토샵' 어도비 고소 2024-06-18 17:28:23
구독 서비스는 분기 매출의 중 90% 이상을 차지한다. 어도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고소장에 명시된 혐의에 대한 이의를 제기했다. 다나 라오 어도비 법률 고문 겸 최고신뢰책임자(CTO)는 “구독 계약 약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고, 간단한 취소 절차를 갖추고 있다”고 반박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길어지는 고금리에도 美·호주 집값 또 뛴다 2024-06-17 18:10:30
지급액이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코노미스트는 “견조한 노동시장이 주택담보대출 부담을 덜어준다”며 “2021년 이후 선진국 평균 임금 상승률은 약 15%에 달하고 실업률은 사상 최저치에 근접해 있다”며 “가계의 노동 소득 증가는 이자 비용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금리 오르면 집값 떨어진다더니…모두의 예상 뒤집힌 까닭 2024-06-17 16:36:32
올들어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코노미스트는 “견조한 노동시장이 주택담보대출 부담을 덜어준다”며 “2021년 이후 선진국 평균 임금 상승률은 약 15%에 달하고, 실업률은 사상 최저치에 근접해 있을 정로, 가계의 노동 소득 증가는 이자 비용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브로드컴도 주식분할…"엔비디아보다 더 오른다" 2024-06-16 18:58:48
15일부터 분할한 가격으로 거래된다. 브로드컴 시총은 이날 현재 약 8040억달러다. 상승 여력이 엔비디아보다 더 좋다는 평가도 나온다. 미국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브로드컴은 향후 12개월 예상되는 순이익의 31배에 거래된다. 이는 엔비디아(39배)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실적·주식분할' 호재로 브로드컴 12% 급등…4년만에 최대 상승폭 2024-06-14 16:55:11
더 좋다는 평가도 나온다. 미국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 풀에 따르면 브로드컴 현재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되는 순이익의 31배에 거래된다. 이는 엔비디아(39배)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에 이어 반도체 기업 중 두번째로 시총 1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美 인플레이션 진정세…9월 기준금리 인하 힘 실린다 2024-06-12 23:26:03
연 4.3%로 전날 오후 뉴욕증시 마감 무렵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S&P500지수 선물은 같은 시간 전장 대비 0.8%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대니얼 멀홀랜드 크루스앤드어소시에이츠 수석 매니징디렉터는 “Fed가 이제 9월 금리 인하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美 5월 소비자물가 3.3% 상승…예상치 밑돌아 2024-06-12 23:24:29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날 예상보다 낮은 인플레이션 지표가 발표되면서 시장에선 올해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ed가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확률은 전날 46.8%에서 이날 62.0%로 높아졌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수익률 갉아먹는 수수료…대체투자 ETF 투자 '시들' 2024-06-12 18:00:06
11개는 운용 기간이 1년 미만, 26개는 3년 미만인 상품인 것으로 집계됐다. ETF닷컴에 따르면 이들 ETF는 연평균 운용자산의 1.05%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주식형 ETF 평균치인 연 0.16%보다 수수료가 훨씬 높다. 출시한 지 1년 미만인 대체투자 ETF의 평균 보수는 연 1.21%로 더 높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차기 S&P500 편입 유망주는 델·아폴로 2024-06-11 18:37:36
델, 아폴로, 코인베이스, 팰런티어 등이 유망하다고 봤다.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은 각각 최소 400억달러(약 55조1000억원)로, 편입 조건인 127억달러를 훨씬 웃돈다. 특히 델은 현재 S&P500에 편입되지 않은 종목 중 시총이 930억달러로 가장 크다. 아폴로도 640억달러로 뒤를 잇는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10분의 1 가격에 산다…엔비디아 주식분할에 '시총 2위'로 2024-06-11 18:10:22
키울 수 있다는 이유로 지수 내 편입을 제한해 왔다. 이번에 엔비디아 주식이 분할돼 편입 가능성이 커졌다. 이날 바클레이스는 내년 매출 증가와 주당순이익(EPS) 예상치를 조정해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45달러로 상향했다. 투자 등급도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