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선아 "어른 멜로의 핵심은 포용과 이해" 2018-04-26 11:24:29
먼저 할까요?'에서 '돌싱녀' 안순진으로 분해 손무한 역의 감우성과 '리얼 어른 멜로'를 보여준 배우 김선아(45)를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만났다. 김선아는 40대 남녀의 멜로가 호응을 얻은 데 대해 "에필로그가 주를 이루는 등 독특하고 위트 있는 드라마 형식을 많이들 좋아해 주셨던 것...
웃겼다가 울렸다가…SBS '키스 먼저 할까요?' 9.1% 종영 2018-04-25 08:22:55
다음 날에도 살아 안순진(김선아)과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리얼 어른 멜로'를 표방한 '키스 먼저 할까요?'는 초반 시청자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결같이 젊은 남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로맨틱코미디와 멜로에 시청자들이 지루해할 때쯤 과감하게 40대 남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종영 DAY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김선아, 애틋 백허그의 의미 2018-04-24 13:37:59
안순진(김선아 분)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손무한 꼭 살려주세요”라는 시청자 반응도 이 때문이며, 일각에서는 “함께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둘에겐 행복한 결말이다”는 의견도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키스 먼저 할까요’ 최종회 예고에서는 무진커플(손무한, 안순진)의 행복하고 달달한 모습이...
평양 다녀온 정인 ‘키스 먼저 할까요’ OST 참여, 제목은 ‘우연처럼’ 2018-04-17 11:08:23
주인공 안순진(김선아)의 테마곡이라는 후문이다. 16일 34회 방송부터 드라마에 삽입되어 극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되는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어른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멜로 드라마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소울 보컬리스트’ 정인, SBS ‘키스 먼저 할까요’ OST 참여 2018-04-17 11:07:58
‘키스 먼저 할까요’ OST의 마지막 곡이자 여자 주인공 안순진(김선아 분)의 테마곡으로, 지난 16일(34회) 방송부터 드라마에 삽입되어 극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되는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어른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멜로 드라마로,...
‘키스 먼저 할까요’ 슬픔 한방에 날려버린 감우성 고백 “사랑해요” 2018-04-17 07:38:29
진짜 사랑이 오롯이 드러났다. 그렇게 안순진은 손무한의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두 사람은 조금 더 솔직하고 가깝게 서로의 삶에 스며들었다. 손무한이 딸 손이든(정다빈 분)을 애써 멀리하며 힘겨워할 때, 안순진은 곁에서 그를 포근히 감싸 안아줄 만큼. “내 당신의 기적이 돼보리다”는 손무한의 말이 유독 뭉...
'키스 먼저' 감우성·김선아, 오열보다 슬픈 눈맞춤 2018-04-11 09:02:45
모든 감정을 쏟아내고 서로를 바라보게 된 손무한(감우성 분), 안순진(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당신 탓이 아니다”, “당신에게 원한 건 죄책감이 아니다”라는 말은 겉으론 비록 돌아섰을지언정, 이들의 진심과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 처절하게 담고 있었다. 딸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달라고,...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정다빈, 마주한 부녀 ‘관계 달라질까’ 2018-04-10 15:04:37
두 사람의 마음을 모두 아는 안순진(김선아 분)은 어떻게든 두 사람이 짧은 시간이라도 함께할 수 있도록 손이든에게 같이 살자고 말했었다. 그러나 상황이 달라졌다. 지난 9일 방송된 29~30회에서 집으로 들어오겠다는 손이든을 향해 안순진이 거부의 뜻을 밝힌 것. 자신과의 슬픈 인연으로 인해 힘겨울 손무한을...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김선아, 달달 자전거 데이트 포착 2018-04-09 14:43:58
삶은 물론, 안순진을 향해 커져만 가는 자신의 마음 때문에 힘겨워하고 있다. 특히 안순진이 모든 비밀을 알아버렸을까 마음 졸이며 힘겨워하는 손무한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 가슴을 애태웠다. 그렇게 한동안 감정적으로 견디기 힘든 상황에 놓여 있었던 두 사람이 이토록 밝은 표정으로 함께 자전거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드라마, 30~40대에 찾아온 두번째 사랑을 그리다 2018-04-08 08:30:02
사고로 딸을 잃고 남편의 외도로 이혼한 안순진(김선아)과 역시 아내의 외도로 이혼한 손무한(감우성)이 운명적으로 엮이는 이야기다. 내일모레면 오십인 이들은 사랑이 메마른 지 오래지만 서로를 만나 첫번째 사랑과는 전혀 다른 종류와 경로의 두번째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없다. 손무한이 말기암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