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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반기결산] ①SK 독주로 왕조 재현 시동…2·5위 싸움 치열(종합) 2019-07-18 22:54:09
순위를 조금씩 올린 키움은 후반기 안우진, 이승호, 서건창 등 부상에서 돌아오는 선수들을 모두 투입해 선두 SK를 맹추격할 참이다. LG 트윈스는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악몽을 딛고 4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동반 추락은 전반기를 강타한 또 다른 화제였다. 롯데는 '원...
[프로야구 전반기결산] ①SK 독주로 왕조 재현 시동…2·5위 싸움 치열 2019-07-18 08:30:01
순위를 조금씩 올린 키움은 후반기 안우진, 이승호, 서건창 등 부상에서 돌아오는 선수들을 모두 투입해 선두 SK를 맹추격할 참이다. LG 트윈스는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악몽을 딛고 4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동반 추락은 전반기를 강타한 또 다른 화제였다. 롯데는 '원...
'영웅 군단' 키움 전반기 MVP…두 포수와 세 명의 대체 투수 2019-07-17 08:29:26
"지금은 부상으로 빠져있지만, 안우진과 이승호 등 걱정했던 선발 투수들도 너무나 잘해줬다"고 이들의 공로를 인정했다. 두 투수는 풀타임 선발로 처음으로 뛰는 올해 각각 6승(안우진), 5승(이승호)을 올려 선발진 운용에 숨통을 열어줬다. 대체 선발 자원 김동준과 신재영도 장 감독이 크게 고마워하는 투수들이다. 장...
12회말 터진 오재일의 끝내기포…김태형 감독, 최소경기 400승(종합) 2019-07-07 23:16:22
6연패 늪에 빠졌다. 키움은 기존 선발 자원 안우진과 이승호가 부상으로 이탈해 이날 경기를 불펜진으로만 치르고도 1승을 추가했다. 승부는 8회에 갈렸다. 키움은 2-2로 맞선 8회 1사 만루에서 송성문의 중견수 희생플라이와 주효상의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3루타로 총 3점을 얻으며 균형을 깨뜨렸다. 롯데에는...
선발진 구멍 난 키움, 벌떼 야구로 롯데 격파 2019-07-07 21:21:13
빠졌다. 키움은 기존 선발 자원 안우진과 이승호가 부상으로 이탈해 이날 경기를 불펜진으로만 치렀다. 주변의 우려 속에서도 키움 불펜 투수들은 롯데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았다. 선발로 나선 양현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운도 따랐다. 양현은 1회 초 1루 주자 전준우를 견제사로 잡았다. 3회엔 키움 포수 박동원이...
선발투수 구멍난 키움 히어로즈, 벌떼 야구 한 번 더? 2019-07-07 17:35:10
선발 안우진이 어깨 염증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이탈했고, 또 다른 선발 자원 이승호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대체 선발 신재영이 안우진을 대신해 호투하고 있지만, 이승호 자리를 메울 만한 선발 투수는 발견하지 못했다. 키움은 7일 롯데전에 불펜 투수 양현을 '오프너'로 투입한 뒤...
선발진에 구멍 생긴 키움, 7일 롯데전 '불펜데이' 2019-07-05 16:45:54
키움은 안우진이 어깨 염증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이탈한 가운데 또 하나의 선발 자원인 이승호까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안우진이 빠진 자리는 신재영으로 메우면 되지만 이승호가 등판할 차례인 7일 경기에는 마땅한 대체 선발 자원이 없어 장 감독은 불펜진을 총동원해 마운드를 운영할...
키움 이승호, 수술 부위 재봉합…후반기 복귀 2019-07-03 17:54:27
감독은 안우진의 공백은 신재영으로 채우겠다는 복안이다. 장 감독은 "안우진이 빠진 자리에는 신재영이 나설 것"이라며 "나머지 한 자리는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전반기 14경기를 잘 마무리해서 후반기에 조금 더 강력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위기에서 더 강해지는 키움 '무서운 추격자'로 컸다 2019-07-03 09:12:30
2패 평균자책점 3.09로 호투했다. 토종 선발진 안우진(평균자책점 6.86), 최원태(6.14)가 들쭉날쭉했지만, 막강 불펜이 있었기에 승수를 쌓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시즌 초반만 해도 키움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불펜진이었다. 특급 마무리 조상우 외에는 중간 계투들이 죄다 부진했다. 베테랑 불펜 이보근은 평균자책점이...
프로야구 1차지명 부활 6년…수도권-지방팀 결실 차이 미미해 2019-07-02 11:00:24
선발했다. 지난해엔 수도권 팀인 키움과 kt가 각각 안우진(휘문고 졸), 김민(유신고 졸)을 1차 지명에서 뽑아 선발 한 자리를 메웠고, 지방팀인 삼성은 불펜 최채흥(상원고, 한양대 졸)을 1차에서 선발했다. 올해 1차 지명 출신 중에선 롯데 서준원(경남고 졸), 삼성 원태인(경북고 졸), KIA 타이거즈 김기훈(동성고 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