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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 젊은 부부의 여우같이 영악한 귀촌 2018-05-16 07:30:00
어르신이 안 쓰는 밭도 빌려 농사에 도전했다. 농부 흉내를 내지만 서툴지 않은 것이 없다. 이러다 마을 사람들 웃음거리나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부부는 도시에서 나고 자랐다. 대부분 서울서 생활했다. 재작년 여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치악산자락의 성황림마을로 이사 왔다. 시골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나이 들어...
日재무성 前관료 "총리·재무상, 문서조작 지시 없었다"(종합) 2018-03-27 14:42:33
손타쿠(忖度·스스로 알아서 윗사람이 원하는 대로 행동함)에 해당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관측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이날 사가와 전 장관에 대한 국회 증인심문이 이어지는 동안 국회 주변에서는 시민들이 모여 "진실을 밝히라", "아베 총리는 책임을 지라", "거짓말하지 말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항의 집회를...
'문서조작'에 뿔난 日국민…곳곳서 "아베 퇴진하라" 집회 2018-03-18 19:01:18
내각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아베 총리의 얼굴 사진에 "거짓말쟁이는 물러나라"는 등의 글을 쓴 손 푯말을 들고 항의했다. 한 30대 회사원은 "손타쿠가 체질화된 현 정권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손타쿠(忖度)는 스스로 알아서 윗사람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choinal@yna.co.kr (끝)...
아키에 여사 "과거 반성도"…아베 '사학스캔들' 언급 안 해 2018-03-18 10:02:48
대한 '손타쿠'(忖度·스스로 알아서 윗사람이 원하는 대로 행동함)가 이뤄진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사임 압력을 받고 있는 아소 부총리 겸 재무상은 19일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이어지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에 불참하고 집중심의에 참석한다. jsk@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1-18 15:00:08
폭행범으로 무고한 교감 '실형→벌금형' 감형 180118-0730 지방-0143 14:36 '천안·아산 교류 구심' 상생협력센터 7월 개관 180118-0731 지방-0144 14:38 안 보냈어야 할 문자 한 통…논란 자초한 공주교대 180118-0732 지방-0145 14:38 순창군 소비자가 뽑은 '귀농·귀촌도시' 대상 180118-0736...
[카메라뉴스] 국악 향기 속에 푹∼…영동 국악카페 인기 2018-01-11 17:27:38
카페 안에는 국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여러가지 국악기가 전시돼 있다. 창 너머로는 금강의 푸른 물줄기도 감상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카페에서는 커피와 차 뿐 아니라, 간단한 식사도 즐길 수 있다"며 "인근에 자리 잡은 국악박물관과 체험촌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라고 소개했다. (글=박병기 기자·사진=영동군...
[기고] 베이비붐 세대 '앙코르 커리어' 활성화해야 2017-08-13 17:44:09
세대의 성공적인 귀농·귀촌도 지원한다. 농협은행은 농협중앙회와 협력해 귀농 컨설팅과 단계별 귀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산물 판매 채널 확보를 도와줘 농가 소득을 늘리는 등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아무쪼록 필자를 포함한 베이비부머들이 행복한 노후를 차근차근 준비해 제2의 인생을...
후쿠다 전日총리 "국가가 파멸에 가까워지고 있다"…아베에 독설 2017-08-02 21:09:33
"정치인이 (공무원의) 인사를 해서는 안 된다. 아베 내각 최대의 실패다"라고 비판하며 "공무원들이 관저(총리실)가 말하는 것을 들으며 '손타쿠(忖度·구체적으로 지시를 내리지 않았지만 스스로 알아서 그 사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하는 것)' 이상의 것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능력이 없는...
지지율 추락에 등 돌리나…보좌관 "아베, 공사 구분 못해" 2017-07-30 08:42:19
된 다음에는 개인 관계를 (밖으로) 드러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베 총리가 "우정을 지나치게 중요하게 여긴다"고도 말했다. 에토 보좌관은 "개인을 중요시하면 할수록 공사 혼동과 '손타쿠'(忖度)가 있는 게 아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손타쿠는 누가 구체적으로 지시를 내리지 않았지만 스스로...
[SNS돋보기] 작년 귀촌인 절반이 30대 이하…"씁쓸한 현실" 2017-06-30 15:40:46
목소리도 있었다. 귀촌을 도시 생활의 도피처로 생각해선 안 되며 농촌 생활에도 만만찮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는 충고도 많았다. 페이스북 아이디 'Mo Mong'은 "귀촌도 연줄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겁니다. 최소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계속 지내면서 자리 잡아 둔 사람들이 아니라면 힘든 게 현실"이라고 충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