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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처에 물어보라"…역대급 참사에도 '책임 떠넘기기' 2022-11-07 10:56:44
사망자 이송 중단 요청 받음' '임시 안치소 장소 수배'가 기재된 것으로 파악됐다. 순천향대병원으로 응급환자 이송이 집중된 것은 사고 현장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이어서다. 이곳 병원은 사고 현장과 직선거리 1㎞에 있다. 관련 규정인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에는 심정지 환자를 “가...
[천자 칼럼] 펄펄 끓는 유럽 2022-07-21 17:34:00
사망자가 발생해 대형 식당 냉동고를 시체 안치소로 쓸 정도의 악몽이었다. 하지만 그때도 영국 기온이 40도를 넘지는 않았다. 온도계만 놓고 보면 지금이 더 심각한 모양이다. 유럽인들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폭염에 익숙하지 않다. 집을 지을 때 고온보다는 추위에 대비하는 쪽으로 설계한다. 대부분이 열을 집에 가두는...
140명 탄 유럽행 아프리카 난민보트서 불…14명 사망 2022-06-29 11:34:39
간호사만 있다. 시체안치소도 없어서 사망자의 시신을 즉각 매장할 수밖에 없다. 유가족들이 그들의 생사조차 확인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현지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세네갈은 북아프리카 서쪽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를 통해 유럽으로 건너가려는 난민이 많이 거치는 지역 중...
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인 3명 사살…10명 부상 2022-06-17 17:10:35
안치소에서 3구의 시신을 확인했다. 이들은 유세프 살라(23), 바라 라흘루(24), 라이스 아부 스루르(24)로 모두 제닌 출신이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무기 수색 작전을 벌이던 중 도로변 수상한 차량에서 먼저 발포해 군인들이 대응사격으로 '테러리스트들'을 무력화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우크라 침공] 우크라 "마리우폴서 부패한 시신 200여 구 발견" 2022-05-25 01:51:33
덧붙였다. 아울러 "길거리의 임시 시신 안치소에는 엄청난 수의 시신이 놓여있다"며 "도시가 거대한 공동묘지로 변했다"고 전했다. 마리우폴은 2014년 러시아가 무력으로 병합한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와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연결하는 요충지다. 러시아 군은 개전 직후부터 마리우...
러시아군 두고 떠난 '전사자' 시신, 우크라군이 대신 수습 2022-05-12 19:56:39
이동식 시식안치소인 냉동열차에 보관하고 있으며, 위치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다. 이날 러시아군 시신 수습 작업을 감독한 우크라이나군의 볼로디미르 리암진 대령은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가 수습한 러시아군 전사자 시신을 돌려받는 데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개전 후...
곳곳 방치된 러 전사자…우크라가 대신 시신 수습 2022-05-12 09:10:06
시신 운반 가방에 담아 이동식 시신안치소인 냉동열차에 보관하고 있다. 다만, 위치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러시아 측이 자국군 시신이 선전전 등에 활용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공습 등을 가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이들은 주장했다. 통상 전사자 시신 수습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군인에 대한...
[우크라 침공] 현장조사관 "이렇게 많은 시신은 처음, 제노사이드다" 2022-04-16 16:28:06
지방 검사 세르히 루제츠키는 도시 시신 안치소에서 막 시신 두 구의 검시를 끝냈다. 이들 모두 남성으로 한 명은 머리에, 다른 한 명은 가슴에 총을 맞은 게 직접 사인이었다. 루제츠키 검사는 이날 안치소를 찾은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기자에 "많은 유럽 사람이 제노사이드를 부정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우크라 침공] "드니프로 시신안치소에 러시아군 시신 1천500구 보관중" 2022-04-13 23:12:18
안치소에 러시아군 시신 1천500구 보관중"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 시의 시신안치소에 1천구가 넘는 러시아군 시신이 안치돼 있다고 드니프로 부시장이 밝혔다. AFP 통신·BBC에 따르면 미하일 리센코 드니프로 부시장은 13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냉동고 4곳에 누구도 찾아가지...
남아공 콰줄루나탈 홍수 사망자 253명으로 급증(종합) 2022-04-13 22:31:03
시체안치소에 253구에 달하는 사망자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사망자 발생은 남아공 최대 항구인 더반항을 포함한 에테퀴니 광역권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당초 사망자 수는 60명대로 알려졌으나 한나절 만에 4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콰줄루나탈 일부 지역에선 최소 60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