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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해성디에스에 튀르키예 긴급구호 3000만원 기부 받아 2023-03-06 14:55:34
지난달 6일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사망자수가 4만8000여명을 넘어섰으며 현재 구호 및 재건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월드쉐어는 지진 발생 이후 즉시 현지의 상황을 파악하고 긴급구호팀을 파견해 하타이, 가지안테프, 아다나, 오스마니예 4개 지역에서 식량, 침낭, 텐트, 방한용품 등 긴급구호물자 지원을 이어가고...
한달 새 여진 1만회…강진 사망자 5만1000명 넘어 2023-03-05 13:57:38
번째 지진은 지난달 6일 오전 4시17분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 주변에서, 규모 7.5의 두 번째 지진은 약 9시간 후인 오후 1시24분 가지안테프 북쪽의 카흐라만마라슈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 사망자는 4일 기준 튀르키예 4만5천89명, 시리아 5천914명 등 총 5만1천3명으로 5만 명을 넘어섰다....
[튀르키예 강진 한달] ③ '21세기 술탄' 에르도안, 대선 목전서 집권20년 최대 위기 2023-03-05 07:11:03
안 대통령의 정치적 위기 속에 튀르키예 수사당국은 건물 부실시공 관련자 184명을 구속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구속된 이들 중에는 집권 여당인 정의개발당(AKP) 출신 오케슈 카바크 가지안테프주 누르다으 시장도 있다. 경찰 역시 지진과 관련해 공포와 공황을 조장한 혐의로 78명을 체포하고 20명을 구속하며...
[튀르키예 강진 한달] ① 사망자 5만1천명 넘겨…21세기 최악의 비극 중 하나 2023-03-05 07:11:02
번째 지진은 오전 4시17분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 주변에서, 규모 7.5의 두 번째 지진은 약 9시간 후인 오후 1시24분 가지안테프 북쪽의 카흐라만마라슈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 사망자는 4일 기준 튀르키예 4만5천89명, 시리아 5천914명 등 총 5만1천3명으로 5만 명을 넘어섰다. 사고 후 한...
튀르키예, 건물 부실시공 184명 구속…여당 출신 시장도 체포 2023-02-27 00:14:36
실정이다. 튀르키예 사법당국은 안전에 취약한 건물 시공·관리가 지진 피해를 더욱 부추긴 요인 중 하나라고 보고 붕괴 규모가 큰 건물 등 부실시공을 의심할 만한 사안들을 수사해왔다. 튀르키예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부실시공 사건과 관련해 600명 이상이 조사를 받았다. 시공 계약 관련자와 시공 변경 책임자,...
튀르키예 소방관, '129시간 매몰' 구조 고양이에 '간택당했다' 2023-02-21 22:31:20
안테프의 무너진 아파트 잔해 속에서 고양이 한 마리를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고양이는 카카스 곁에서 떨어지지 않았고, 카카스와 동료들은 고양이에게 튀르키예어로 '잔해'라는 뜻의 '엔카즈'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구조 현장의 마스코트가 된 엔카즈와 카카스가 서로 교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은...
"생존자 도울 시간"…튀르키예 수색·구조 사실상 종료 전망 2023-02-19 15:16:14
비롯해 아다나, 아드야만, 디야르바크르, 가지안테프, 말타야, 킬리스, 오스마니예, 알레지그, 샨르우르파 등 총 11개 주에서 1천300만명이 영향을 받았다. 시리아에서도 심각한 지진 피해가 발생했다. 시리아는 특히 내전으로 국가 기간시설이 취약해 정확한 통계를 확인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첫 지진 이후 이날까지...
[튀르키예 강진] 수색·구조 작업 사실상 오늘밤 종료 전망 2023-02-19 14:56:35
비롯해 아다나, 아드야만, 디야르바크르, 가지안테프, 말타야, 킬리스, 오스마니예, 알레지그, 샨르우르파 등 총 11개 주에서 1천300만명이 영향을 받았다. 시리아에서도 심각한 지진 피해가 발생했다. 시리아는 특히 내전으로 국가 기간시설이 취약해 정확한 통계를 확인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첫 지진 이후 이날까지...
[튀르키예 강진] "붕괴 0건 기적의 도시…땅이 단단하기 때문일 수도" 2023-02-17 16:09:37
규모 7.8 강진의 진앙인 동남부 가지안테프에서 서쪽으로 불과 166㎞ 떨어져 있다. 큰 피해가 발생한 이스켄데룬이나 안타키아보다 진앙에 가깝다. 하지만 이곳의 건물은 한 채도 무너지지 않았고 사망자도 전혀 없다. 외케슈 엘마솔루 에르진 시장은 현지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건물 피해가 거의 없었던 것은 자신이 도시...
"댓글당 1000원"…'형제의 나라'에 韓기업 지원 이어졌다 2023-02-14 18:12:40
가지안테프에서 서쪽으로 33㎞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 1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남동부 카흐라만마라슈에서도 규모 7.5의 지진이 이어졌다.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는 이번 대지진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경제 단체인 튀르키예기업연맹은 국내총생산(GDP·2021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