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식 온돌'에 뭉칫돈…빌 게이츠도 베팅한 미래기술의 정체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26 15:27:43
실리콘밸리의 기후기술 스타트업 안토라 에너지에 1억5000만달러를 투자했다. 2018년 설립된 안토라 에너지는 친환경 전기로 고체 탄소를 가열해 열에너지를 저장해두는 기술을 개발해 작년 하반기부터 상업화에 성공했다. 열에너지가 필요할 때는 토스터 코일이나 전기 스토브처럼 가열된 고체 탄소에서 나오는 빛을...
3수끝 인니 대선승리 유력 프라보워…'정적' 조코위 정책 이을듯 2024-02-14 22:16:33
안토(72)는 유명한 엘리트 가문 출신이다. 그의 할아버지는 인도네시아 은행(BNI)의 설립자이자 정부 최고 자문회의 초대 위원장을 지냈다. 경제학자인 그의 아버지는 인도네시아 초대 대통령인 수카르노 정권에서 경제부 장관 등 여러 장관직을 역임했다. 1951년 수도 자카르타에서 태어난 프라보워는 어린 시절을 영국...
표본 개표 과반 넘은 프라보워 "인니 대선승리" 선언 2024-02-14 21:02:27
안토 후보가 승리를 선언했다. 이날 프라보워 후보는 표본 조사 개표 결과 득표율이 60%에 육박하는 것을 확인한 뒤 자카르타 중부 스나얀의 한 체육관에서 기다리던 지지자들에게 “과반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승리는 모든 인도네시아인의 승리”라고 말했다. 독립 여론조사업체 포퓰리 센터에 의해 90%까지...
[르포] "강력한 지도자 원해"…인니대선 1위주자 유세장에 10만 인파 2024-02-10 20:04:12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는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가득 들어찼다. 이들은 지지율 1위를 달리는 프라보워 수비안토의 지지자들로 그의 공식 마지막 선거 유세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모여든 사람들은 프라보워와 부통령 후보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의 얼굴이 새겨진 하늘색 옷을 입고, 이들을 지지하는...
[인니대선 D-5] ② '대통령 장남이 러닝메이트' 프라보워, 1차 선거서끝낼까 2024-02-09 06:06:02
안토(72) 후보 우세를 점치면서도 만약 결선 투표까지 갈 경우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한다. 프라보워나 여당 후보인 간자르 프라노워(55) 후보가 승리할 경우 조코위 대통령의 현 정책을 대부분 계승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기호 1번 아니스 바스웨단(54) 후보의 경우 조코위 대통령의 정책을...
리튬계열 설 자리 없어진다...차세대 ESS 유망 기업은 [긱스] 2024-01-25 09:53:28
탄소 열광전지(thermophotovoltaic) 방식의 미국의 안토라 에너지(Antora Energy) 등 전 세계 시장에서 다양한 비리튬계 초기 기술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장주기 ESS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공공과 민간 자본 모두 꾸준히 몰리고 있다. 가능한 솔루션은 얼마나 있나?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신기술 기반...
"물릴까 봐 무섭다" 공포 확산…'들개와의 전쟁' 벌어진 곳 2024-01-12 18:49:18
나섰다. 11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라테르세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북부 안토파가니스타주(州) 산페드로데아타카마(아타카마)에서 최근 주인 없는 들개들이 떼지어 몰려다니면서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들개에 물려 사망하는 사례까지 나왔다. 지난해 10월 한 관광객(27)이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는데, 부검...
유명 관광지가 '들개 지옥' 됐다…사망자도 발생 2024-01-12 07:03:47
주민이 물려서 죽거나 다치는 사고까지잇따라 발생하자, 자치단체가 들개 소탕을 추진하고 나섰다. 11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라테르세라와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칠레 북부 안토파가니스타주(州) 산페드로데아타카마(아타카마)에서는 최근 주인 없는 들개들이 떼지어 몰려 다니면서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
4천여마리 '들개천국'된 칠레 관광지…관광객 물려 숨지기도 2024-01-12 06:47:27
주민이 물려서 죽거나 다치는 사고까지잇따라 발생하자, 자치단체가 들개 소탕을 추진하고 나섰다. 11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라테르세라와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칠레 북부 안토파가니스타주(州) 산페드로데아타카마(아타카마)에서는 최근 주인 없는 들개들이 떼지어 몰려 다니면서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
"자카르타 수몰 막자"…방파제 짓는 데 14조 들이는 인니 2024-01-10 21:57:52
라 피선거권이 없다.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부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방파제 완공까지는 약 40년의 세월이 필요하다는 것이 문제”라며 “정계 리더들은 프로젝트의 핵심을 꿰뚫고 집중하는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야당 그린드라당 소속의 수비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