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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0만원인데 '예약 대란'…2030에 폭발적 인기 2023-01-31 21:00:03
직장인 윤모 씨(31)는 다음달 주말 친구들과 서울 시내 5성급 호텔의 딸기 디저트 뷔페를 찾으려 했지만 불발됐다. 다음달 예약을 미리 받는 날에 알람까지 맞춰 예약 사이트에 접속했지만 버튼을 채 누르지도 못했다. 예약 시간이 되자마자 순식간에 예약 마감 알림이 떴다. 윤 씨는 “다음 예약을 받을 때 다시...
SK텔레콤, 커피제조부터 매출현황 지원하는 'AI바리스타로봇' 출시 2023-01-26 08:49:22
실시간으로 분석해 알람으로 알려준다. 또한, 커피류, 에이드류, 우유류 등 고객이 원하는 항목별 제조현황 분석 자료도 제공한다. 다음달 중 앱(애플리케이션)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점주는 AI바리스타로봇 이용으로 무인 운영에 따른 불편함이 개선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죽을 줄 알았던 소, 살아났다"…한우 농가 '비밀의 알약' [긱스] 2022-12-06 08:54:25
필요하다는 지적은 유효해 보였습니다. 이 씨는 앱을 다시 꺼냈습니다. “내일 새끼를 낳을 것”이라는 소의 온도가 실제로 39.8℃에서 38.4℃로 1℃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는 “호르몬 변화로 분만이 임박했다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직접 출산 예정 암소를 확인했습니다. 육안상으론 아무런 차이가 없었습니다. 소의...
"진정성 있는 사과하라"…이태원 참사 유족 첫 기자회견 2022-11-22 14:38:07
씨의 어머니는 아들의 사망 증명서를 들어 보이며 "사망 원인도, 장소도, 시간도 알지 못하고 어떻게 아들을 떠나보낼 수가 있겠나"라며 "이게 말이 됩니까"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씨 어머니는 "지금도 새벽 다섯 시 삼십 분이면 어김없이 아들이 출근하려고 맞춰둔 알람이 울린다"며 "새벽잠을 참아내며 노력하던 아들이...
아이폰 들고 놀이기구 탔더니…"괜찮으세요?" 난리 났다 2022-10-11 07:16:27
A 씨의 롤러코스터 탑승을 자동차 사고로 인식한 아이폰이 충돌 감지 기능과 위성을 통한 긴급 요청 기능을 작동시켰고, 911 연락으로 이어졌다. 매체는 "애플의 이같은 기능이 매우 중요한 안전 기능이지만 시스템이 충돌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는 기준이 모호하다"고 평가했다. 충돌 감지 기능은 지난달 출시된...
아프간·모로코서 의료봉사 펼친 외과의사 박세업, 제34회 아산상 대상 2022-09-21 10:11:26
2012년 보건학 석사를 마친 박세업 씨는 국제보건의료 비영리 단체 ‘글로벌케어’의 북아프리카 본부장을 맡아, 아프리카 최북단 모로코를 찾았다. 모로코는 빈부격차가 심하고 의료 환경이 열악해 결핵 발병률이 높은데, 박 씨는 지금까지 2만 7천여 명의 결핵 환자를 치료했다. 박세업 씨는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모로코 결핵 퇴치 앞장' 외과의사 박세업, 아산상 大賞 2022-09-20 17:52:07
자동으로 알람이 울려 결핵약 복용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약상자’를 도입하고 결핵 관리 전산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70%에 머물던 모로코의 결핵 완치율을 90%까지 높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현지 의사면허도 취득했다. 아산상 의료봉사상에는 27년 동안 한센인 치료에 전념해온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고침] 경제(아산상 대상에 박세업…"모로코서 결핵퇴치…") 2022-09-20 17:33:15
씨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았다. 더 많은 사람을 살리려면 그들이 사는 현장으로 들어갈 필요가 있다는 생각으로 50세에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보건학 공부를 시작했다. 2012년 보건학 석사 공부를 마친 후에는 국제보건의료 비영리 단체인 '글로벌케어'의 북아프리카 본부장을 맡아 아프리카 최북단의 모로코를...
아산상 대상에 박세업…"모로코서 결핵퇴치 앞장" 2022-09-20 12:15:39
씨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았다. 더 많은 사람을 살리려면 그들이 사는 현장으로 들어갈 필요가 있다는 생각으로 50세에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보건학 공부를 시작했다. 2012년 보건학 석사 공부를 마친 후에는 국제보건의료 비영리 단체인 '글로벌케어'의 북아프리카 본부장을 맡아 아프리카 최북단의 모로코를...
[르포]'굿바이 여왕' 웨스트민스터 사원 앞 취재구역서 본 마지막 길(종합) 2022-09-20 05:06:45
봐 알람을 여러 개 맞춰놓고 일어났다는 얘기를 나눴다. 오전 8시가 지나자 버스가 오가며 장례식 조문객들을 실어 나르기 시작했고 오전 9시 24분에는 사원의 종이 1분마다 울렸다. 이어 각국 정상들이 오전 10시가 되기 전에 도착하고 각국 왕족과 영국 전·현직 총리 등이 입장했다. 전용 리무진인 '비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