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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과거와의 단절 의지, 불법파업 엄정 대응으로 보여달라 2022-06-10 17:22:16
알바 양산,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고용보험 적용, 임대차 3법 입법 등에서 보듯 정부의 만기친람식 시장 개입은 민간의 활력을 떨어뜨리고 정부의 재정 위기를 초래한다는 점에서 경계해야 마땅하다. 정부의 역할은 법인세 인하나 노동·규제개혁 등을 통해 기업들이 고용을 창출하고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도록...
이태리 사람들과 함께 하는 우리의 자세[김태엽의 PEF 썰전] 2022-06-10 14:21:38
= Freeta)"였다. 알바 시급이 상당했던 1980년대 후반 탄생해서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모은 돈으로 언제든 훌쩍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멋지고 쿨한 젊은 언니오빠'를 지칭하는 이 단어는, 가난한 유학생이었던 필자에게 문화적 충격이자 (아니, 알바로 이렇게 많이 벌 수 있다니!!!), 무언가 말하기는 힘든...
[시론] 촌각을 다투는 교육·노동 개혁 2022-05-24 17:35:11
수준이고 절반이 넘는 청년들이 단기 알바나 비정규직에 종사하고 있고 공단 근로자는 외국인이 대부분이다. 최저임금과 주 52시간제의 신축적 운용과 노동시장 유연화가 긴요하다. 그러나 강력한 노조 등으로 노동 개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교육, 노동을 패키지로 개혁하지 않으면 한국 경제는 소생이 힘든 한계상황에...
[사설] 입맛대로 통계 해석하는데 올바른 일자리정책 나오겠나 2022-02-16 17:04:49
반성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정상이다. ‘친(親)노조-반(反)기업’ 정책의 여파로 지난 4년간 청년들이 바라는 주 40시간 이상 ‘세금 내는’ 일자리 209만 개(7.3%)가 사라졌다. 대신 120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풀 뽑고, 전등 끄고, 휴지 줍는 ‘세금 먹는’ 단기 알바만 대폭 늘었다. 그러고도 정부는 취업자수...
홍남기와 박수현이 비판받는 이유 [여기는 논설실] 2022-01-24 08:52:23
친노조-반기업 정책을 밀어붙여 좋은 일자리(풀타임) 185만 개를 사라지게 만들고 , 120조 넘은 세금 쏟아부어 길어야 1년짜리 '관제 알바'만 양산한 게 현 정부다. 청년 4명 중 1명은 실업자고, 그나마 취업자 중 40%는 비정규직이다. 대학생 30%는 "공무원 시험 보겠다"라고 공시족 행렬에 줄을 서고 있다....
고차방정식으로 가득찬 문재인 정부의 국정인계서 [여기는 논설실] 2022-01-21 09:54:31
세금 알바’를 대폭 늘린 영향이다. 그렇게 5년산 쏟아부은 일자리 예산이 120조원에 육박한다. 이처럼 세금으로 만든 일자리는 양산됐지만, 민간에서 세금 내는 주40시간 이상 근무하는 ‘풀타임 일자리’는 195만개가 사라졌다. 기업의 고통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촛불정권 탄생의 일등공신인 노조 밀어주기에도 앞장섰다....
[사설] '관제 알바'만 양산한 5년…정부는 일자리 못 만든다 2022-01-20 17:23:41
기상천외한 세금 알바가 등장했다. 공무원 정원도 11만 명 더 늘렸다. 그렇게 해서 공공부문 고용 비중은 2016년 8.9%에서 4년 만에 10.2%로 껑충 뛰었다. 반면 기업들은 ‘삼중 사중’ 규제로 손발이 꽁꽁 묶였다.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 주 52시간제, 기업규제 3법 등 ‘친(親)노조-반(反)기업’ 정책을 밀어붙였다. 그...
[사설] "일자리 300만개, 주택 250만호" 대선이 지르기 경쟁인가 2022-01-18 17:32:42
유연화를 통해 강성 귀족노조의 기득권을 깨는 노동개혁이다. 그래야 청년층 일자리도 생기고 비정규직 처우도 개선될 수 있다. 현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실패한 것도 노동개혁 대신 공무원 증원, 관제 알바 양산 등 재정 투입에 기댄 손쉬운 방법을 택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후보의 일자리 공약도 숫자만 늘렸을...
`용차` 몰던 새신랑의 죽음…미끄러지는 택배 차량 멈추려다 2022-01-07 21:59:39
해도 택배회사라는 끈과 노조가 있는데 용차의 경우는 일종의 알바와 같은 개념이어서 사고가 나도 후속지원은 사실상 없다"고 말했다. 한선범 전국택배노동조합 정책국장은 "택배기사도 개인사업자이지만 용차 기사의 경우 개인사업자라는 측면이 더 강조된다"며 "대부분 (용차는) 사업장이 영세하기 때문에 일하던 중...
[사설] 5년 집권하고도 어떻게 일자리 생기는지 모르나 2021-12-27 17:19:06
거래를 줄이고 자동화로 대처할 게 뻔하다. 이렇게 또 일자리는 줄어들고 산업생태계는 파괴되고 말 것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의 가장 큰 걸림돌은 누가 뭐래도 거대 기득권 노조다. 전 세계가 전기차로 질주하는데 현대자동차가 노조와의 협상안을 마련하지 못해 전기차 공장 청사진조차 못 내놓는 현실이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