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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머리'…나달 이어 '라스트 댄스' 막 내려 2024-08-02 11:19:32
됐다. 나달도 전날 남자 복식 8강전에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한 조로 출전했으나 패했다. 나달은 아직 은퇴 시기를 명확히 하지는 않았으나 올해를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크다. 나달에게도 대회가 마지막 올림픽인 셈이다. 나달의 올림픽 최고 성적은 2008년 베이징 대회 단식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
"굿바이 흙신"…'8강 탈락' 나달의 라스트 댄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17:07:12
선수가 복식조를 이루면서 '나달카라스(Nadalcaraz)'라는 애칭도 얻었다. 이날 경기에서 나달과 알카라스는 1세트 첫 번째 게임부터 자신들의 서브 게임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게임 스코어 2-4로 끌려가던 나달-알카라스는 7번째 게임에서 또 서브 게임을 지키지 못하며 1세트에서 고개를 숙였다. 나달과...
'드림팀' 나달·알카라스, 테니스 복식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0:20:13
드림팀'에 팬들은 '나달카라스(Nadalaraz·나달+알카라스)'라는 애칭을 붙이며 응원하고 있다. 이날 롤랑가로스 1만여 좌석 역시 나달과 알카라스의 조합을 보려는 관객들로 가득 찼다. 나달은 스페인인이지만 이번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등장할 정도로 프랑스 오픈에 상징적인 선수다. 1986년생 나달은...
전설과 전설의 만남…조코비치, 나달 꺾고 16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22:54:43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단식을 석권한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한 조로 출전한 남자 복식에서는 16강에 올라 있다. 올림픽에서 조코비치는 2008년 베이징 대회 단식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고 나달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단식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원조 흙신' 나달과 '차세대 흙신' 알카라스, 올림픽 복식 데뷔 '성공적' 2024-07-28 18:41:37
14번이나 우승하며 '흙신' 칭호를 얻었다. 알카라스는 '포스트 빅4'의 대표주자다.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연달아 제패하며 차세대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알카라스는 나달의 경기를 보며 테니스 선수로서의 꿈을 키운 '나달 키즈'다. 이번 올림픽에서 나달과 알카라스가 한 조로 스타드...
"하루 8억씩 벌어요"…올림픽 출전 선수 중 '연봉킹'은 누구 2024-07-25 16:52:12
NBA 선수들이 채웠다. 테니스 선수 중에서는 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4500만달러로 13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3870만달러로 18위를 각각 기록했고, 여자 선수 중에서는 테니스 종목의 코코 고프가 2560만달러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으나, 20위 안에는 들지 못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내가 바로 테니스 新황제"…알카라스, 윔블던 2연속 우승컵 2024-07-15 12:20:22
‘차세대 황제’ 카를로스 알카라스(21·스페인·세계랭킹 3위·사진)가 본격적으로 본인 시대가 열렸음을 알렸다. 남자 테니스 ‘리빙 레전드’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2위)를 꺾고 메이저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등극하면서다. 알카라스는 15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끝난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암 투병' 영국 왕세자빈, 윔블던 결승전서 시상 2024-07-15 08:01:09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단식 결승전에선 알카라스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년 연속으로 맞붙었다. 알카라스가 초반 3세트 모두 이기며 다시 한번 조코비치를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우승자가 가려지자 왕세자빈은 곧바로 코트에 내려가 두 선수에게 각각 트로피를 전달했다. 왕세자빈은 2016년 당시 엘리자...
'암투병' 英왕세자빈 윔블던 결승전서 시상 2024-07-15 01:05:45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단식 결승전에선 알카라스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년 연속 맞붙었다. 알카라스가 초반 3세트 모두 이기며 또 한 번 조코비치를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우승자가 가려지자 왕세자빈은 곧바로 코트에 내려가 두 선수에게 각각 트로피를 전달했다. 왕세자빈은 2016년 당시 엘리자베스...
'한달만의 외출'…암투병 英왕세자빈, 윔블던 우승자에 시상 2024-07-13 20:21:44
'조코비치vs알카라스' 남자 단식 결승전 참석…여자 결승전 시상엔 불참 '항암 치료 중' 공개 후 2번째 대외 업무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암 투병으로 대외 활동을 자제해온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14일(현지시간) 윔블던 테니스대회 결승전에 참석해 우승자에게 시상한다. 시아버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