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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도 내놨다…마셔도 안 취하는 맥주 2022-06-07 18:14:51
알코올을 추출힌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가 0.05% 미만으로 비알코올(논 알콜릭) 제품으로 분류된다. 2016년 캐나다에서 첫선을 보였고 이후 미국, 영국, 브라질 시장 등에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500mL 캔 제품으로 이달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유통 채널에 풀린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술 마시는 사람이 없다"…벼랑 끝 日 주류업계 살린 구세주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6-05 07:25:59
이를 위해 일본 주류회사들이 내놓은 제품이 미(微)알콜 맥주다. 미알콜맥주는 알콜도수가 1% 미만인 맥주를 말한다.아사히가 작년 3월 처음 선보였다. 도수가 0.5%여서 '맥주스러운'이라는 뜻의 '비어리(Beery)'라는 이름을 붙였다.' 350ml 캔 가격은 214엔(약 2075원)으로 아사히의 대표 맥주인...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는 흉기입니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04-05 06:28:30
참가자들이 알콜도수 15~20도의 독주가 든 20㎖짜리 작은 병을 게임의 말로 삼아 한 병씩 원샷하면서 진행하는 방식이다. 유튜버들의 실황중계 조회수가 2000만회를 웃돌기도 한다. 협회는 올해 대면 환영회에서도 원샷 주사위 게임이 유행할 것을 우려해 적절한 음주 문화를 권장하는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 도쿄=정영효...
자국시장 1/4 토막난 사케, 해외선 인기..세계문화유산 추진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01-09 07:34:56
문화청은 "같은 양조법으로 제조하는 와인의 알콜도수가 약 15%인 반면 사케는 최대 20%"라며 "높은 알콜도수를 만들어내는 일본 양조법은 세계적으로도 걸출한 존재"라고 설명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가운데 주류는 몽골의 말젖으로 술을 빚는 양조기술과 벨기에 맥주문화, 조지아의 전통적인 와인제조법 등 셋 뿐이...
"취하지도 않는데"…배두나가 마시자 불티나게 팔린 술 2021-12-15 22:00:03
경우 비알코올(논 알콜릭)로 분류된다. 통상 제조 마지막 단계에서 알코올을 추출하는 방식을 취할 경우 비알코올 제품이 탄생한다. 다만 비알코올 제품이라 해도 제품명 표기 시에는 '0.0'을 넣을 수 있다. 소수점 둘째 단위 이하로 알코올을 포함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하이네켄 0.0'은 0.03% 미만의...
무알코올 맥주, 임산부도 마시는데…'1% 함량'의 비밀 2021-11-22 21:00:02
경우 비알코올(논 알콜릭)로 분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식품 등의 표시기준' 일부 개정안을 고시하면서 비알코올 식품에는 '알코올 1% 미만 함유' 문구를 바탕색과 구분해 표시하도록 하기도 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통상 국내 제품의 경우 무알코올 비중이 높고, 해외 제품의 경우 비알코올...
술은 마시고 싶고, 취하기는 싫고…쿠팡에서만 200만캔 팔렸다 2021-07-30 12:50:51
비알코올(논 알콜릭)로 분류된다. 오비맥주는 술을 많이 마시기보다 분위기를 즐기는 음주문화가 확산되고, 건강과 웰빙을 중요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비알코올 음료가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모임과 술자리를 여는 홈파티·홈술 유행도 비알코올...
미국·유럽 젊은층 사로잡은 '제3의 술'은? 2021-05-25 15:07:47
탄산수를 뜻하는 ‘셀처(Seltzer)’의 합성어로 알콜이 들어간 과일향 탄산음료를 뜻한다. 칼로리와 알코올 도수가 낮은 게 특징이다. 미국과 유럽의 젊은 층 사이에선 '제3의 술'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티 하드셀처는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100% 천연재료로 만든 비건 인증 제품이다. 캔당...
"일하면서 시원하게 술 한 잔"…'무알코올 맥주' 판 커진다 2021-04-25 08:00:01
논알콜릭'이 한 발 앞서 진출한 상태다. 무알코올 맥주 시장은 시장 자체는 아직 작지만 수요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터줏대감 격인 하이트제로 0.00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4% 급증해 하이트진로음료의 제품 중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칭따오 논알콜릭도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 4분기 대비 52% 늘었다....
아사히, 20년만에 日 맥주시장 1위 빼앗긴 이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3-16 07:30:04
업소용 맥주 매출은 80~90% 줄었다. 반면 맥주보다 알콜도수는 0.5도 가량 높으면서 가격은 100엔(약 1100원) 싼 다이산의 수요는 급증했다.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이 늘면서 가성비가 중시됐기 때문이다. 기린은 주력 맥주 브랜드인 ‘이치방시보리’의 판매량이 24% 줄었다. 하지만 다이산 1위 혼기린 덕분에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