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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세아제강·세아창원특수강, '클래드 후판' 협력 MOU 2023-10-18 16:14:42
클래드 후판으로 압연해 세아제강에 제공한다. 세아제강은 이를 파이프 형태로 가공해 클래드 내식강관 제품을 제조한다. MOU 체결식에는 김지탁 동국제강 당진공장장(상무)과 이권한 세아제강 SP영업부문장(이사), 채민석 세아창원특수강 기술연구소장(전무) 등이 참석했다. 김지탁 공장장은 "우수한 원천 기술이 한데...
조폐공사,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공식 기념메달 2차 디자인 공개 2023-08-24 10:14:40
신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 금·은을 종이처럼 얇게 펴서 레이저로 섬세하게 조각한 금형으로 압연해 실제 지폐처럼 제조했다. 형태도 A5 사이즈와 CD 형태의 원형으로 최초 적용했다.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 메달 2차는 다음 달 초에 출시해 국내·외 동시에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계획 및 메이킹 영상은...
[숫자로 읽는 세상] 포스코, 세계 최고 친환경 소재기업 도약 선포…2030년까지 2차전지 소재 등에 121조원 투자 2023-07-10 10:00:06
압연량을 자동으로 설정하기도 했다. 포항과 광양의 모든 공장을 엔지니어의 감(感)에 의존하지 않는 100% ‘디지털 트윈’으로 바꾼다는 목표다.제철보국에서 수소보국으로포스코의 테스트 시설에선 14명의 박사급 연구원들이 제철소의 미래를 책임질 수소환원제철 설비(하이렉스·HyREX)를 점검하고 있었다. 포스코는...
[르포] '전기차 심장'의 시작…포스코 광양제철소 '하이퍼 엔오' 공장 2023-07-06 06:00:05
설비를 지난 두께 2.0㎜의 전기강판 중간제품은 압연공정에서 두께가 1.5㎜로 더욱 얇아진다. 전기강판이 얇을수록 모터가 회전할 때 발생하는 소음과 열 등 에너지 손실이 최소화되기에 얇은 두께가 생명이다. 안 팀장은 "포스코 박물 전용 압연기(ZRM)는 균일한 두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최첨단 제어 기술이 접목된 정...
포스코, 내년 수소환원제철 설비 착공…"2050년 모든 고로 전환" 2023-07-03 18:16:58
첫 단추다. 2030년까지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이후 포항과 광양에 대규모 플랜트를 착공한다. 이를 통해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고로를 모두 수소환원제철로 바꿀 계획이다. 용광로에 기댄 제철보국에서 수소환원제철을 기반으로 한 ‘수소보국’으로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수소환원제철은 철강사의 생존과...
포스코그룹 2030년까지 121조원 투자…"100년 기업으로" 2023-07-03 13:00:00
2050년까지 현재의 탄소 기반 제철 설비를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포항과 광양제철소의 고로를 수소환원제철 방식으로 바꾸려면 포스코 내부 수소 수요만 해도 연간 500만t에 이른다. 포스코는 이런 대규모 내부 수요를 바탕으로 2050년까지 연 700만t의...
포스코, 포항·광양제철소에 6개 정비전문 자회사 출범 2023-06-01 14:25:05
담당하는 포스코PS테크·포스코GYS테크, 압연공정 정비를 담당하는 포스코PR테크· 포스코GYR테크, 전기·계장(온도계·압력계 등 계측기기를 제어하는 장치) 정비를 수행하는 포스코PH솔루션·포스코GY솔루션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냉천 범람 당시 포항제철소 수해 복구 과정과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전환 과정에서...
포스코, '정비 전문' 자회사 설립…"2차전지 사업 진출" 2023-06-01 13:51:47
압연 공정 설비와 전기·계장 등 전문 기술 분야의 정비 활동을 수행한다. 기존에는 포스코가 제철소 설비에 대한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협력사들이 정비 작업을 수행했다. 특히 포스코는 정비사업회사에 안전보건 전담조직인 '안전보건센터'를 갖춰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학동 포스코...
포스코홀딩스·LG전자, 스마트팩토리 손 잡는다 2023-05-31 18:24:43
협력하기로 했다. 무선통신기술을 통한 실시간 제어로 공장의 제조 및 물류 효율도 높일 계획이다. 포항제철소는 AI 기술을 이용해 도금량을 제어하고 압연 하중을 자동 배분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2019년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하는 ‘등대공장’에 선정됐다. LG전자의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와...
현대제철 당진공장 찾은 정의선, '자동차 강판 생산' 점검 2023-05-04 15:36:49
기술과 자동차용 초고장력강 압연 기술을 활용해 기존 전기로에서는 생산할 수 없었던 고급 판재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전기로로 일부 자동차용 강재를 생산한 사례는 있지만, 1.0GPa급 이상 고강도 제품을 생산하기는 현대제철이 세계 최초다. 현대제철은 올해 550만t의 자동차 강판 판매 계획을 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