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리 애가 서울대"…말 많던 차량스티커 인권위 갔다 2024-08-19 10:44:59
최근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이 서울대생 가족임을 표시하는 차량 스티커를 배포해 온라인 등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19일 "사려 깊지 못한 사업으로 논란을 자초한 서울대에 유감을 표하고 인권위에 진정을...
수영장서 물 튀었다고…초등생 머리 잡고 물에 넣은 男 2024-08-19 07:29:26
동생을 붙잡고 물에 담갔다가 뺐다"고 했다. 발달장애가 있는 A군은 깜짝 놀라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고 한다. A군의 아버지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남성은 이미 사라진 상태였다. A군 아버지는 "장난 수준이 아니다. 잘못하면 애가 죽을 수도 있는 상태였다"며 "20분 후 온 경찰은 '알아서...
"BTS 팬덤 행패, 상상 초월"…슈가 언급한 평론가 '분노' 2024-08-16 08:26:29
최애가 범죄자가 되는 날벼락을 맞았다지만, 이런다고 슈가가 음주 운전한 일이 사라지나? 계속해보시길"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정 평론가는 최근 코리아타임스에 "슈가가 그룹을 탈퇴할진 모르겠으나 탈퇴하지 않을 경우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고, 국내 활동도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고모' 김여정이 깍듯하게 모신 '조카' 김주애…후계자 유력설 2024-08-09 07:44:58
주애가 80여 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공식 행사에서 고모인 김여정 당 부부장이 깍듯하게 조카를 의전 행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일 평양에서 진행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인계 인수식에 김정은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기념식 사진에는 당·정·군 간부 등이 대거...
"아동학대 아니냐"…의사 아빠가 차려준 밥상 어땠길래 2024-08-05 22:29:13
애가 엄청 말랐을 것 같다", "저거 먹고 생활하다 쓰러지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었다. 지난 3일 올라온 정 교수의 글은 이틀 만에 조회수 800만회를 넘어서며 큰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자 정 교수는 "먹던 중에 찍은 거고, 저녁만큼은 건강하게 먹이려고 한다. 간식이나 밖에서 하는 군것질은 자유롭게...
김정은 딸 주애, '후계자 수업' 받는다는데…4대 세습 현실화될까 2024-07-31 15:48:03
있다"고 전했다. 국정원은 앞서 지난 1월에도 김주애가 유력한 후계자라는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후계자설을 뒷받침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북한 매체들이 김주애에게 '향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북한 매체들은 지난 3월 16일 자 보도에서 김주애가 항공육전병 훈련 현장과 강동종합온실 준공 및...
'신들린연애' 박이율·최한나 최종 커플, 이홍조·함수현도 "돌고 돌아 왔다" 2024-07-24 09:32:15
애가 둘이었다"며 호감의 마음을 내비쳤고 이에 유인나는 "이거 진짜 완전 신들린 플러팅 아니에요?"라며 놀라워했다. 마지막 날 아침, 인연전의 문이 열리자 점술가들의 본격적인 맞점사 대화가 시작됐다. 이홍조와 인연전에 가게 된 최한나는 "운명이 가르쳐 준 길이랑 자신이 마음이 가는 상대는 다를 수 있다"며 여전히...
한동훈 폭로, 사과로 끝나나 했더니 '반전'…친한계도 '당황'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07-20 06:53:01
지켜보며, 애가 타는 것은 한 후보 캠프 측인 것 같습니다. '똥볼만 안 차면 당선'인 상황에서 나온 한 후보의 이 번 발언이 '실점'으로 기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초 한 후보의 최초 발언 이후 하루 만에 사과 입장이 나온 것도, 캠프 내에서 '사과하자'는 것으로 빠르게 의견이 모였기...
박보영 "지치지 마세요" 外…'청룡' 울고 웃긴 말말말 2024-07-19 23:06:13
애가 큰 역할을 맡아 촬영장에서 언제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혼자 연기한 적이 없었다"며 "이런 상을 받게 될 지 몰랐다"면서 연신 눈물을 훔쳤다. 그러면서 "지난 1년 동안 자존감이 떨어졌는데, 저희 회사 관계자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수상 후보에 오른 저의 존경하는 선배님들도 감사하고, 저에게 부모님보다...
'청룡시리즈어워즈' 이변은 없었다, 대상 '무빙' (종합) 2024-07-19 22:59:37
아무 경험도 없는 애가 큰 역할을 맡아 언제나 혼자 연기한 적이 없어 이런 상을 받게 될 지 몰랐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오디션을 보고 이 드라마에 합류했는데, 너무 못 봤다고 생각해서 1시간 넘게 집에 걸어갔다"며 "제가 연기를 어떻게 하려 했는지, 그 모습을 보고 발탁해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