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퇴직금 500만원 들고 시작한 GST 대표…'630억 잭팟' 인생역전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28 07:00:06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장비를 개발해 현재 기술검증(POC) 단계에 있습니다. 대기업들의 협력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수년 내 매출 5000억원 달성이 꿈은 아닐 겁니다.” 김덕준 GST 대표(1962년생)는 지난 26일 새 먹거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액침냉각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하반기 메모리수요 급반등 가능성" [김지운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본부장] 2024-07-09 15:39:17
단점이 있는데 수냉식은 액체를 튜브 같은 데 껴서 서버 옆에 돌아다니게 합니다. 그럼 물이 지나가면서 열을 식히는 형태고요. 그리고 요새는 액침냉각이라고 해서 말씀하신 GRC라는 미국의 기업이 버티브나 델, 인텔에 이미 기술 협력해서 개발하고 있는 액침냉각 형태가 있습니다. 윤활류 같은 액체에다가 아예 서버를...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 얇게 더 얇게…R&D 경쟁 2024-07-08 16:29:56
따라 양극과 음극을 모두 보호하는 첨가제를 개발하고 있다. 배터리 생산 중에 들어간 이물을 제어해 불량을 잡아주는 첨가제도 있다. 정리하자면 첨가제는 전해질에서 절대적인 함량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수명 개선, 고온 특성 개선, 저항 감소 등 전해질 전체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김형규 기자/도움말=삼성SDI...
데이터센터 열관리 기술 뜬다…냉각 관련주 올들어 2배 상승 2024-06-28 17:40:18
증가하면서 고효율 냉각 시스템 수요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지금은 공랭식 비중이 더 크지만, 갈수록 수랭식이나 액침냉각의 비중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 투자은행은 수랭식·액침냉각의 보급률이 올해 23%에서 2026년 57%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국내에서는 LG전자가 이 분야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이...
xAI, 델·엔비디아 등과 챗봇 '그록' 구동 위한 슈퍼컴퓨터 구축 2024-06-20 02:28:07
식히는 냉각 시스템 등 여러 장비가 들어간다. 델은 그동안 엔비디아 칩을 탑재한 서버와 관련 기기를 제조·판매하면서 AI 수혜주의 하나로 주목받아 왔다. 델 주가는 올해 들어 전날까지 99% 올랐다. 슈퍼마이크로 컴퓨터는 데이터센터의 열을 낮춰주는 액체 냉각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올들어 전날까지 주가가...
"하반기 주식시장 흔든다"…AI 테마주 다음 타자는 2024-06-10 16:52:24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수랭식·액체·액침냉각 기술을 모두 보유 중이지만 전통적 가전 업체로 인식돼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반도체 장비를 만드는 GST가 있다. GST 역시 LG전자와 마찬가지로 온도조절 장치(칠러)에 대한 기술을 갖고 있다. 반도체 투심에 따라 주가 등...
AI 산업과 동반 성장하는 HPE…서버 매출 호조에 시간외 18% 급등 2024-06-05 07:49:21
설명이다. 현재 HPE는 고성능 컴퓨팅 및 AI 시스템을 위해 수냉식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이 도입되면 이 냉각 기술은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HPE는 내다봤다. 수냉식 냉각이란 열을 제거하기 위해 액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서 열을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열기 식혀라…액침냉각 시장 일제히 뛰어든 정유업계 2024-06-02 11:47:52
액침냉각 시스템 전문기업인 미국 GRC에 2천500만달러(약 324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하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어 작년 하반기 SK엔무브의 냉각유와 GRC의 설비로 4개월간 SK텔레콤의 장비를 시범 운용해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 실증에서 기존 공기냉각 대비 냉방 전력의 93%, 서버 전력의 10% 이상을 줄여 전체 전력...
SK·LG도 참전…'액침냉각' 찐수혜주 팩트체크 [엔터프라이스] 2024-05-29 14:35:13
냉각입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여러 차례 말씀드렸는데, 데이터센터는 '전기 먹는 하마'입니다. 전력 소모량이 이미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같은 국가의 소모량보다 큰데요. 그런데 어디에, 얼마나 쓰는지 뜯어보면, 냉각 시스템에만 43%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워낙 비중이 크다 보니 냉각 시스템의 개선이...
'돈 되는' 데이터센터…통신사들, 신설·차별화 전략 본격화 2024-05-04 07:00:07
"액체냉각 등 차세대 열 관리 기술을 파주 센터 설계 단계부터 적용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KT그룹에선 KT클라우드가 IDC 관련 차별화 전략을 짜고 있다.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는 2일 열린 'kt 클라우드 서밋 2024'에서 "IDC 사업을 계속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AI 기반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