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加·印 외교충돌' 빚은 시크교도 지도자 살해용의자 3명 체포돼 2024-05-04 07:03:20
용의자 3명을 앨버타주 에드먼턴시에서 체포해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건 발생 약 11개월 만이다. 캐나다 경찰은 "현재 매우 적극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범행 동기 등 수사와 관련한 일체의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캐나다 국적의 싱 니자르는 인도로부터 독립을 주장해오고 있는 시크교...
석유공사·포스코홀딩스, 캐나다 앨버타서 리튬 확보 협력 MOU 2024-04-18 08:53:12
이번 MOU를 통해 석유공사가 캐나다 앨버타주에 보유한 유·가스전의 지층수(지층에 들어있는 지하수)에서 리튬 등 주요 광물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통상 석유나 가스가 매장된 지층 주변 지층수에는 리튬 등 광물이 함유돼 있다. 앨버타주의 경우 세계 최대 수준의 지층수 리튬 매장량이 있는...
'플랭크' 하면서 영화·책 본 캐나다 50대 여성 '기네스 신기록' 2024-04-04 18:19:52
기록을 갈아치웠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캐나다 앨버타주에 사는 도나잔 와일드(58)가 2019년 캐나다 출신 요가강사인 데이나 글로와카(당시 48살)가 세운 기네스 기록(4시간19분55초)보다 10분 이상 늘어난 기록을 세웠다고 지난달 27일(현지 시각) 밝혔다. 현재 남성 플랭크 기네스 세계 기록은 지난해 체코 ...
S&P500, 1분기 10%↑….2019년 이후 최대 분기상승률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29 08:11:13
캐나다 앨버타주에 수소 충전소를 설립할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야후파이낸스는 이런 수소 생산 수직 통합체계 구축이 시장 내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고요. 동시에 피스커 상장 폐지 이후 다음 타자로 니콜라가 지목받고 있는 상황이라 일부 투기 세력도 몰리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홈 디포)) 홈디포는...
내달 탄소세 인상 앞둔 캐나다…야당·주정부들 반발 2024-03-14 10:35:22
방송이 전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이날 앨버타주 캘거리를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 직무가 인기를 얻는 일이 아니다"며 정부 입장을 고수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탄소세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대니엘 스미스 앨버타주 총리를 만나기 위해 이 곳을 찾았다. 트뤼도 총리는 관련 질문이 나오자 10여분이나 이...
'스벅 라떼 한잔 값' 저렴한 석유가 온다…꿀 빨았던 美 '날벼락'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3-05 07:39:02
"올해 1월 캐나다 서남부 앨버타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잇는 1150㎞ 길이의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 프로젝트가 마지막 규제 관문을 통과했다"며 "세계 4위 산유국인 캐나다가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역점...
캐나다 소도시, 주민투표로 성소수 상징 '무지개 횡단보도' 폐지 2024-02-24 11:51:27
서부 앨버타주의 내륙 마을 웨스트록 시는 전날 유권자 1천302명이 참가한 주민투표에서 찬성 663표, 반대 639표로 횡단보도와 공공건물의 '무지개 문양 금지' 조례를 가결했다. 웨스트록은 앨버타 주도(州都) 에드먼턴 북쪽 85㎞ 떨어진 인구 5천명의 농업도시다. 이에 따라 시내 주요 도로에 무지개색으로 도색된...
캐나다 연방·앨버타주, 청소년 트랜스젠더 규제 싸고 충돌 2024-02-02 12:03:16
등 앨버타주가 추진하는 청소년 성정체성 규제 정책을 강력하게 비난하며 모든 수단을 강구,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대니얼 스미스 앨버타주 총리는 전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청소년 트랜스젠더 규제를 강화, 올가을 입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미스 주총리가 공개한 정책안은 17세 이하 미성년자의 성전환...
캐나다 '북극 한파'…서부 영하 40도까지, 동부엔 눈 폭풍 2024-01-13 11:44:35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앨버타주 주도인 에드먼턴 기온이 이날 섭씨 영하 40도까지 떨어져 지난 1972년 1월 이후 50년 만에 가장 낮았다. 또 캘거리에서도 기온이 영하 36도까지 내려가 시내 경전철 등 대중 교통망이 일부 마비되고 항공기 운항 지연과 취소가 잇달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밴쿠버 인근 스키 명소인...
작년 캐나다 자연재해 보험금 지급 3조4천억원 상회…역대 4번째 2024-01-09 11:52:16
폭풍으로 6억5천만 캐나다달러의 보험 피해가 났으며 이 지역에서의 자동차 피해 보험 지급액만 1억7천만 캐나다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의 역대 최대 피해 기록은 지난 2016년으로, 앨버타주 포트맥머레이 지역의 산불로 60억 캐나다달러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다고 방송이 전했다. jaeych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