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원 쌓일수록 죽어가는 맹꽁이…돌탑 다 허물었다 2024-04-14 15:07:55
있는데, 탐방객들이 돌탑을 쌓으려고 돌을 옮겨버리면 피부 호흡이 힘겨워진다. 제주도는 분화구 내 돌탑을 치우고 안내판을 추가 설치했으며, 정기적으로 점검을 벌여 정상 습지와 양서류를 보호할 방침이다. 앞서 제주환경운동연합은 금오름의 양서류가 처한 위기 상황을 알리며 제주도에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한 바...
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너그러운 그들에게 묻자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어떤 국적과 과거를 가진 사람이든 어떻습니까. 치앙마이에 오면 모두 치앙마이 사람이 되는걸요.” 폭포 거슬러 태국의 지붕 오르니…'아바타' 속 신비로운 정글이 눈앞에 원시 자연 품은 역사의 중심 치앙마이절벽·폭포 둘러싸인 태국 제2의 도시 태국 최고봉...
"푸바오만큼 귀엽네"…호기심 많은 점박이물범 '방울이' 탄생 2024-04-05 22:19:11
점박이물범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이자 해양보호생물, 천연기념물로 불규칙한 반점 무늬가 몸 전체에 퍼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5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수컷 점박이물범 '방울'이가 태어났다. 2018년 서울대공원에서 국내 동물원 최초로 번식에 성공한 이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다. 점박이물범은 태어났을 때...
중국 정부 "푸바오 귀국 환영…돌봐준 한국 사육사들에 감사" 2024-04-03 16:54:05
"자이언트 판다는 세계 인민의 사랑을 받는 희귀 별종 위기 야생동물이자 중국 인민의 우의를 전하는 우호 사절"이라며 "2016년 중한 양측은 판다 보호 협력 연구 프로젝트를 정식 개시했다"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위안신(한국명 '러바오')과 화니(한국명 '아이바오')가 한국에 도착한 뒤 양국은 판다...
中외교부 "푸바오 귀국 환영…돌봐준 한국 사육사들에 감사" 2024-04-03 16:44:03
"자이언트 판다는 세계 인민의 사랑을 받는 희귀 별종 위기 야생동물이자 중국 인민의 우의를 전하는 우호 사절"이라며 "2016년 중한 양측은 판다 보호 협력 연구 프로젝트를 정식 개시했다"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위안신(한국명 '러바오')과 화니(한국명 '아이바오')가 한국에 도착한 뒤 양국은 판다...
김호중, 자고 일어난 모습 어떻길래…"이럴 줄 몰랐는데" 2024-03-28 10:02:00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호중은 마치 야생 곰이 포효하듯 거친 매력을 발산하며 잠에서 깬다. 이어 "배고프다"를 연발하더니 아침 '멍'을 시작했다. 무대 위 '트바로티' 모습과는 180도 다른, 자연스러운 김호중의 아침 모습에 모두들 "귀엽다"라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가장 놀란...
[사이테크+] 폐경 일어나는 이유는…"이빨고래 폐경은 수명 연장 위한 진화" 2024-03-14 05:00:01
내 야생 침팬지 암컷들이 폐경을 겪은 후 공동체에서 계속 살아간다는 사실을 확인해 보고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여성이 폐경 후 손자를 돌봄으로써 자녀 출산율과 손자 생존율을 높여 자기 유전자가 후손에게 더 많이 전달되게 적응 진화한 것이라는 '할머니 가설'로 폐경을 설명하기도 하지만 이것이 다른...
짝 잃은 백조의 슬픔…식음 전폐하고 날마다 울며 방황 2024-03-08 15:37:47
연못에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데려다줬다. 일주일간 주민들의 보살핌을 받던 찰리는 지난 2일 구조 요원과 주민들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구조 당시 그는 살던 연못에서 4㎞가량 떨어진 도로에서 다친 채로 발견됐다. 찰리는 인근 야생동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며 현재 스완 서포트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스완...
너와 행복했던 1155일의 기록…'푸'린세스 다이어리 2024-03-07 18:06:16
내내 같은 자세로 새끼를 돌보거나 미성숙한 새끼 판다를 품는 과정을 지켜보며 한 번쯤 나의 부모와 가족을 떠올리진 않았을까.韓·中 관계 녹인 '판다 대사'…"한국팬 위해 푸바오 일상 중계" 에버랜드, 中 국영방송 CCTV와 협약판다는 ‘야생에서 온 대사’라고 불린다. 멸종위기 동물인 판다를 본 사람들에게...
"30일 후에 또"…끝내 눈물 흘린 '푸바오 할부지' 2024-03-04 09:36:51
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다른 판다와 짝짓기를 하는 만 4세가 되기 전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날을 끝으로 푸바오는 방사장 생활을 마친 뒤 한 달 간 중국행 준비에 돌입, 내달 3일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로 이동하게 된다. 여정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