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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저항세력 "9월 군부 병력 1천500명 사망…최대 타격" 2021-10-09 12:36:28
병력과 무기 배치를 늘리자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우려를 표명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라비나 샴다사니 대변인은 지난주 친주 등에서 미얀마군이 반군부 투쟁 근절을 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가옥을 불태우는 등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샴다사니 대변인은 군부의 이같은 폭력과 병력 증강에 대해 OHCHR은...
미얀마 여권발급사무소엔 긴 줄 장사진…젊은층 '쿠데타 탈출구' 2021-09-28 10:05:32
미얀마 여권발급사무소엔 긴 줄 장사진…젊은층 '쿠데타 탈출구' "해외취업 희망자 30%↑"…"저항하는 이도 있지만, 현실 피하려는 이도 있어"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미얀마 쿠데타 사태가 8개월째로 접어드는 가운데 군부 치하의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한 탈출구로 해외 취업을 꿈꾸는...
[미얀마 르포] 비자 연장 거금을 내라니…'외국인이 봉이냐' 불만 2021-07-05 10:16:48
와드 이민국 사무소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거주 증명서의 경우는 원래 발급 수수료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실제 양곤시 북오깔라빠 타운십(구) 내의 한 와드 이민국에서는 수수료를 받지 않고 발급해준다"고 덧붙였다. 이민국 관계자가 자의적으로 돈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실제 주변 한인들로부터...
미얀마 친군부 부역자 향한 경고?…지방 관리들 잇따라 피살 2021-05-21 11:08:54
사무소를 재가동하고, 학교 정상화를 시도하고 있다. 미얀마 시민들은 이러한 지시에 따르는 지방 관리 등을 '민주화에 역행하는 부역자들'로 보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방 관리들이 반군부 시위대의 정보를 수집해 군경에 넘기는 '앞잡이'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본다. 군부는 잇따른 지방...
미스유니버스 전통의상 경연서 "미얀마를 위해 기도를" 2021-05-16 02:30:44
양곤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는 투자는 미얀마에서는 모델로 활동하는 유명인사다. 쿠데타가 일어난 뒤 시위에 참여하고, 페이스북에 군부에 대한 반대 메시지를 올리는 등 꾸준하게 민주화 운동을 벌였다. 이 때문에 그는 군부가 자신의 이름을 출국금지자 명단에 올려놓았을지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투자는 미국행...
미얀마 쿠데타 수뇌 직접 챙긴 군부 병원에 폭탄테러 시도 2021-05-06 09:42:04
병원은 지난 2일 양곤에서 문을 열었다. 개원식 당시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참석했다. 국영TV는 당시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새 병원은 내 지시 아래 건설됐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의료시설이 될 것"이라며 "민간 의료 부문을 활성화하는 한편 시민들이 의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 때문에 이번...
[미얀마 르포] 폭탄 숨겼나? 양곤은 검문검색 중…"하루 20차례도" 2021-04-21 08:00:01
= 미얀마 군경이 최근 양곤 시내에서 잇따른 폭발물 사고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기존에도 검문 검색은 진행됐지만, 최근에는 그 수위가 대폭 강해지면서 시민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다. 지난 7일 양곤 시내 4곳의 공공건물에서 폭발물이 터졌다. 이어 13일에는 미니곤 지역 공원에서, 17일 양킨 타운십 사무소에서...
법무법인 태평양 "SK바이오팜·빅히트·카카오게임즈…굵직한 IPO 자문 多 맡았죠" 2021-04-20 15:24:06
진행될 것”이라며 “이에 발맞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및 해외 글로벌 기업의 국내 진출에 시의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해외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태평양은 현재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 미얀마 양곤 등에서 해외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안효주 기자...
태평양, 국내 최초 유한 법무법인 9개 해외사무소도 운영 2021-04-20 15:21:20
등의 그룹과 전문 태스크포스(TF)팀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최적의 원스톱 종합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로 지목된다. 태평양은 국내 로펌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해외사무소를 열었다. 중국 상하이와 홍콩,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 미얀마 양곤 및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서도 총...
금융사 미얀마 주재원·가족 일부 이달 귀국 예정 2021-04-13 18:04:34
2013년 4월 미얀마에 사무소를 개설했으며 2016년 9월 신한은행 양곤지점으로 전환했다. 신한은행 양곤지점에는 주재원 3명과 현지 직원 32명이 근무 중이다. 우리은행은 미얀마에 사무소 1명, MFI 법인 3명 등 총 4명이 파견 근무 중인데, 이 가운데 MFI 법인 주재원 1명과 모든 파견자의 가족들을 철수하도록 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