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임기영 '팔색투구'·이정후 결승타…한국, 대만 꺾고 결승행(종합2보) 2017-11-18 00:14:51
선두타자 박민우(NC 다이노스)의 3루수 앞 내야안타와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의 볼넷으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으나 김하성이 삼진, 이정후가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 초반 기회를 놓쳤다. 이후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하면서 위기의 순간도 있었으나 임기영의 호투가 빛났다. 임기영은 3회 초 1사 후 옌훙준에게...
역시 대담한 임기영 "긴장되는 것 없었다…똑같은 경기"(종합) 2017-11-17 23:39:12
결정구 체인지업으로 거우푸린을 삼진으로 솎아낸 뒤 양다이강을 내야 땅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임기영은 4회 1사 후 대만리그 '2년 연속 4할 타자' 왕보룽에게 볼넷, 4번 타자 천쯔하오에게 다시 볼넷을 내줘 1, 2루에 주자를 보냈다. 위기에서 임기영의 제구력은 조금씩 흔들렸지만, 주여우셴과 쑤즈제를...
임기영 '팔색투구'·이정후 결승타…한국, 1-0으로 대만 제압(종합) 2017-11-17 22:39:06
선두타자 박민우(NC 다이노스)의 3루수 앞 내야안타와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의 볼넷으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으나 김하성이 삼진, 이정후가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 초반 기회를 놓쳤다. 이후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하면서 위기의 순간도 있었으나 임기영의 호투가 빛났다. 임기영은 3회 초 1사 후 옌훙준에게...
임기영, 대만 침묵에 빠트리다…7이닝 7K 무실점 역투 2017-11-17 21:56:19
결정구 체인지업으로 거우푸린을 삼진으로 솎아낸 뒤 양다이강을 내야 땅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임기영은 4회 1사 후 대만리그 '2년 연속 4할 타자' 왕보룽에게 볼넷, 4번 타자 천쯔하오에게 다시 볼넷을 내줘 1, 2루에 주자를 보냈다. 위기에서 임기영의 제구력은 조금씩 흔들렸지만, 주여우셴과 쑤즈제를...
문재인, 베트남 `메콩강` 언급하며 `동반자 관계` 업그레이드 2017-11-11 13:11:33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문재인 베트남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양국 정상을 포함해 정부 고위급 인사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자체와 민간교류 폭을 더욱 넓히기로 했다고...
한·베트남 정상회담…'2020年 1천억불 교역' 가속화 합의(종합) 2017-11-11 12:22:55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양국 정상을 포함해 정부 고위급 인사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자체와 민간교류 폭을 더욱 넓히기로 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대만리그 2년 연속 4할' 왕보룽, 한국이 경계해야 할 타자 2017-11-10 06:00:02
강타자…2년 연속 MVP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에 참가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목표는 '일본과 결승 맞대결'이다. 대만 대표팀의 목표도 같다. 대만은 24세 이하 선수가 주를 이루는 이번 대회에서 양다이강(30·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천관위(27·일본 지바롯데...
일본·대만 야구, 아시아챔피언십에 와일드카드 3명씩 발탁 2017-10-12 14:39:06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선 감독은 "우리는 내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2020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팀"이라면서 "젊은 유망주들이 국제대회에서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해 아시아 프로야구챔피언십에 와일드카드를 대동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선 감독은 10일에도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양상문 LG 감독 "2년 연속 PS 목표였는데…팬들께 죄송" 2017-09-30 15:10:20
9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만난 양상문(56) LG 감독은 "팬들께 죄송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힘이 있는 팀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는데…"라고 사과부터 했다. LG는 전날(2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패해 포스트시즌 진출 탈락이 확정됐다. LG는 4월까지 KIA 타이거즈,...
'이민우 데뷔전 선발승' KIA, 매직넘버 10…롯데전 5연패 탈출 2017-09-14 23:36:44
12-11 승리를 거뒀다. 양 팀은 에이스 라이언 피어밴드(kt)와 류제국(LG)을 선발로 냈지만 둘 다 조기 강판당해 일찌감치 불펜을 가동하면서 혈투를 벌였다. 피어밴드는 올 시즌 자신의 최소이닝인 2이닝만 던지고 5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류제국은 2이닝 4실점의 부진에 왼쪽 다리 저림 증상까지 겹쳐 일찍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