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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이사회에서 민주노총 배제"…양대노총 반발 2024-05-28 12:16:48
중요한 사안들을 심의·의결한다. 양대노총은 "보건복지부가, 나아가 윤석열 정부가 양대노총을 얼마나 무시하고 노동계를 대화가 아닌 탄압의 대상으로 생각하는가가 면면히 드러나는 대목"이라며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함께 공조할 것이며 앞으로도 정부의 얄팍한 술수에 맞서 연대해 투...
"무단결근은 대규모 범죄"…양대노총 때린 서교공 'MZ 노조' 2024-05-23 13:26:18
거쳐 해임이 확정됐다.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민주노총)과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한국노총)은 감사 결과가 발표되자 노조원들의 복직을 공개적으로 요구해 왔다. 양 노조는 공사 본사와 서울시청 등에서 노숙 농성을 벌이며 "서울시와 공사가 '노조 때려잡기'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위원장은 "복직해도 일도 ...
대법 "양대노총 타임오프 배분…포스코, 소수노조 차별 안했다" 2024-05-20 18:46:24
노조원 수에 비례해 배분했다. 소수 노조인 민주노총 포스코지회에는 830시간만 인정됐다. 포스코지회는 “회사가 공정대표 의무를 위반해 지회를 차별했다”며 지방노동위원회에 시정을 요청했다. 회사는 체크오프(조합비 임금공제) 조합원 수(231명)를 근거로 삼았는데, 지회는 노조 확정 공고일 당시 노조원 수(3137명)...
[단독] 대법 "포스코, 소수노조 차별 안해"…노사 관행 변화 예고 2024-05-20 12:06:26
타임오프 분배에 양대 노총 갈등 포스코에는 한국노총 산하 포스코 노조와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포스코지회가 있다. 2018년 포스코지회가 설립되자 한국노총 측은 "타임오프 한도를 다시 조정해야 한다"고 사측에 요구했고, 포스코는 이듬해 2월 과반수 노조인 한국노총과 합의서를 작성했다. 타임오프 한도는 노조 간...
'시급 1만원 시대' 눈 앞…최저임금 심의 시작 2024-05-12 06:29:13
반대하고 있다. 올해는 3월 초 한국은행이 돌봄 서비스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돌봄 업종에 대한 최저임금을 낮추자는 제언이 담긴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심의 개시 전부터 차등 적용 논란이 불붙었다. 양대 노총은 이에 대비해 돌봄 노동자 대표 2명을 근로자위원에 포함한 상태다. 올해도 업종별 구분 적용에 대한 노사...
상반기 노조 10곳 중 9곳 회계공시 참여…금속노조 불참 2024-05-08 15:02:52
민주노총의 참여율은 지난해보단 11.8%포인트 낮아졌다. 현대차·기아차지부 등이 속한 금속노조는 회계공시가 정부의 노조 통제 수단이라며 지난 2월 공시 거부를 결정한 바 있다. 양대 노총에 속하지 않은 노조들의 공시율은 91.5%로 지난해보다 14.3%포인트 상승했다. 상반기에 공시한 614곳 노조의 지난해 총수입은...
기득권 노조, 그들만의 노동절…'빨간날 쉴 권리'도 양극화 2024-05-01 18:23:14
열렸다. 이날 집회 참석자의 대부분은 양대 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조합원이었다. 노조에 소속돼 있지 않거나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플랫폼 종사자 등은 평소처럼 일했다.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 노동 현안보다 정치 투쟁에 함몰된 기득권 노조원들만 쉬는 ‘반쪽’ 법정 휴일은 수...
노동절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행진 2024-05-01 07:35:58
시청역 환승통로에서 서울시의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400명 해고 철회를 촉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 162개 기동대 소속 1만여명의 경력을 배치하고 집회 주최 측이 신고 범위를 벗어나는 등 불법집회를 할 경우 엄정대응할 방침이다. 또 양대 노총 대규모 집회로 서울 도심에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에게...
양대노총, '근로자의 날' 서울서만 3만명 집회…경찰 "불법 엄정 대응" 2024-04-29 17:16:57
1일 양대 노총이 전국 주요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다. 경찰은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다음달 1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5개 지역의 주요 도심에서 모두 8만5000여명이 참여하는 집회·행진을 계획하고 있다. 2만5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인 서울에서는 오후 2시부터...
제25대 광주상의 회장에 한상원 다스코 대표 당선 2024-03-20 17:55:35
"선거 운동 기간 밝힌 대로 앞으로 양대 노총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산업평화선언을 끌어내겠다"며 "광주시 등과 협력해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를 빨리 매듭짓고, 그 부지에 미래 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광주상의를 지역경제 핵심 정책기구로 격상하고 지역 산단에 입주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