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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이재명 만난 적 없다" 변호사비 대납 의혹 부인 2023-01-15 22:39:34
형 양선길 쌍방울 현 회장 등을 언급하며 "집안이 완전히 초토화됐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현재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자본시장법 위반, 뇌물공여, 증거인멸,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쌍방울 그룹을 둘러싼 각종 비리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회사에 피해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검찰에...
쌍방울 실사주 김성태 "이재명 대표 만난 적 없다…전화도 안해" 2023-01-15 22:10:16
재경총괄본부장, 태국에서 함께 체포된 사촌 형 양선길 쌍방울 현 회장 등을 언급하며 "집안이 완전히 초토화됐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현재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자본시장법 위반, 뇌물공여, 증거인멸,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쌍방울 그룹을 둘러싼 각종 비리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회사...
태국 경찰 "김성태, 작년 7월 입국…방콕 중심부서 생활" 2023-01-13 21:00:00
"김성태, 작년 7월 입국…방콕 중심부서 생활" 양선길 회장과 한 집서 지내…"도피 조력자·은닉 자산 조사중"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해외 도피 중 붙잡힌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이 지난해 7월 말 태국에 입국했으며, 방콕 시내 중심가에서 머무른 것으로 드러났다. 태국 이민국 경찰은 13일 방콕 정부청사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출국준비 사실상 마무리…내주 초 입국 예상 2023-01-13 18:03:40
회장은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과 함께 지난 10일 태국 빠툼타니 소재 골프장에서 현지 이민국 검거팀에 붙잡혔다. 태국 법원은 김 전 회장에게 불법체류로 벌금형을 선고했고, 이민청의 강제 추방 결정에 김 전 회장은 자진 입국 의사를 밝혔다. 김 전 회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수원지검의 수사를 받던...
김성태 태국서 여행증명서 발급 완료…출국준비 사실상 마무리 2023-01-13 17:33:04
회장은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과 함께 지난 10일 태국 빠툼타니 소재 골프장에서 현지 이민국 검거팀에 붙잡혔다. 태국 법원은 김 전 회장에게 불법체류로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민청은 강제 추방 결정을 내렸고, 김 전 회장은 자진 입국 의사를 밝혔다. 김 전 회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수원지검의...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입국 늦어진다…다음주 초 전망 2023-01-12 23:45:47
태국으로 보내 김 전 회장 및 함께 검거된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의 신병을 태국 공항에서부터 확보할 방침이다. 통상 피의자 1명당 3~4명의 수사관이 배치되고, 수사관들은 김 전 회장 등과 함께 귀국한 뒤 곧바로 수원지검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다만, 밤늦은 시간에 도착하게 되면 수원구치소에 머물다가 검찰로 이송될...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귀국해 조사 받겠다" 2023-01-12 20:50:35
전 회장은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과 함께 10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간 오후 5시30분)께 태국 빠툼타니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현지 이민국 검거팀에 붙잡혔다. 양 회장도 김 전 회장과 함께 입국할 예정이다. 김 전 회장은 현재 수원지검이 수사 중인 쌍방울그룹의 각종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이다. 수원지검은 △배임·횡령...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자진 귀국 결정…"성실히 조사받겠다" 2023-01-12 20:37:58
회장은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과 함께 10일 오후 태국 빠툼타니 소재 한 골프장에서 현지 이민국 검거팀에 붙잡혔다. 김 전 회장 등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수원지검의 수사를 받던 중 지난해 5월 말 압수수색을 앞두고 출국해 도피행각을 벌였다. 김 전 회장은 배임·횡령과 대북송금, 민주당 이재명...
[속보]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자진귀국하겠다"…이르면 13∼14일 도착 2023-01-12 16:32:03
한 골프장에서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과 함께 현지 이민국 검거팀에 붙잡혔다. 김 전 회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수원지검의 수사를 받던 중 지난해 5월 말 압수수색을 앞두고 싱가포르로 출국한 뒤 태국으로 거처를 옮겨 8개월간 도피생활을 했다. 김 전 회장은 현재 수원지검이 수사 중인 '쌍방울...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태국서 불법체류 재판 앞두고 있었다 2023-01-11 15:49:08
가까이 도피 중이었다. 그는 양선길 현 쌍방울그룹 회장과 태국 빠툼타니 소재 한 골프장을 방문했다가 현지 이민국 검거팀에 붙잡혔다. 이들은 모두 인터폴 적색수배와 여권무효화 조치가 됐기 때문에 불법체류자 신분이다. 다만 김 전 회장은 불법체류가 아니라고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열리는 공판절차에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