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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투어 정복' 김경태, 한국 필드로 컴백 2023-02-06 18:22:50
한장상(83) 최상호(68) 박남신(64) 최경주(53) 양용은(51)과 김경태까지 6명이다. 김경태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한국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와 일본 아마추어 선수권대회를 제패했고,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선 2관왕에 올랐다. 프로로 전향한 2007년에는 코리안투어에서 3승을 거두고 대상, 상...
새신랑 김시우, 17억원 짜리 '허니문 트로피' 들다 2023-01-16 18:31:28
부문 2위 자리를 지켰다. 김시우 뒤를 각각 2승을 올린 양용은(51)과 배상문(37), 임성재, 이경훈(32), 김주형이 잇고 있다. 김시우는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에서 열리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대회에 출전해 2021년 이후 2년 만에 이 대회 트로피 탈환을 노린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KPGA 챔피언스투어 2023시즌 全대회 중계 확정 2023-01-05 16:10:07
보이고 있는 최경주(53·SK텔레콤), 양용은(51)도 현재 KPGA 챔피언스투어 시드를 보유하고 있다. KPGA 관계자는 "실제로 KPGA 챔피언스투어의 타이틀 스폰서 광고 효과는 타 투어 대회 대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규투어보다 적은 운영비, 골프 산업 내 구매력과 영향력이 높은 연령층인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더이상 韓서 골프는 귀족 스포츠 아니다"…'골프 대중화' 이끄는 블루원 2022-11-03 17:52:13
열어 골프선수들을 후원했다. 박세리, 최경주, 양용은 등 한국 골프의 전설들이 이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2004년부터 8년간 대한골프협회 회장도 지냈다. 2003년 타이틀 스폰서가 없어 대회가 무산될 뻔했던 한국여자오픈을 태영건설을 통해 살렸다. 미국 대표와 인터내셔널 대표 간 골프 대결인 프레지던츠컵을 아...
아쉬운 1타…양용은, 시니어투어 준우승 2022-09-12 18:00:02
확보하려면 이 포인트 랭킹 36위 안에 들어야 한다. 양용은은 “남은 대회에서 더 열심히 해 (찰스슈와브컵 포인트를) 좀 더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양용은을 한 타 차로 따돌린 해링턴은 PGA 챔피언스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우승상금으로 31만5000달러(약 4억3000만원)를 챙긴 그는 찰스 슈와브컵 포인트 랭킹...
[천자 칼럼] 한국 남자골프 분투기 2022-08-08 17:24:40
첫승을 거뒀다. 8승을 올린 최경주를 비롯해 양용은 배상문 강성훈 김시우 이경훈 노승열 등이 잇달아 PGA 무대에 진출해 승전보를 꾸준히 전해왔다. 8일 올 시즌 마지막 정규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을 제패해 한국 남자 선수 통산 22승을 기록한 김주형은 PGA투어 정상에 오른 아홉 번째 한국 선수다. 임성재가 재미동포 존...
스무살 김주형, PGA 투어 새 역사 쓰다 2022-08-08 08:59:07
이로써 김주형은 최경주(52), 양용은(50), 배상문(36), 노승열(31), 김시우(27), 강성훈(35), 임성재(24), 이경훈(31)에 이어 한국 국적 선수로는 통산 9번째로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이들 9명이 PGA투어에서 올린 승수는 총 22승이다. 이날 공동 3위로 경기를 시작한 김주형은 초반부터 버디를 몰아치며 선두로 치고...
김주형, PGA 투어 첫 우승…상금 17억 원, 한국인 최연소 2022-08-08 07:07:39
상금은 131만4천 달러(약 17억622만원)다. 이로써 김주형은 최경주(52), 양용은(50), 배상문(36), 노승열(31), 김시우(27), 강성훈(35), 임성재(24), 이경훈(31)에 이어 한국 국적 선수로는 통산 9번째로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올해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이경훈이 우승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전해진 한국 선수의...
"더 강해졌다"던 우즈, 부활은 고사하고 컷 통과도 못할 위기 2022-05-20 17:34:20
16위를 기록했다. 메이저대회 첫 커트 통과에 도전하는 그는 “지난주 기운을 이어간다면 일요일까지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즈를 꺾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 챔피언에 오른 양용은(50)은 1오버파 71타를 기록해 김시우(27) 등과 공동 38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
이경훈, PGA투어 '타이틀 방어' 성공…한국 선수 최초 2022-05-16 07:39:46
신고한 이경훈은 대회 2연패와 함께 투어 통산 2승을 수확했다. 한국 선수가 같은 PGA투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건 이경훈이 최초다. 또 그는 한국 선수로는 여섯 번째로 '다승 클럽'에 가입했다. 앞서 최경주(8승), 김시우(3승), 양용은, 배상문, 임성재(이상 2승)가 다승을 달성한 바 있다. 조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