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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연인` 기억상실 지현우, 정은지에 "좀 꺼져줄래?" 2014-07-28 23:48:01
양주희(김혜리)가 손을 쓴 것. 그 때문에 장준현은 박수인 외에 면회가 안됐다. 그러던 중 장준현은 정신이 들었다. 그는 여전히 박수인과 사귀고 있는, 과거의 기억만 가지고 있는 해리성 기억장애를 갖게 됐다. 장준현이 깨어났다는 말에 최춘희(정은지)가 무리하게 병실로 들어왔다. 박수인은 최춘희를 들어오지...
`트로트의연인` 이세영보다 더 무서운 김혜리, 언론을 쥐락펴락 2014-07-28 23:33:20
놀랐다.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눴고 양주희는 최명식이 최춘희의 부친이라는 사실을 처음 안 듯 행세했다. 최명식은 "나도 몰랐다. 내 딸이 너와 일하고 있을 줄은. 잘 부탁한다"고 사정했다. 양주희도 그러겠노라 인사를 하고 돌아섰다. 그러나 회사로 돌아온 양주희는 바로 최춘희와 정치인의 스캔들을 흘려버렸다....
`트로트의 연인` 달콤 로코? 롤러코스터 전개로 긴장감↑ 2014-07-23 13:28:10
준비하는 양주희(김혜리 분) 이사의 치밀한 계획까지 드러나며 앞으로 최춘희가 걸어야 할 길이 순탄치 않은 가시밭길임을 암시해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준현이 행방불명됐던 춘희의 아버지 최명식(강남길 분)을 찾아가 설득해보지만, 끝내 돌아가기를 거절하는 명식의 모습이 그려져 아쉬움을...
`트로트의연인` 되는 일 하나없는 이세영, 악녀 짓도 뜻대로 안돼 2014-07-23 09:30:07
양주희(김혜리)가 최춘희의 방송을 막고 정치인과 스캔들 기사를 내는 것에 비해 좀 더 어설프고 바보같은 방식이었다. 그녀는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최춘희 콘서트 현장을 찾아가 그녀의 옷에 페인트 칠을 해놨다. 그리고 최춘희를 무대로 불러낸 뒤 무대 장치를 추락시킬 준비를 했다. 뒤늦게 장준현이 이를 발견했고...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스폰서설, "정치인과…" 김혜리가 찌라시 흘려 2014-07-23 00:33:20
양주희는 "일이 생겼다"는 핑계로 두 사람이 식사를 하도록 꾸몄다. 최춘희는 껄끄러운 자리에서 정치인과 대면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양주희는 바로 두 사람이 스폰서 관계라는 것을 찌라시에 흘리기 시작했다. 찌라시는 금방 퍼졌다. 최춘희가 정치인으로부터 스폰을 받는다는 내용이었다. 사실이건 아니건,...
`트로트의연인` 이세영, 음주운전 파문 `몰락 시작되나` 2014-07-23 00:19:43
떨고 있었다. 왕 상무가 그를 데리고 조용한 곳에 가서 이야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피해자는 "박수인? 그럼 가수냐. 와. 가수가 음주운전 한 거냐. 이거 기삿감이다"라고 노발대발했다. 양주희와 왕상무, 박수인은 사건을 마무리짓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양주희는 박수인에게 소리를 질러가며...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슬픈 예감은 왜 틀린 적이 없나 2014-07-16 10:16:14
하지만 왕상무(박혁권 분)과 양주희(김혜리 분)이 춘희와 준현의 동거 사실을 알게 되면서 준현과 춘희는 위기에 빠졌다. 더불어 왕상무와 주희는 기자에게 춘희와 준현의 이야기를 언급, 한 집에서 자고 있는 사진을 근우(신성록 분)에게 건넸다. 근우는 “가수는 스캔들 한 방이면 끝난다”며 준현을 협박해 헤어질 것을...
`트로트의연인` 지현우-정은지, 나란히 잠든 모습 사진 찍혀 `무슨 일?` 2014-07-15 23:55:29
만 것. 양주희는 그 사진을 기자에게 넘겼지만 기자는 조근우(신성록)를 찾아왔다. 그리고 양주희가 제시한 금액의 두 배를 넘겨주면 사진을 폐기하겠다고 딜을 제시했다. 조근우는 어쩔 수 없이 그 딜에 응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그는 장준현을 찾아왔다. 조근우는 장준현에게 "최춘희와 살고 있는 것 알고 있다....
`트로트의연인` 신성록, 정은지에 고백했다가 거절…`동거 목격` 2014-07-15 09:00:08
7회에서 조근우(신성록)는 우연히 양주희(김혜리)의 만행을 알게 됐다. 양주희는 최춘희(정은지)가 트로트 무대에 서지 못하도록 막고 있었고 조근우는 이 일을 알고 최춘희가 걱정돼 바로 최춘희에게로 향했다. 그 시간 최춘희는 염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방송 녹화 중이었다. 힘든 상황에도 열심히 노래부르고 있던...
`트로트의연인` 정은지, 생방송 버리고 아빠 구하러…`속았다` 2014-07-15 00:12:45
"그래도 사실이면 어떡하냐. 더 찾아봐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경찰은 "지금 문자를 추적중에 있으니 걱정말라"며 돌아갔다. 결국 최춘희는 생방송을 펑크난 댓가로 무기한 방송 정지를 받게 됐다. 그러나 최춘희를 무리하게 생방송에 내보내고 방송을 펑크나게 만든 것은 양주희(김혜리)라는 것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