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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규제법' 강행 후폭풍…與 대선주자도 첫 비판 2021-08-20 17:28:15
이에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언론중재법 개정이 집권 세력 수호를 위한 방패였다는 사실을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청와대와 민주당은 마치 탈레반처럼 점령군이 돼 완장을 차고 우리나라 근본을 통째로 뒤집어왔다”며 “헌법 재판을 동원하고 국민 여론에도 호소하겠다”고 했다....
안철수 vs 이준석 합당 결렬에 "예견된 일" "양측 정치력 부재" 2021-08-17 00:02:22
못해 지난달 27일 실무협상이 결렬됐다.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안 대표 기자회견 후 "일방적인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과도한 지분 요구, 심지어 당명 변경과 같은 무리한 요구가 나왔으나 모두 양보하고 양해하는 자세로 임했다. 하나의 요구를 수용할 때마다 더 큰 요구들이 추가됐던 게 최종...
안철수 "통합 노력 여기서 멈춘다"…독자출마 가능성, 대권구도 출렁 2021-08-16 18:13:03
즉시 반박했다.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손바닥 뒤집듯 약속을 뒤집어버린 행동에 유감을 표한다”며 “하나의 요구를 수용할 때마다 더 큰 요구들이 추가돼온 것이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측 합당 협상단장을 맡았던 성일종 의원도 “안 대표가 결정한 일에 뭐라 할...
국민의힘 "안철수, 손바닥 뒤집듯 행동"…'합당 결렬' 선언 비판 2021-08-16 12:05:52
국민의 기대를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양준우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일방적인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협상 과정에서 최대한 국민의당 입장을 존중해왔다"고 말했다. 양 대변인은 "과도한 지분 요구, 심지어 당명 변경과 같은 무리한 요구가 나왔으나 모두 양보하고 양해하는 자세로 임했...
野, 김원웅 사퇴 촉구…"광기 어린 친일팔이, 무서울 정도" 2021-08-15 16:59:35
자리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준우 대변인은 SNS에서 "광기 어린 신념이다. 솔직히 생중계를 보며 조금 무서울 정도였다"며 "청와대와 조율을 마친 작품이란 게 더욱 놀랍다"라고 말했다.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SNS에서 김 회장을 향해 "당신의 지긋지긋한 친일팔이"라며 "국민 삶을 송두리째...
"안산 때문에 헤어졌다"…진중권이 콕 집어 올린 사연 2021-08-12 13:12:10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논란의 핵심은 '남혐 용어 사용'에 있고, 래디컬 페미니즘(급진적 여성주의)에 있다"며 "여성 전체에 대한 공격이나 여혐으로 치환하는 것은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재미 봐왔던 성역화에 해당한다"고 말해 논란에 불을 붙였다. 정의당 측은...
'김여정 하명 따르겠다는 건가'…한미훈련 연기 두고 정치권 갈등 2021-08-06 13:12:01
있었나"라며 정부와 민주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김여정 하명 4일 만에 통일부와 국정원, 여당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원팀이 됐다"면서 "여기에 청와대만 합류하면 가히 당?정?청 일심동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 당?정?청 위엔 김여정이 있었다는 걸 모르는 이는 없을...
이준석 "인터넷에 낚인 거 인정해라" vs 장혜영 "억지주장" 설전 2021-08-04 14:21:35
아니다. 지난 30일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 "논란의 시작은 허구였으나 안산 선수의 남혐(남성혐오) 용어 사용이 드러나면서 실재하는 갈등으로 변했다"며 "안산 선수에 대한 도 넘은 비이성적 공격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지만, 논란의 핵심은 '남혐 용어 사용'과 레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에 있다"고 주장하자...
'안산 페미 논란' 점입가경…정의당 "이준석, 남초 커뮤 대표인가" 2021-08-02 11:27:46
입장문을 통해 "지금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연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특정 커뮤니티에서 생산되는 듯 보이는 논리를 퍼 나르기 바쁘다"며 "'남혐'으로 지목된 단어를 사용한 것이 문제라며 사이버 폭력의 책임을 안산 선수에게 돌리는 발언까지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준석 대표는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양...
이준석·진중권, '젠더 문제' 설전…"남근의 힘"vs"적당히 좀" 2021-08-01 19:23:33
대해 국민의힘 양준우 대변인이 입장을 밝히면서 시작됐다. 양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양궁 금메달 3관왕 안산 선수가 때 아닌 수난을 겪고 있다"며 "논란의 시작은 허구였으나 이후 안 선수가 남혐 단어로 지목된 여러 용어들을 사용했던 것이 드러나면서 실재하는 갈등으로 변했다"고 적었다. 이어 "논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