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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오늘 국감 출석...‘하이브 내 따돌림 의혹’ 증언할까 2024-10-15 09:38:59
하니는 국감 참고인으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는 증인으로 채택됐다. 김 대표는 하이브의 최고인사책임자도 맡고 있다. 국감 증인은 불출석할 경우 고발당할 수 있지만 참고인은 출석 의무가 없다. 외국인인 하니가 국감에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지만, 하니는 지난 9일 뉴진스 팬 소통 플...
국감 출석 예고한 하니…"자랑스러워" 가족·뉴진스도 응원 2024-10-10 16:32:59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하니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이사를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각각 참고인과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에 하니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는데, 하니는 지난 9일 밤 "나 결정했다. 국회에 나갈 거다. 혼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스로랑 멤버들 위...
'국정감사 나간다'는 뉴진스 하니...'아일릿 컴백' 앞둔 하이브 어쩌나 [오한마] 2024-10-10 11:39:47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채택됐고, 소속사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는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하이브 측은 의혹을 부인하며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데 뉴진스 하니가 15일 국감장에 나갈 경우 논란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는 21일 아일릿이 2집 앨범 발매와 함께 가요계 컴백을 앞둔 시점에서 하이브 입장은...
뉴진스 하니 "국감 혼자 나갈 것" 2024-10-10 07:39:15
소속사 내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빌리프랩은 CCTV와 해당 인물 조사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맞서는 상황이다. 논란이 커지면서 하니는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소속사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는 같은 날 증인으로 채택됐다. 뉴진스 팬들은 이날 김주영 어도어 대표, 이모 어도어 부대표, 박태희 하이브...
민희진 23억 들었는데…'활짝 웃는' 소송전 승자 따로 있었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10-05 14:11:08
경영권을 두고 모회사 하이브와 법적 다툼 중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행사 강연에서 한 말이다. 민희진 전 대표는 "소송 비용을 대기 위해 집을 팔 예정"이라며 "한 변호사가 하이브 쪽이 계속해서 의미 없는 소송을 걸어 대응을 못 하게 하고 파산을 유도하는 전략을 꺼낸 것 같다...
뉴진스 하니 국회 가나…국감 참고인 채택 2024-09-30 13:04:56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출석 요청을 받았다. 환노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35명을 의결했다. 하니는 아이돌 따돌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다음 달 25일 열리는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종합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뉴진스...
하니, 강연 앞둔 민희진에 "찢으실 것…뉴진스는 죽지 않아" 2024-09-27 19:23:33
현저히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계약 즉시 해지 ▲어도어의 경영 사정 상 계약을 유지하는 것이 곤란하거나, 어도어의 필요에 따라 어도어의 대표이사가 판단한 경우까지도 계약 즉시 해지 사유라고 명시된 게 "독소 조항"이라고 지적, 양측은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민희진 "하이브, 심기 거스르자 공개 처형…돈 줄테니 나가라고" 2024-09-26 09:56:28
아니었기에 거절했다"고 전했다. 어도어의 지분이 하이브 80%, 본인 17.8%인 점을 거듭 짚으며 "어떻게 독립을 시도하나"라고 하기도 했다. 아울러 기획했던 깜짝 팬미팅, 다음 음반 작업도 모두 중단됐다며 "이것 또한 하이브가 뉴진스에 대해 벌인 업무방해"라고 비판했다. 하이브의 '뉴진스 폄하' 논란이 일었던...
뉴진스 "민희진 복귀시켜달라"…'최후통첩의 날' 밝았다 2024-09-25 09:14:10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의 모회사인 하이브(352820)를 향해 민희진 전 대표를 복귀를 요구한 '최후통첩일'이 밝았다. 원칙대로 대응하겠다는 기조를 강조했던 하이브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뉴진스 다섯 멤버는 지난 11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와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청했다....
"대표 해임 못 받아들여"…민희진, 반격 나섰다 2024-09-13 13:50:04
설명했다. 즉, 민 전 대표를 어도어 이사로 재선임한 다음에 대표이사로 선임해달라는 취지다. 민 전 대표 측은 주주간계약에 의해 어도어의 대표이사와 사내이사로서 5년간의 임기가 보장된다고 재차 주장했다.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해임한 것은 주주간계약과 대표이사 임기를 보장하라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위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