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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마지막회, 제작진 "아직도 여운 가시지 않아" 2020-09-24 14:24:49
어살던 도현수가 스스로에 대한 편견마저 무너뜨리고 도현수로서 자신의 삶을 되찾았듯 '악의 꽃'은 끝났지만 이제 우리도 다시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 빛날 수 있길 소망한다.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해준 모든 분들과 '악의 꽃'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작품을 마친...
'시무7조 상소문' 공개 2주 걸렸는데 "대통령님 지지" 글은 속전속결 2020-08-31 17:58:46
굽어살펴주시옵소서'라는 제목으로 게시됐으나 2주가 지나도록 검색으로 조회가 되지 않아 의구심을 일으키게 했다. 지난해 3월 청와대는 국민청원 운영기준을 개편하면서 100명 이상 동의를 받아야 공개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 글에 수만명이 동의했지만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청와대 측이 일부러 노출되지...
20대가 본 시무7조 상소문…"너무 비꼬았다" vs "핵심 짚어" 2020-08-28 18:39:55
굽어살펴주시옵소서'라는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지난 27일 오전에만 4만6000여명의 동의를 받았지만 공개 처리가 돼 있지 않아 검색해도 찾을 수 없었다. 추천순으로 게시글을 소개한 페이지에서도 찾을 수 없었고, 글을 보려면 주소(URL)를 직접 입력해야 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청와대가 불편한 글을...
'노무현 지지' 30대의 '시무7조 상소문'…늑장공개 화제몰이 도왔다 2020-08-28 10:04:35
굽어살펴주시옵소서’라는 제목의 청원은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지난 12일 올라온 후 2주가 넘는 기간 동안 사전검토 되느라 늑장 공개가 된 사실이 오히려 더 상소문의 내용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된 셈이다. 당초 1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청원은 청와대의 사전검토 후에 공개되는 절차가 있었지만 이...
'시무 7조' 하루 만에 20만명 돌파…靑 답변 내놔야 2020-08-28 09:24:02
삼가 굽어살펴주시옵소서'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지난 27일 오전에만 4만6000여명의 동의를 받았지만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내용을 볼 수 있었다. 공개처리가 돼 있지 않아 검색해도 찾을 수 없었다. 글을 보려면 주소(URL)를 직접 입력해야 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청와대가 불편한 글을 일부러 숨긴 것...
공개 전환된 '시무 7조' 靑 청원…곧장 동의 10만 돌파 2020-08-27 18:04:29
굽어살펴주시옵소서'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27일 오전에만 4만6000여명의 동의를 받았지만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내용을 볼 수 있었다. 공개처리가 돼 있지 않아 검색해도 찾을 수 없었다. 글을 보려면 주소(URL)를 직접 입력해야 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청와대가 불편한 글을 일부러 숨긴 것 아니냐"는...
보이지 않는 '시무7조 상소문'에…"청원 게시판은 친문 게시판인가" 2020-08-27 11:44:06
굽어살펴주시옵소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26일 이 글이 검색해도 조회가 안되며 추천순으로 나열해도 찾을 수 없다는 상황이 알려지며 국민들은 공분했다. 이 청원글을 보기 위해서는 주소를 직접 인터넷 브라우저에 입력해 접속해야 볼 수 있다. 지난해 3월 청와대는 국민청원 운영기준을 개편하면서...
사라진 '정부 비판' 시무7조 청원…靑 "일부러 숨긴것 아냐" 2020-08-27 10:52:01
굽어살펴주시옵소서'라는 제목의 글에서 청원인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겨냥해 "집값이 11억 오른 곳도 허다하거늘, 어느 대신은 현 시세가 11% 올랐다는 미친 소리를 지껄이고 있다"고 직격하는 등 정부 정책 전반을 거세게 비판했다. 이어 문 대통령에 대해서도 "당면한 과제는 온데 간데 없고 이제는 백성을 두고...
정부비판 시무 7조 국민청원 비공개…靑 "절차대로 검토" 2020-08-27 10:47:24
어살펴주시옵소서`라는 제목의 글에서 청원인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겨냥해 "집값이 11억이 오른 곳도 허다하거늘, 어느 대신은 현 시세 11%가 올랐다는 미친 소리를 지껄이고 있다"고 직격하는 등 정부 정책 전반을 거세게 비판했다. 지난 12일 작성된 이 글에는 27일 오전 현재까지 4만6천여명이 동의했으나 게시판에는...
靑 공개 않는 청원 보니…"헌법은 폐하의 것 아니옵니다" [전문] 2020-08-26 21:21:59
굽어살펴주시옵소서"라는 제목으로 상소문 형식의 글을 올려 1만8000여명의 동의를 받았다. 이 글의 게시 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다. 그러나 검색으로는 조회할 수 없다. 청원글 주소를 직접 인터넷 브라우저에 입력해 접속해야 볼 수 있다. 해당 글의 공개 여부는 관리자가 검토 중이다. 지난해 3월 청와대는 국민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