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월의 수산물에 '삼치·감성돔'…여행지는 '양양 수산마을' 2024-09-30 06:00:10
인기 있는 어종인 감성돔은 탄력 있는 육질과 특유의 풍미로 회로 먹을 때 가장 맛이 좋다고 알려졌다. 아울러 지방이 적고 필수 아미노산 등 영양분이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을 기르는 데 좋다. 이달의 수산물인 삼치와 감성돔을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https://blog.naver.com/korfish01)에서 확인할 수...
해수부, 수입·제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2024-09-29 11:00:04
점검 대상 어종은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많은 냉동 오징어와 활가리비, 활참돔, 활낙지 및 제철 수산물인 꽃게, 새우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조사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은 약 2천500곳의 수입·유통업체와 소매업체를 점검할 예정이다. 원산지 거짓 표기로 적발되면...
'죠스가 따로 없네'...부산 바다에서 선원 물려 2024-09-27 15:05:58
심한 상태였다. 지난 7월 4일 부산 태종대 인근 해상, 같은 달 12일 생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각각 상어가 잡혔다. 모두 공격성이 낮은 악상어로 추정됐다. 전문가들은 수온 상승으로 인해 연안까지 상어가 자주 출몰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난류성 어종이 늘어나자 상어가 연안으로 유입된 것이다. (사진=연합뉴스)...
"머리는 말, 몸은 물고기"…호주 바다서 잡힌 심해어에 '발칵' 2024-09-25 19:24:29
낚은 물고기는 수심 1000m 깊은 바다에 사는 심해 희귀 어종인 산갈치(Oarfish)였다. 현지 매체들은 해당 물고기에 대해 "머리는 말처럼 생겼고 몸통은 길쭉한 것이 물고기라기보다는 마치 외계 생명체와 닮았다"고 표현했다. 성체의 경우 길이가 9m 이상에 달하는 산갈치는 지진 등 재앙의 전조라는 속설 때문에 '최후...
고수온 양식피해 '역대 최대'…"내성 품종개발 추진" 2024-09-22 06:33:01
강한 아열대 어종과 국내 서식종을 교배해 고수온 대응 신품종 개발도 진행 중이다. 수과원 관계자는 "아열대 바리과 어류인 대왕바리 수컷과 자바리(다금바리) 암컷을 교배해 생산한 대왕자바리는 약 35도에서도 사육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 "교배로 탄생한 바리류 양식을 위한 매뉴얼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어 사체 인양…공격성 강한 '청새리상어'로 추정 2024-09-16 12:20:23
확인할 예정이다. 최근 우리나라 해역 연안 곳곳에 상어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안까지 상어가 자주 출몰하는 이유를 수온 상승 때문으로 보고 있다. 난류성 어종이 늘어나면서 먹이를 쫓던 상어가 연안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한다. 부산 앞바다에서는 지난 7월 태종대 앞과 생도 인근 해상에서...
"반값에 온가족 굴비 먹자"…'역대급 할인' 소식 나왔다 2024-09-14 17:29:59
등 대중성 어종 7종이 할인 품목으로 지정됐다. 전복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소비 촉진이 필요한 수산물 최대 6종은 업체마다 자율적으로 할인을 진행할 수 있다. 할인 폭은 최대 60%지만 품목이나 판매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통시장에서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내일(15일)까지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 소래포구...
추석 20대 성수품…과일·한웃값 내리고 조기·배추·무 올라 2024-09-08 06:15:01
어획량이 급감했다. 동해안 대표 어종으로 꼽히는 오징어가 지금은 서해안에서도 잡히고 있지만 하루 조업량이 30% 줄어 시세가 올랐다. 오징어(냉동·중) 중도매가격은 1㎏에 1만4천240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33.4%, 43.2% 올랐다. 대형마트들은 생물 오징엇값이 뛰자 원양어선이 포클랜드 등에서 잡아 온...
강도형 장관 "수산 기후변화대응TF 가동…대책마련"(종합) 2024-09-06 12:33:54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수산 분야 중심으로 어종 변화에 대응하는 양식 산업 개편, 재해 피해 복구 등을 담은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TF는 오는 11일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최근 고수온으로 양식어류 폐사 피해 발생과 관련 "조피볼락과 강도다리, 넙치 등 고수온 취약 어종의 ...
강도형 해수장관 "오염수 대응 1조6천억원은 국민 위한 투자" 2024-09-06 11:00:00
등 고수온 취약 어종의 피해 물량은 전체의 5% 수준"이라며 "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물량은 아니며 수급이나 가격에 대한 영향은 극히 미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수부는 고수온 피해를 본 양식어가의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추석 전 일부 어업인들에게 재해복구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