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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축구 국가대표 에스코트에 난청 아동 초대 2024-06-12 15:31:34
2012년부터 난청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 재활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제주대병원 KT 꿈품교실에 다니는 백건율 군(8)은 “축가 국가대표 손을 잡고 경기장을 밟으니 꿈만 같다”며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 오다인 양의 부모는 “아이 스스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가 생긴 것...
왼쪽 머리뼈 잃은 승무원 출신 유튜버 사연에…외신도 '주목' 2024-06-08 20:05:15
약 40%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 우씨는 수술 후 재활 치료받으면서도 유튜브 등을 통해 병원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왔다. 그는 앞서 의료진으로부터 "좌뇌의 95%에 달하는 부분이 손상돼 추후 언어, 인지 장애를 겪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도 전했다. 하지만 현재 언어 장애를 일부 극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SCMP...
동·서양 예술이 만나…장신구로 대화하다 2024-05-30 19:06:30
넘어 재료와 형식 실험을 통해 새로운 언어가 된 현대장신구의 예술성에 집중한다. 이번 교류전의 제목은 전시의 메시지를 그대로 담았다. 서울시와 오스트리아가 함께 기획한 이 전시는 지난해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주얼리 전시의 작품들을 한국 장신구와 함께 조명하는 방식으로 재구성했다. 1892년 양국이 수교를 맺은...
‘건강한 삶, 행복한 인생’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 ‘Reha·Homecare 2024’ 개최 2024-05-29 14:38:13
언어재활훈련소프트웨어를 개발한 마인드허브 등이 있다. 장애인 보조기기 관련 기업도 참석한다. 네오엘에프엔은 휠체어 동력 보조장치를 이용한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지체 장애인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는 제품이 전시된다. 네오에이블은 고령자와 장애인의 문제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 근로자를...
꾸밈의 수단이 아닌 예술의 장르 … 한국-오스트리아 장신구 675점의 서울 나들이 2024-05-28 17:55:34
언어’가 된 현대장신구에 주목하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예술적 표현의 수단이자 소통의 매체로 자리 잡은 현대장신구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서울시와 오스트리아가 손잡고 기획했다. 지난해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열린 주얼리 전시를 한국 장신구 예술과 함께 조명하는 방식으로 재구성했다....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전기 스포츠 SUV 'EX30'…세계적 디자인상 연이어 수상 2024-05-28 16:00:29
한 단순한 디자인 언어, 지속 가능성, 실용성, 고급스러움 등의 요소를 높이 평가했다. EX30은 레드닷디자인 어워드에서도 2024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을 받았다. 레드닷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 상은 기능성과 사용성 등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종합적으로...
"왼쪽 머리뼈가 없지만"…승무원 출신 유튜버에 응원 쇄도 2024-05-14 14:51:18
재활을 통해 단어 능력 향상을 해왔다고 했다. 그는 "한두 번 배우고 듣고 나면 괜찮아졌지만 어떤 단어는 네다섯 번은 들어야 완벽히 입력됐다. 저는 글을 쓰거나 영상을 만들거나 학생들을 가르칠 때도 반복되는 단어를 쓰면 안 된다고 했는데 단어가 부족한 제 모습이 충격이었다. 책을 많이 읽고 재활하며 생각보다...
영탁, 팬클럽 이름으로 5000만원 기부…팬들도 생일 기념 기부금 전달 2024-05-13 16:34:48
이날 밝혔다. 후원금은 전액 청각장애 아동의 언어 재활 치료 등 소리 동행 사업으로 사용 예정이다. 영탁 팬클럽 관계자는 "영탁의 음악을 통해 얻은 긍정적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 아동이 언어 재활 치료를 잘 받아서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마음껏 따라 부를 수 있기를 바란다"...
한국생활도 건강하셔야죠.. 롯데복지재단, 외국인 근로자 위해 무료건강검진 지원 2024-04-25 09:19:37
“언어 소통이 잘 안되는 외국인 근로자를 돕는 것은 중요한 지원사업 중 하나”라고 밝혔다. 24일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 현장 역시, 수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혜선 이사장과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이 직접 판교에 위치한 보바스기념병원에 방문했다. 1994년 설립된 롯데복지재단은 1995년부터 산재 외국인...
미쉐린코리아,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봉사 2024-04-11 14:46:36
일상의 언어로 일상용품을 통해 캠페인을 벌이는 ‘키후위키’와 함께 리사이클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이날 각자의 티셔츠를 가져와 '미쉐린 포 투모로우(michelin for tomorrow)' 문구를 새겼으며 이를 단체 유니폼으로 착용해 친환경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후에는 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