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타협 파기 속 `맞춤형 고용정책` 추진 2016-01-20 17:49:14
중소기업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노총의 대타협 파기선언 바로 다음날, 고용노동부의 대통령 업무보고 주제는 ‘노동시장 개혁과 청년 일자리 창출’이었습니다. 고용부는 한국노총의 노사정 대타협 파기 선언과 무관하게 올해 `노동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
5년짜리 면세점…입점업체도 불안하다 2016-01-20 13:45:28
위협받고 있다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영업권 재승인 실패로 곧 문을 닫게 되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이 곳에는 70여개의 중소·중견기업이 입점해있습니다. 지난해 월드타워점에서 이들 업체 월평균 매출은 약 100억원으로 중소기업임을 고려할 때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
中 경제성장률, 25년만에 7%대 붕괴 2016-01-19 18:06:53
중국 경제가 25년 만에 7%대 성장률 시대의 막을 내렸습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보다 6.9%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중국 경제의 7% 성장이 무너진 것은 25년 만입니다. 2014년 성장률 7.3%보다 크게 후퇴한 수준인데다 중국 정부가 지난해 목표로 삼은 7.0%를 달성하지...
`싸거나 비싸거나`…커피시장 `양극화` 2016-01-14 17:29:15
있습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 오피스타운에 위치한 편의점 GS25. 직장인 이수지 씨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편의점을 찾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가장 큰 경쟁력은 저렴한 가격. 커피 전문점에서는 한 잔에 4천원 이상 하는 비싼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웠는데 1천원이면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에스프레소...
내수진작책도 美 블프엔 `역부족` 2016-01-13 18:54:56
인기는 막지 못했습니다. 엄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년간 50% 전후로 가파르게 증가하던 해외 직구 규모가 작년에 처음으로 뒷걸음질쳤습니다. 2006년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이래 처음입니다. <인터뷰> 정중원 인천공항세관 관세행정관 "1천5백만 건에서 금액을 15억 2천만불 가량으로 전년 대비 건수로는...
혼돈의 면세사업, `포퓰리즘` 입법이 `화근` 2016-01-12 17:23:20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엄수영, 정경준 기자가 연이어 전해드립니다. <기자> 면세사업을 둘러싼 최근의 혼란상은 반(反)대기업 정서에 편승한 무책임한 `포퓰리즘` 입법에 그 원인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10년 단위의 면세사업권 특허 기한이 지난 2012년말 관세법 개정에 따라 5년...
`5년 면세점`…고용불안 극에 달했다 2016-01-11 18:31:13
떨어뜨린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엄수영, 정경준 기자가 연이어 전해드립니다. <기자> 곧 폐점을 앞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직원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정부의 면세점 5년 한시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기 위해서입니다. 추운 날씨에 이들을 거리로 내몬 가장 큰 이유는 고용 불안입니다. 1년의 계약직을 거친...
혼돈의 면세사업, `포퓰리즘` 입법이 `화근` 2016-01-11 17:52:00
높습니다. 엄수영, 정경준 기자가 연이어 전해드립니다. <기자> 면세사업을 둘러싼 최근의 혼란상은 반(反)대기업 정서에 편승한 무책임한 `포퓰리즘` 입법에 그 원인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10년 단위의 면세사업권 특허 기한이 지난 2012년말 관세법 개정에 따라 5년으로 단축되면서 고용불안과 면세산업...
[다윗의 기적] 근육·관절 보호 `힐링테이프` 2015-12-29 17:06:09
테이핑과 운동용품에 특화된 중소기업을 엄수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집에서도 쉽게 근육과 관절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쓰이고 있는 근육테이프. 프레쉬밴드의 힐링테이프는 다른 제품과 달리 네 방향으로 모두 늘어나 원하는 부위에 정확한 부착이 가능합니다. 테이핑 소재가 피부와 비슷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
위기의 CJ, 총수 부재로 최소 승진 2015-12-23 16:43:52
힘쓸 전망입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5일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에따라 CJ그룹의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최소화`됐습니다. CJ그룹은 신임임원 33명을 승진시키고 43명을 이동시키는 데 그쳤습니다. CJ그룹은 통상 연말에 신임임원 20~30명을 포함해 90여명 규모의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