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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력 미디어 그룹 '포스트미디어', 편집인력 11% 감축 2023-01-25 10:40:23
밝혔다. 그룹은 지난해에도 오타와, 몬트리올, 에드먼턴 등 주요 도시의 주력 매체를 대상으로 인력 감축, 자산 매각, 폐간 및 감면 등 구조 조정을 시행했다. 지난 2015년 이후 이 그룹의 전체 인력은 절반 이상이 감축돼 지난해 8월 현재 2천98명 규모로 줄었다고 글로브지는 전했다. 지난해 4분기 그룹의 영업손실은...
캐나다서 '경관 총격 사망자' 해마다 늘어…올해 48명 2022-12-28 11:42:07
2월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일어난 사건의 경우 무고한 시민(59)이 자택에서 TV를 시청하던 중 경관이 발사한 총기에 희생된 사례라고 소개했다. 당시 에드먼턴 경찰청 소속 경관들은 절도 용의자를 추적하던 중이었으며 이들 중 한 명이 총을 쏴 용의자를 사살하는 과정에서 시민이 엉뚱한 피해를 봤다. 해당 경관은 당시...
캐나다 살인사건 3년 연속 증가…16년만에 최다 2022-11-23 10:56:22
밴쿠버, 몬트리올, 에드먼턴 등 순이었다. 흉기로 찌른 사건은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위니펙 대학의 한 범죄학 전공 교수는 "팬데믹이나 물가 상승 등 사회 경제적 조건으로 힘겨운 처지에 몰리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며 폭력 통제와 사회 안전 향상을 위해 사회적 지원, 직업 기회 제공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수소산업전시회 'H2 MEET' 조직위, 올해 주빈국으로 캐나다 선정 2022-08-25 16:17:26
허브 기반 접근방식을 통한 에드먼턴 지역의 수소 가치사슬 구축 ▲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정부 수소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만기 H2 MEET 조직위원장은 "캐나다는 천연가스 매장량이 풍부할 뿐 아니라 탄소 저장에 알맞은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어 수소 생산과 연료 전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수소...
[르포] 한국어 섞인 공연에도 폭소…에든버러 페스티벌에 한류 2022-08-09 19:28:20
보였다.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공연 관련 일을 하는 30대 여성 잇지씨는 "공연 목록에서 소개를 보고 궁금해서 왔는데 기대보다 재미있었고 많이 웃었다"며 "다른 한국 공연들도 다 보고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옆자리에 앉은 수염이 희끗희끗한 남성도 진지한 표정을 유지하다가 결국 입꼬리가 올라갔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캐나다, 우크라이나 신병 훈련 지원 위해 병력 225명 파견 2022-08-05 01:12:59
대부분의 파병 대상자는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주둔하고 있는 프린스 퍼트리샤 경보병연대 제3대대 소속이며, 다음주부터 파병이 시작된다고 어니타 아난드 캐나다 국방장관이 밝혔다. 아난드 국방장관은 "러시아가 장기간에 걸쳐 우크라이나와 그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려는 시도에 나서면서 이번 전쟁은 새롭고 매우 위험한...
[월드&포토] 교황의 사죄 2022-07-26 16:11:54
에드먼턴의 천주교 성당인 '원주민 성심 성당'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기독교 교육이라는 이름 악행을 벌였다는 점을 생각하니 너무 고통스럽습니다"라며 과거 가톨릭 기숙학교의 악행을 고백하고 사과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앞서 4월에도 원주민 대표자들을 바티칸에서 만나 "가톨릭교회 구성원의 개탄스러운...
FNC, 7월 캐나다-호주-뉴질랜드서 글로벌 오디션 ‘2022 FNC 픽업 스테이지’ 개최 2022-06-07 14:40:05
FNC 픽업 스테이지’는 오는 7월 7~10일 벤쿠버를 시작으로 캘거리(7월 11~12일), 에드먼턴(7월 13일), 몬트리올(7월 14일), 토론토(7월 15~19일) 등 캐나다 5개 지역과 호주 시드니(7월 20~24일)와 멜버른(7월 24~2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7월 27~31일)까지 총 8개 지역에서 27회 동안 진행된다. 지역별로 오디션 접수 시...
교황, 7월말 캐나다 방문…기숙학교 참사 원주민과 화해 모색 2022-05-14 02:55:24
성사됐다. 방문지는 원주민 인구가 많은 에드먼턴, 퀘벡, 이칼루이트 등이다. 비교적 짧은 기간 서부와 동부, 북부지역을 오가는 쉽지 않은 일정이다. 올해로 85세인 교황은 최근 며칠간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휠체어에 의지해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교황은 지난달 1일 바티칸에서 퍼스트네이션스·매티스·이누이트...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 아동 유해 집단 매장지 또 발견 2022-03-02 13:53:04
이날 밝혔다. 현지 마을은 앨버타주의 주도인 에드먼턴에서 북쪽 370㎞ 떨어진 내륙 벽지로 '그루어드 미션' 학교가 운영되던 곳이다. 시드니 핼크로우 원주민 대표는 회견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강제로 가족과 사회에서 떨어져 기숙학교로 수용된 참극을 우리는 기억한다"며 "오늘의 발견을 통해 그들의 희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