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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관광청, 팝업스토어 '컬러 오브 괌' 오픈 2024-05-09 14:19:08
삶을 엿볼 수 있는 사진과 공예품을 전시하고, 에메랄드빛 바다와 해 질 녘 노을로 붉게 물든 해변,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미디어 아트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이벤트 존에서 퀴즈를 풀 수 있고, '괌생 네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증정품도 마련했다. 괌정부관광청 SNS...
온전한 쉼표가 되어줄 경북 여행② 2024-05-07 12:06:52
녹음이 멋들어진 산을, 오른쪽으로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끼고 걷는 길은 발걸음마저 가볍다. 바람의 길, 푸른대게의 길, 목은사색의 길, 쪽빛파도의 길 등 다양한 코스를 갖췄다. 고래불해수욕장 울창한 소나무 숲과 금빛 모래,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고래불해수욕장은 사계절 사랑받는 영덕 대표 명소다. 8km에 이르는 긴...
베니스 '예술의 물결'은…이방인을 품고 흐른다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2024-04-25 18:08:03
아래를 흐르는 에메랄드빛 좁은 운하. 이 운하를 오르내리는 아치형 다리 밑엔 검은 초승달이 지난다. 그 초승달(곤돌라) 위 곤돌리에는 줄무늬 셔츠를 입고 꼿꼿이 선 채, 노를 유유히 젓는다. 물의 도시, 한때 유럽 해상 무역의 중심지로 유럽 최고의 부를 누렸던 베네치아에 대한 오랜 상징들이다. 베네치아를 여행한 뒤...
대한항공, 웨스트젯항공과 공동운항 늘린다…"운항편 확대 효과" 2024-04-22 13:51:07
도시로 에메랄드빛 호수 '레이크 루이스'와 산악트래킹 코스로 유명하다. 공동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항공사간 제휴방식이다. 대한항공 공동운항편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은 대한항공의 편리한 예약·발권 서비스를 누리는 한편 스카이패스(SKYPASS)...
홍콩본색…도시를 탐닉하고, 예술을 탐미하다 2024-04-04 17:53:34
내놓은 드레스였다. 어깨에 보석이 박힌 에메랄드빛 드레스는 3억7000만원에 주인을 찾았다. 이날 주인을 찾지 못한 작품과 프로그램은 단 하나도 없었다. 행사를 위해 홍콩을 찾은 전 세계 ‘슈퍼리치’들이 흔쾌히 지갑을 연 결과다. 아시아 최초 홍콩 상륙한 콤플렉스콘 아트위크의 주말, 도심에서 공항철도로 40분...
"펜트하우스에서 감방으로"…추락한 '가상화폐 왕' FTX 창업자 2024-03-29 07:13:31
특파원 =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바하마 섬의 3천500만달러(약 473억원)짜리 펜트하우스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던 30세 억만장자가 불과 2년 뒤 차가운 교도소 감방으로 향하게 됐다.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FTX를 설립해 승승장구하다 순식간에 파산을 맞고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샘...
신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마리나 블루'…유채색으로 여심 잡는다 2024-03-26 16:12:10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RS 트림 전용 ‘마리나 블루’가 새로운 색상으로 추가됐다. 기존 새비지 블루보다 채도가 높아 산뜻한 색감이 돋보인다. 한국GM 관계자는 “마치 요트가 정박한 휴양지의 마리나에서 볼 법한 에메랄드빛 바다 색상”이라며 “일반적으로 밝고 화사한 색상을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베르사체 드레스 3.7억…글로벌 갑부들 자선행사는 특별했다 2024-03-24 17:54:40
내놓은 드레스였다. 어깨에 보석이 박힌 에메랄드빛 드레스는 3억7000만원에 주인을 찾았다. 경매에서 주인을 찾지 못한 작품과 프로그램은 한 개도 없다. 행사를 위해 홍콩을 찾은 슈퍼리치들이 흔쾌히 지갑을 연 까닭이다. 이날 행사에서 작품을 갖게 된 한 참가자는 “이번 경매는 단순 작품 수집 그 이상의 의미가...
[쿠바를 가다] '수교' 또박또박 글씨…한글학교 학생들 "이것도 인연 맞지요?" 2024-02-18 11:30:02
거네요" 17일(현지시간) 걸어서 5분이면 에메랄드빛 카리브해 파도와 만날 수 있는 쿠바 아바나의 한국문화센터·한글학교에서는 어른 손바닥만 한 태극기 7개가 창문에 걸린 채 살랑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도로에서는 언뜻 지나칠 수 있을 만큼 눈에 잘 띄진 않는 크기지만, "쿠바에서 거의 유일하게 밖에서 태극기를 볼...
바다 위, 나만의 작은 섬에선 시간도 잊는다 2024-02-01 17:43:55
에메랄드빛 바다를 구경한다. 착륙한 비행기 앞으로 레드카펫이 깔리면 직원들의 환대와 함께 생화로 만든 꽃목걸이가 목에 걸린다. 울창한 정글을 둘러싼 5.5㎞의 해변에는 총 60채의 카시타와 빌라 객실이 있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필리핀 건축가로 꼽히는 프란시스코 마뇨사의 작품이다. 아치형 목재 천장, 자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