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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능력 보고 학생선발"…美명문대, 1천억원대 합의금 지급 2024-01-25 01:20:50
24일(현지시간) 예일과 컬럼비아, 브라운, 듀크, 에모리대 등 5개 대학이 집단 소송 원고들에게 모두 1억450만 달러(약 1천391억 원)를 지불키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각종 대학 순위에서 최상위에 위치한 이들 대학이 집단 소송에 휘말린 것은 장학금 입학 제도 때문이다. 대학 학비가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국가로 꼽...
2024 국제대학생 창업교류전, 한국대표 7개팀 선정 2024-01-19 17:52:12
천보영, 서울대 이해강), 열혈집사(서울대 김성주, 에모리대 박성재), 경희대 이기원, 인천대 최재하, 트윈클(신한대 정수민, 신채연, 임소현) 등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KT&G가 후원하는 ‘2024 국제대학생 창업교류전’은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모여 서로의 아이템을 발표하고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경제, ...
미 조지아주 첫 한인 시장 존 박 취임…4년 임기 시작 2024-01-09 10:26:52
가족과 함께 미국에 이민을 왔다. 에모리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IBM에서 기술 컨설팅 업무를 했다. 이후 미국 방위산업체 노스럽 그러먼에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의 계약 업무를 담당했고, 국가적인 질병을 감시하는 기술 컨설턴트로도 일했다. 박 시장은 2014년 보궐 선거로 처음 시의원에 당선됐고 9년간...
존 박, 美서 시장 당선…조지아주 첫 아시아계 2023-12-07 07:56:20
1970년대에 가족과 함께 미국에 이민했다. 그는 에모리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IBM에서 기술 컨설팅 업무를 했다. 이후 미국 방산 회사 노스롭그루먼에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의 계약 업무를 담당했고, 국가적인 질병을 감시하는 기술 컨설턴트로도 일했다. 지난 2014년 보궐 선거로 처음 시의원에 당선됐...
美 조지아주 첫 한국계 시장 탄생…존 박 당선 2023-12-06 18:43:37
5일(현지시간) 치러진 결선 투표에서 58.6%(3564표)를 득표해 41.4%(2520표)를 얻은 로렌 키퍼 후보에게 승리했다. 1970년대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한 박 당선인은 에모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IBM과 방산기업 노스럽그러먼 등에서 근무했다. 2014년 보궐선거를 통해 처음 시의원에 당선됐다. 9년간 세 차례 시의원을...
美 조지아주 첫 아시아계 시장 탄생…한국계 존 박 시의원(종합) 2023-12-06 15:20:11
가족과 함께 미국에 이민했다. 그는 에모리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IBM에서 기술 컨설팅 업무를 했다. 이후 미국 방산 회사 노스롭그루먼에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의 계약 업무를 담당했고, 국가적인 질병을 감시하는 기술 컨설턴트로도 일했다. 그는 2014년 보궐 선거로 처음 시의원에 당선됐고 9년간 3선...
카터 전 美대통령 부인 로절린 여사 장례식 엄수…29일 안장(종합) 2023-11-29 07:49:44
장례식이 28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에모리대 내 교회에서 엄수됐다. 추모 예배로 진행된 이날 장례식에는 호스피스 돌봄을 받아온 올해 99세의 카터 전 대통령이 휠체어에 탄 채로 참석해 77년을 함께 한 부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당신을 볼 때마다 사랑에 빠집니다"…로절린 배웅한 99세 카터 2023-11-29 06:21:17
에모리대학내 교회에 들어선 그는 1시간 반 넘게 이어진 예배를 맨 앞줄에서 끝까지 지켜봤다. 딸인 에이미 린 카터는 추도사에서 울먹이며 카터 전 대통령이 신혼 시절 로절린 여사에게 쓴 편지를 읽어내렸다. 카터 전 대통령은 "당신을 볼 때마다 나는 다시 사랑에 빠진다"며 "이것이 당신에게는 이상할까요. 나에게는...
99세 카터, 77년 해로한 부인 로절린 여사 마지막 길 배웅 2023-11-29 06:05:27
채 에모리대학내 교회에 들어선 그는 1시간 반 넘게 이어진 예배를 맨 앞줄에서 끝까지 지켜봤다. 딸인 에이미 린 카터는 추도사에서 울먹이며 카터 전 대통령이 신혼 시절 로절린 여사에게 쓴 편지를 읽어내렸다. 카터 전 대통령은 "당신을 볼 때마다 나는 다시 사랑에 빠진다"며 "이것이 당신에게는 이상할까요. 나에게는...
카터 전 美대통령 부인 로절린 여사 장례식 엄수…29일 안장 2023-11-29 06:03:47
장례식이 28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에모리대 내 교회에서 엄수됐다. 추모 예배로 진행된 이날 장례식에는 호스피스 돌봄을 받아온 올해 99세의 카터 전 대통령이 휠체어에 탄 채로 참석해 77년을 함께 한 부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