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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 2골' 안델손, K리그1 12라운드 MVP 2018-05-09 11:42:33
화려하게 부활했다. 12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공격수 안델손, 에반드로(서울), 미드필더 김도형, 심동운(이상 상주), 류승우(제주), 김인성(울산), 수비수 이명재(울산), 임채민(상주), 박지수(경남), 박진포(제주), 골키퍼 송범근(전북)이 뽑혔다. 베스트 팀은 울산, 베스트 매치는 대구FC-경남FC전이 선정됐다. 아산 무궁...
'승리의 주역' FC서울 안델손 "적응 문제 해소했다" 2018-05-05 19:31:58
에반드로의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모두 골로 연결하며 갈증을 해소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온 안델손은 "이을용 감독대행이 부담을 덜어줬다"라며 "오늘 경기에선 에반드로, 박주영과 호흡이 잘 맞았다"라고 밝혔다. 브라질 출신인 안델손은 지난시즌 일본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23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으며...
'2연속 선발' 박주영 "선수들, 힘들었지만 똘똘 뭉쳐" 2018-05-05 19:23:29
플레이가 나왔다"라며 "특히 외국인 선수 안델손과 에반드로의 스피드를 살리자고 지시하셨는데,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팀을 추스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전북 현대전을 마친 뒤엔 시간을 두고 정밀하게 훈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은 12일 강원FC, 20일 전북전을 마친 뒤...
이을용 서울 감독대행, 슈퍼매치서 첫 승…"바로 강원전 준비" 2018-05-05 18:36:19
칭찬했다.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한 에반드로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을용 대행은 "에반드로와 안델손을 양쪽 측면 공격수로 쓰고 있는데, 이는 빠른 템포의 경기를 펼치기 위한 것"이라며 "양쪽 측면 공격수만큼은 스피드를 갖춰야 빠른 축구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문제지만...
서울, 수원과 슈퍼매치서 승리…전북은 10연승 신기록 무산(종합) 2018-05-05 18:35:52
에반드로가 왼쪽 측면 돌파에 성공한 뒤 중앙으로 쇄도하던 안델손에게 침착하게 공을 건넸다. 안델손은 몸을 던지면서 공의 방향을 바꿔 골망을 갈랐다. 1-0으로 앞선 서울은 전반 13분 상대 팀 데얀에게 만회 골을 허용했지만, 비디오판독(VAR) 후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지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서울은 화끈한...
'안델손 멀티골' 서울, 어린이날 슈퍼매치서 수원에 2-1 신승 2018-05-05 18:05:29
에반드로가 왼쪽 측면 돌파에 성공한 뒤 중앙으로 쇄도하던 안델손에게 침착하게 공을 건넸다. 안델손은 몸을 던지면서 공의 방향을 바꿔 골망을 갈랐다. 1-0으로 앞선 서울은 전반 13분 상대 팀 데얀에게 만회 골을 허용했지만, 비디오판독(VAR) 후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지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서울은 화끈한...
무승부로 출항한 이을용號 서울…눈앞엔 강팀 3연전 '가시밭길' 2018-05-02 21:57:41
중용이었다. 이을용 대행은 박주영을 안델손, 에반드로와 나란히 최전방에 선발 출격시켰다. 박주영이 선발 출전한 것은 지난 3월 11일 강원전 이후 두 달여 만이다. 후반 안델손과 에반드로가 차례로 조영욱, 윤승원과 교체돼 나갔지만 박주영은 끝까지 전방을 지켰다. 이번 시즌 첫 풀타임 활약이었다. 박주영은 이날 ...
전세진-조영욱, 99년생 골잡이 경쟁 '내가 슈퍼루키!' 2018-04-26 08:19:45
21일 대구와 8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에반드로의 결승 골을 도우면서 첫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 조영욱은 마침내 25일 전남과 8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6분 만에 고요한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내며 6경기 만에 K리그 데뷔골과 더불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의 짜릿함을...
'제리치 해트트릭' 강원, 첫 전남 원정 승리로 4연패 탈출(종합) 2018-04-21 17:54:32
올라섰다. 지난 시즌 대구에서 뛴 에반드로가 친정팀을 상대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에반드로는 전반 12분 조영욱이 골대 왼쪽에서 보낸 낮은 크로스를 골대 정면에 있다가 오른발로 방향만 돌려 그대로 골문 안에 꽂아넣었다. 에반드로는 친정팀 팬을 배려한 듯 세리머니 없이 조용히 자신의 시즌 2호골을 자축했다. 이날...
'제리치 해트트릭' 강원, 첫 전남 원정 승리로 4연패 탈출 2018-04-21 16:05:36
에반드로를 최전방에 내세우고 이번 시즌 합류한 신인 조영욱을 처음으로 선발로 내보내 2선에 배치했다. 최근 인스타그램 글로 황선홍 감독과의 불화설까지 흘러나왔던 박주영은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날도 명단에서 제외돼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서울은 전반 12분 조영욱이 골대 왼쪽에서 보낸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