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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승계 이상기류'…장녀 대신 차녀 서호정 급부상 2023-08-01 18:16:11
있다. 작년 9월에는 계열사 에뛰드 지분(19.5%)과 에스쁘아 지분(19.5%)이 감자 과정에서 모두 소각되기도 했다. 에뛰드와 에스쁘아, 이니스프리는 민정씨가 서 회장으로부터 보유 주식 전량을 증여받으며 ‘서민정 3사’로 불린 곳이다. 1991년생인 그는 베인앤컴퍼니를 거친 뒤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받았...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익 117억원...흑자 전환 2023-07-26 15:48:47
유통 채널을 확대하면서 30%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에스쁘아, 에뛰드, 오설록 등 주요 자회사들도 전반적으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됐다. 특히 에뛰드는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도 2배 이상 성장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브랜드 가치 제고', '글로벌 리밸런싱,' '고객 중심 경영'의...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흑자냈지만…면세·중국사업 부진 지속(종합) 2023-07-26 15:31:08
매출이 675억원으로 6.2% 감소했고, 영업손실 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에스쁘아는 매출이 12.6% 증가한 150억원, 영업이익은 40.8% 감소한 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도 매출(179억원)은 4.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26억원)은 21% 줄었고, 오설록 역시 매출(198억원·10.8%↑)과 영업이익(8억원·1.5%↓...
일본 도쿄 뜨겁게 달군 아모레퍼시픽…현지 공략 박차 2023-07-12 09:56:51
이니스프리, 에뛰드, 라네즈, 에스쁘아 등은 물론 아직 일본에 진출하지 않은 에스트라, 헤라, 프리메라, 비레디 등의 브랜드가 현지 고객과 만났다. 아모레퍼시픽은 1층부터 3층까지 공간을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 K뷰티 트렌드를 소개했다. 특히 3층에서는 라네즈의 네오쿠션 비스포크 서비스 등 아모레만의 맞춤형...
로제·수지 새 얼굴 나섰지만…中 수혜 부재에 K뷰티 '울상' 2023-05-02 20:00:05
엇갈렸다.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는 영업이익 개선세가 돋보였다. 대표적으로 이니스프리는 채널 재정비 여파로 1분기 매출이 7.1% 감소한 667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의 경우 67.5% 급증한 57억원을 거뒀다. 수익성 개선 활동이 효과를 나타냈다. 차(茶) 사업을 담당하는 오설록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중국발 실적 경고음…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성적도 저조(종합2보) 2023-05-02 18:51:21
모두 크게 향상됐다. 국내 이커머스·멀티브랜드숍 등에 집중한 에스쁘아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8억원(1.8%↑), 7억원(184.4%↑)으로 비교적 준수한 실적을 거뒀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의 경우 매출은 195억원으로 7.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17.1% 감소...
아마존 글로벌셀링, `아마존 셀러 컨퍼런스` 성황리 마무리 2023-02-23 15:45:25
스피드랙(Speedrack) 등 우수 셀러들이 `아마존 챔피언`으로 선정되었고, 큰 잠재력을 보인 셀러들인 오호라(Ohora), 마녀공장(Ma:nyo), 정관장, 코웨이 (호주), 올마이띵스(all my things), 에스쁘아(Espoir), 에이블루(Ablue), 블루징코(Blue Ginkgo), 어뮤즈(AMUSE), 가히(KAHI), 리본본박스(Ribbonbonbox)가 `아마존...
"中서 K뷰티 판매 되살아난다"…올들어 23% 뛴 아모레G 2023-02-20 18:23:22
불과했다. 아모레퍼시픽·이니스프리·에뛰드·에스쁘아 등 아모레G 계열사는 중국 수요에 민감한 기업으로 꼽힌다. 이혁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인이 무엇을 살 것인가’와 ‘한국 화장품에 대한 달라진 기대’를 고려할 때”라며 “아모레G는 리스크 대비 높은 수익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
'中 소비 늘까' 의심 떨치고 있는 '아모레G'…"호실적 이어질 것" 2023-02-20 16:31:58
불과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이니스프리·에뛰드·에스쁘아 등 아모레G의 계열사들은 특히 중국 수요에 민감한 기업들이라, 가장 수혜를 많이 입을 기업으로 꼽힌다, 이혁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인이 무엇을 살것인가'와 '한국 화장품에 대한 낮라진 기대감'을 고려할때"라며 "아모레G는 리스크...
아모레퍼시픽그룹, 작년 영업익 24% 감소…"中 줄고 美·유럽 선전" 2023-02-01 18:12:17
37% 늘었다. 화장품 자회사 중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가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니스프리는 로드숍 매장 감소 여파로 매출이 2.4% 감소한 2997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324억원을 거뒀다. 온라인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된 덕이란 설명이다. 에뛰드는 매출이 0.3% 늘어난 1060억원을 거뒀고, 영업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