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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돈 받는 오케스트라, 몇 곳인지도 몰라…평가도 경쟁도 않는 韓 2024-04-18 18:45:06
있는 한정호 에투알클래식 대표는 “일본은 도쿄에만 도쿄필하모닉, NHK교향악단, 뉴재팬필하모닉 등 세계적 악단 3곳이 있다”며 “일본이 오케스트라 대국으로 성장한 배경은 정량적인 목표를 근거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럽 국가들도 나름의 지표로 오케스트라를 관리한다. 핀란드에서는...
공연 2시간 전 메트 오페라 주연 맡은 소프라노 2024-04-01 16:48:25
박소영(38)이 줄리엣 역을 대신 소화했다. 박소영의 소속사 에투알클래식은 박소영이 지난 달 30일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2시간 전 줄리엣 역의 소프라노 나딘 시에라가 건강상 이유로 출연을 취소하자 대신 무대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박소영은 메트 무대에 2019년 1월 '마술피리'의 '...
[이 아침의 발레리나] 독보적인 '발레 여신'…스베틀라나 자하로바 2024-02-29 18:42:22
양대 산맥으로 평가되는 볼쇼이발레단으로 이적했다. 무용계의 아카데미상 ‘브누아 드 라 당스’를 두 번이나 수상한 그는 ‘프리마 발레리나 아솔루타’로 불린다. 시대를 대표하는 발레리나에게만 주어지는 칭호다. 현재 이탈리아 라스칼라발레단의 에투알이자 볼쇼이발레단의 프리마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구교범...
샤넬과 발레의 만남…'전설의 무용수' 자하로바가 춘다 2024-02-22 17:04:11
아솔루타’로 불린다. 시대를 대표하는 발레리나에게만 주어지는 칭호다. 4년 만에 한국을 찾는 자하로바는 볼쇼이발레단의 주역 무용수들과 함께 샤넬의 명작을 입고 춤을 출 예정. 현재 이탈리아 라스칼라발레단의 에투알이자 볼쇼이발레단의 프리마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모댄스는 오는 4월 1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루브르도 '디지털화'…"모나리자, 집에서 감상하세요" 2024-01-16 05:48:37
제작자 에투알(Etoiles)이 현장에서 진행하는 '박물관의 밤'이란 실시간 생중계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동영상 플랫폼 트위치를 통해 방송된 이날 루브르 박물관 편에선 프랑스 유명 인플루언서와 미술 강사가 함께 등장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비롯해 '사모트라케의 니케', 파올로 베로네세의...
'모나리자'를 집에서…인플루언서들에 문 여는 佛박물관 2024-01-15 23:35:51
제작자 에투알(Etoiles)이 현장에서 진행하는 '박물관의 밤'이란 실시간 생중계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동영상 플랫폼 트위치를 통해 방송된 이날 루브르 박물관 편에선 프랑스 유명 인플루언서와 미술 강사가 함께 등장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비롯해 '사모트라케의 니케', 파올로 베로네세의...
서울서 뜬 파리오페라발레의 '별'…첫 흑인 에투알 탄생(종합) 2023-03-13 16:57:38
흑인 에투알이 된 기욤 디옵은 12살에 파리 오페라 발레 학교에 입학해 2018년 파리 오페라 발레에 입단했다. 2021년 21살의 나이에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 역으로 첫 주역으로 데뷔하는 등 전례 없는 행보로 세계 발레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스타다. 올해 초 솔리스트 등급인 '쉬제'로 승급했던 그는...
350년 역사 佛발레단에 첫 '흑인 에투알' 2023-03-12 18:58:12
올해 쉬제로 승급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공연에서 알브레히트 역은 에투알 위고 마르샹이 맡기로 돼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무릎 부상으로 대신 이 역을 맡았다. 선배의 부상으로 잡은 기회에 에투알 승급이란 경사까지 누리게 된 것. 이날 최초의 흑인 에투알에 지명된 디옵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료...
흑인 '에투알' 탄생…전통의 佛 발레단, 서울 공연 중 전격 발표 2023-03-12 11:44:27
승급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공연에서 알브레히트 역은 에투알 위고 마르샹이 맡기로 돼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무릎부상으로 대신 이 역을 맡게 됐다. 선배의 부상으로 잡은 기회에 에투알 승급이란 경사까지 누리게 된 것. 이날 최초의 흑인 에투알에 지명된 기욤 디옵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말 & 문화] 무용 '지젤' 등 2023-03-08 18:43:31
에투알’ 5명이 내한한다. 강호현도 함께 무대에 선다. [클래식]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내한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세계적 지휘자 아담 피셔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14년 만에 내한공연을 펼친다. 아담 피셔는 하이든 교향곡 전곡(104곡)과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45곡)을 모두 녹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