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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여전한 아이돌 자아 "공개 연애, 보실 수 없을 것" (인터뷰①) 2025-01-22 10:50:01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멜로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도경수는 "멜로는 항상 해보고 싶었던 장르"라며 "사랑하는 감정이니까 어느 누가 공감할 수 있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촬영하면서...
틱톡, 국내 최초 '숏뮤직 가요제' 연다…다음달 결선 무대 2025-01-20 15:59:57
역주행하는 사례도 많다. 2013년 발매된 엑소 ‘첫눈’의 스페드업 버전이 틱톡에서 유행한 뒤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게 대표적이다. 스페드업은 숏폼에 적합하도록 원곡보다 빠르게 재편집한 것이다. 숏폼 크리에이터들이 활용할 수 있는 숏 음원 플랫폼들도 생겨나고 있다. 숏폼 전문 엔터테인먼트 기업 순이엔티는 숏...
악보도 못 보는데…피아노 문외한 도경수의 '말할 수 없는 비밀' 2025-01-14 17:27:59
한국에서 리메이크됐다. 주걸륜 캐릭터는 그룹 엑소 멤버이자 배우인 도경수가, 계륜미 캐릭터는 원진아가 맡아 원작을 뛰어넘는 멜로를 선보였다. 14일 언론에 처음 공개된 한국판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원작의 결을 유지하면서도 인물과 배경 등 디테일한 설정, 전반적인 분위기 등에 변화를 주며 2025년의...
'말할 수 없는 비밀' 도경수 "하고 싶었던 멜로, 걱정은 오글 대사" 2025-01-14 16:24:23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디오)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통해 멜로 연기에 도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서유민 감독과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이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말할...
리브엠,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4 서울콘 ‘케이뷰티 부스트’ 참가 성황리 종료 2025-01-14 09:00:00
자랑했다. 리브엠은 엑소코어 앰플 시리즈(워터풀, 카밍), 워터핏 8중 수분착붙 패드, 시카좀 카밍 워터 젤크림,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 등 역대 화해 어워드 수상제품을 ‘진정&수분 마켓’이라는 차별화된 부스 컨셉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본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부스를...
'K팝 30년' SM의 성대한 자축 파티 2025-01-13 00:34:50
호응을 얻었다.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엑소 ‘으르렁’, 레드벨벳 ‘빨간 맛’, 에스파 ‘슈퍼노바’ 등 히트곡 무대에서는 쩌렁쩌렁한 떼창이 나왔다. 버추얼 가수 나이비스와 SM이 제작에 참여한 영국 아이돌그룹 디어앨리스, 30주년 기념 앨범의 무대도 최초 공개돼 SM이 추구해온 음악적 다양성의 가치를 확인할 수...
무대 위 살아 움직인 '30년 역사'…SM, 'K팝 근본' 맞다 [리뷰] 2025-01-12 22:52:05
귀가 먹먹할 정도의 우렁찬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엑소 수호는 찬열과 '첫눈' 무대를 마친 뒤 "SM이라 행복하고, 엑소라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여러분과 SM 아티스트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객석에서 "사랑해"라는 외침이 터져 나오자 "나도 사랑해"라고 답하기도...
"숏폼에 맞는 음악 따로 있다"…뜨거운 '숏뮤직 플랫폼' 경쟁 2025-01-12 18:14:14
2013년 발매된 엑소 ‘첫눈’의 스페드업 버전이 틱톡에서 유행한 뒤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게 대표적이다. 스페드업은 숏폼에 적합하도록 원곡보다 빠르게 재편집한 것이다.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선 K팝도 숏폼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고 본다. 곡 홍보에 숏폼 챌린지가 중요해지자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가 필수로 자리...
'K팝 30년' SM의 성대한 자축 파티 2025-01-12 17:20:45
단독공연 이후 한류라는 말이 본격적으로 사용됐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이후 보아, 동방신기 등을 내세워 일본 시장을 개척해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고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라이즈 등 톱 아이돌을 배출했다. 그렇게 지난 30년간 SM이 배출한 아이돌만 38팀, 166명이다....
청각장애인이 듣고, 하반신 마비환자는 뚜벅뚜벅…AI가 선물한 기적 2025-01-07 18:36:56
‘엑소모션’은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몸 전체를 제어할 수 있게 해준다. AI가 이용자 의도를 파악해 로봇을 움직이도록 하는 방식이다. 현재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상용화되면 하반신이 마비된 사람도 어디든 이동할 수 있다. AI 인공 무릎도 있다. 일본 기업 바이오닉M이 선보인 ‘바이오 레그’는 무릎 아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