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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 지역' 전락한 도심 빈집…화재 등 안전사고 잇따라 2019-01-22 12:16:04
만큼 방화와 실화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과거 여관으로 사용했던 이 건물은 영업 중단 이후 수년째 빈 건물로 방치돼 있어 갈 곳 없는 주변 노숙인들이 모여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건물에서는 지난해 11월 14일에도 담뱃불로 인한 불이 났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후에도 건물...
노숙인 생활하던 빈 건물서 원인불명 화재, 1명 사망·2명 부상 2019-01-21 23:03:22
내부에서는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건물 안에 있던 A(36)씨 등 다른 2명은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과거 여관 영업을 했던 곳으로 최근 노숙인들이 숙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관련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노숙인 생활하던 빈 건물서 화재…1명 사망·2명 부상(종합) 2019-01-21 22:27:39
빈 건물서 화재…1명 사망·2명 부상(종합)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1일 오후 6시 2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의 한 2층짜리 빈 건물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불은 16분 만에 꺼졌으나 건물 내부에서는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건물 안에 있던 A(36)씨 등 다른 2명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1-20 15:00:04
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23시간 만에 해제 190120-0174 사회-000509:48 종로 '서울장여관' 방화참사 1년…노후여관 여전히 무방비 190120-0203 사회-000610:38 독대·大자·V표시…양승태 '직접개입 물증' 구속여부 가를 듯 190120-0229 사회-000711:08 '주가조작' 론스타코리아 前대표, 소멸시효...
종로 '서울장여관' 방화참사 1년…노후여관 여전히 무방비 2019-01-20 09:48:59
화재의 공통점으로 꼽힌다. 문제는 사고 이후 정부가 안전 대책을 내놓은 고시원과 달리 여관은 아직도 대책 없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점이다. 소방청은 지난해 말 '제3차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국일고시원 화재를 계기로 향후 고시원과 산후조리원에도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를 낡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22 08:00:11
화재로 숨져 181221-0883 지방-023319:40 경기 8개 버스노조 파업 투표 91% 찬성으로 가결 181221-0885 지방-023419:45 NC다이노스 신축구장 명칭 '창원NC파크'선정…일부 반발 예상(종합) 181221-0886 지방-023519:47 경기교육청 2천172명 정기인사…女관리자 승진 대폭 늘어 181221-0888 지방-023619:56 [인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22 08:00:10
반발 예상(종합) 181221-0838 지방-023519:47 경기교육청 2천172명 정기인사…女관리자 승진 대폭 늘어 181221-0840 지방-023619:56 [인사] 경기도교육청(지방공무원) 181221-0851 지방-023720:23 부산 모 성당서 화재…1명 연기흡입 병원치료 181221-0852 지방-023820:25 미궁 헤매던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 9년여 만에...
강릉 펜션 '농어촌 민박' 분류 소방안전규제 적용 안 받아 2018-12-19 15:11:41
유지관리 해야 한다. 모텔, 호텔, 여관 등 일반숙박시설과 관광호텔, 콘도 등 관광숙박시설은 특정소방대상물에 포함된다. 농어촌 민박은 건축법상 주택으로 분류돼 소방 안전 규제에서 벗어나 있다. 보건소와 농어촌 담당 부서 등 지자체로부터 상하반기 화재위험 여부나 피난시설 여부 등 정기점검에 그치고 있다. 이...
제천 화재 참사 1년에도 도입 않는 비상 탈출용 창 유리 2018-12-09 07:42:35
있었다. 희생자들은 화재 직후 이 유리를 깨고 탈출하려 했지만, 맨손으로 2중 통유리를 깨기엔 역부족이었다. 유족들은 소방관들이 통유리를 서둘러 깨고 안으로 진입했다면 20명이나 되는 희생자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라정일 전 일본 돗토리국립대 사회기반공학전공 조교수는 지난 7일 충북대에서 열린...
'올해 최고 영웅 소방관' 이비호 소방위 "동료들이 버팀목…시민들께 더 봉사할 것" 2018-12-05 18:25:12
대명동 여관 화재 현장에서 어깨와 손에 2도 화상을 입은 고통 속에서도 투숙객 10여 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1월 대명동 빌라 화재, 10월 중구 번개시장 화재에서도 신속한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등 현장에서 솔선수범한 점을 인정받았다.김상섭 소방위(42·울산 온산소방서)를 비롯한 소방관 7명도 표창장과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