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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국수' 오른 최정, 여성 최연소·최단기간 9단에(종합) 2018-01-23 18:46:56
1996년 10월생인 최정 9단은 2010년 5월 여류입단대회에서 우승하며 만 13세 7개월 나이에 프로 입단했다. 7세에 처음 바둑을 배운 최정 9단은 2005년 유창혁 9단(현 한국기원 사무총장)의 제자로 들어와 프로 입문을 준비했다. 한국기원 연구생이 되고서는 1년 6개월 만에 프로 입단에 성공해 주목받았다. 우승은 입단 후...
'여자국수' 오른 최정, 여성 최연소·최단기간 9단에 2018-01-23 17:43:24
제22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김채영 3단에게 19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전날 1국에서도 184수 만에 백 불계로 승리한 최정 9단은 종합 전적 2-0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최정 9단은 박지은 9단, 조혜연 9단을 이어 국내 여성 프로기사 중 세 번째로 입신(入神·9단의 별칭) 경지에 올랐다....
'바둑여제' 최정, 국수전 첫 우승 보인다 2018-01-23 03:12:47
하림배 여류국수 결승 1국 김채영 3단에 불계승 [ 최진석 기자 ] 50개월 연속 바둑 여자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바둑여제’ 최정 8단(22·사진)이 여섯 번째 여자국수전 정상에 한 걸음 다가섰다. 최 8단은 22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 결승 첫 번째 경기에서...
김다영, 오유진 꺾고 여자기성전 초대 우승 2017-12-05 23:35:24
오유진 5단도 궁륭산병성배와 여류국수전 등 세계·국내 대회를 섭렵한 강적이었다. 김다영 2단은 아버지 김성래 5단, 언니 김채영 3단과 함께 '세 부녀' 프로기사로도 유명하다. 한국제지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여자기성전은 국내 여자 개인전 중 최대인 1억5천만원 규모로 열렸으며, 우승 상금은...
박지은 9단, 여성 첫 1천 대국 돌파 2017-06-14 18:24:55
박 9단은 2000년 여류국수전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했고,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대회 1·2회 우승 등 총 7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2008년에는 제1회 원양부동산배 세계여자바둑대회 정상에 오르며 국내 여자기사 최초로 입신(入神·9단 별칭)에 등극했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박지은, 국내 여자 프로기사 최초 1천 대국 돌파 2017-06-14 15:40:58
입문한 박지은 9단은 2000년 여류국수전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했고,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대회 1·2회 우승 등 총 7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2008년에는 제1회 원양부동산배 세계여자바둑대회 정상에 오르며 국내 여자기사 최초로 입신(入神·9단 별칭)에 등극했다. 박지은 9단은 지금까지 통산 1천10대국에서 570승 2무...
상승세 탄 여자기사 오유진 "다음엔 이세돌과 한판!" 2017-02-23 05:03:00
프로여류국수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오유진 5단은 2016년 바둑대상 여자기사상까지 거머쥐었다. 밝고 친근한 모습을 지닌 그에게 팬들은 '미소천사'라는 별명도 붙여줬다. 2012년 7월 입단, 기대주로 주목받아온 오유진 5단이 본격적으로 기량을 펼치기 시작한 것이다. 오유진 5단이 한...
2017 한국여자바둑리그 개막…풍성한 라이벌전 예고 2017-02-14 12:50:57
라이벌전을 예고했다. 지난해 궁륭산병성배와 여류국수전을 제패한 인제 하늘내린의 오유진 5단은 "작년 최정 7단에게 3패나 당했다"며 "갚아야 할 빚이 많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서귀포 칠십리의 오정아 3단은 "우승하면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엠디엠의 문주현 회장은 "엠디엠 여자바둑...
"실수 빨리 잊은 게 역전승 비결" 2017-02-03 17:28:25
열린 제21기 bnbk배 프로여류국수전 시상식에서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bnbk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현재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여자 프로바둑대회다. 오 5단은 지난해 12월 이 대회 결승에서 오정아 3단을 2-1로 꺾고 역전 우승했다.오 5단은 “1국을 내주고도 역전승한 게 의미...
고교생 오유진 '여류 국수' 됐다 2016-12-13 20:06:38
한경 주최 여류국수전 결승서 오정아 2-1로 꺾어 [ 최진석 기자 ] 여고생 바둑 프로기사 오유진 4단(18)이 오정아 3단(23)을 제치고 여류국수전 타이틀을 차지했다. 지난달 16일 유일한 세계여자대회인 궁륭산병성배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데 이어 국내 최고 권위의 여류 기전까지 제패했다.13일 서울 성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