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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극단선택 막는다…여가부, 신규인력 100여명 투입 2023-09-25 12:00:03
여가부에 따르면 청소년 1388 정신건강 상담 건수는 2018년 15만여건에서 2021년 21만여건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10대 우울증 환자 수도 4만3029명에서 5만7587명으로 증가했다. 박난숙 여가부 청소년 가족정책실장은 “다양한 심리·정서적 문제를 경험하는 청소년을 초기에 집중적으로 지원해 심각한 단계로 이어지지...
서울시 "육휴장려금 240만원 받아가세요"…육아휴직 급여와 별도 2023-08-15 14:00:27
시는 분석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의 두려움으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것도 초저출생 현상의 원인 중 하나”라며 "육아휴직에 따른 소득감소를 지원하기 위해 장려금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육아휴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는 1인당...
"서울서 육아휴직하면 240만원 지원" 2023-08-15 11:27:31
통장으로 입금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경력 단절에 대한 두려움으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것도 저출생의 원인"이라며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눈치 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쓰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육아휴직에 따른 소득 감소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적극적으로 신청해달라"고 말...
손주 돌보면 매월 30만원…내달부터 돌봄수당 지급 2023-08-08 11:27:09
돌봄 계획의 장소와 시간을 파악해 전화나 현장 방문으로 확인한다. 육아 조력자가 월 3회 이상 전화·현장 모니터링을 거부하면 돌봄비 지원을 중지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은 엄마·아빠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것뿐 아니라 조부모 돌봄의 가치를 인정하고 보답하는...
서울시 '저출생 전담부서' 더 키운다 2023-07-12 18:50:08
3개 팀으로 이뤄진 조직이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서울의 합계출산율(0.59명)을 더 빨리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간 저출생 극복 관련 정책은 가족다문화담당관과 양성평등담당관 두 부서에서 나눠서 다뤄왔다. 가족다문화담당관은 지난 3월부터 산후조리비, 난임시술비 지원...
"여기선 눈치 안 봐도 돼요"…'서울키즈 오케이존' 500개 돌파 2023-06-27 13:54:07
사업주의 재산권과 다른 손님들이 방해받지 않을 권리도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서울시는 저출생 시대에 아이를 반기는 문화가 조성되는 게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양육자 존중 캠페인뿐만 아니라 업소 내에서 양육자를 비롯한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아이들에게 공공장소...
"임산부·맞벌이 집안일 도와드려요" 2023-06-18 18:20:00
7월 6일까지 서울시 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 서울시는 한국가사노동자협회, 참사랑어머니회 등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은 가사서비스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양육과 가사 노동에 지친 엄마 아빠들이 조금이라도 여유 시간을 갖고 아이와...
"집안일 도와드려요"…'무료 가사서비스' 접수 2023-06-18 11:46:23
지원할 계획이며 본인 또는 가족의 장애나 질병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 우선 지원한다. 가사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이들은 27일부터 7월6일까지 서울시 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사업의 질...
서울시, '아빠 출산휴가 10일' 의무화…전국 지자체 중 처음 2023-06-01 14:52:17
있다. 임신한 여성직원과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남녀 직원 모두에게 매년 육아휴직을 권고할 계획이다. 해당 직원이 휴직 전후로 인사상 불이익을 받는지 모니터링하고, 복직을 도울 업무 복귀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서울시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직원에겐 주 15시간~35시간 사이에서 일할 시간을...
"아빠도 무조건 열흘"…출산휴가 의무사용 도입 2023-06-01 11:50:24
후 새로운 제도를 계속 찾아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 26개는 9월 1일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민간기업으로도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의 하나로 직장문화 개선이 꼽히는 가운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맞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