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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통계] ①'태극마크' 띄운 탄자니아 통계포털…韓 노하우 담아 2024-11-21 08:00:02
피라미드형 인구구조.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49.1대 50.9.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통계포털 '타시스'(TASIS·Tanzania Statistical Information Service)에 접속하면 이런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지난해 구축된 타시스는 탄자니아의 다양한 통계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DB) 서비스 시스템으로,...
'수면무호흡증' 위험한 줄은 알았지만…충격 결과에 '공포' [건강!톡] 2024-11-20 12:55:39
3배가량 늘었다. 남성은 30∼40대, 여성은 50∼60대에서 발생률이 높았다. 치료 방법으로는 체중을 줄이고 음주와 흡연을 제한하는 행동치료가 있다. 수면 중 양압기·구강장치를 착용하는 기구요법, 비강 수술 치료도 병행할 수 있다. 질병청은 수면무호흡증 위험요인이 있으면서 잠을 잘 자지 못하거나 코를 고는 경우...
[데스크 칼럼] 여성·고령자 고용 늘린 日의 비결 2024-11-19 17:45:06
연령층에 속하는 일본의 30~34세, 35~40세 여성 취업률이 2000년 50%대였다가 지난해 80% 수준으로 개선된 건 이런 노력의 결과물이다. 꽤 오랜 시간 일본은 고령자와 여성이 주된 일자리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구조를 짜는 데 주력한 뒤에야 외국인 근로자로 부족한 일손을 메우기 시작했다. 한국의 상황은...
반환점 돈 尹정부 문화정책…'예술한류 확장·스포츠 개혁' 초점 2024-11-19 16:37:46
비롯해 소설 를 쓴 한강 작가가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고, 설치미술가 이미래가 한국인 첫 영국 테이트모던 터바인홀 단독전시를 여는 등 순수예술 분야에서도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정책지원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문체부 관계자는 “한강 작가처럼 세계적 수준의 예술가와 작품이 나올 ...
'비만인구 1억8천만명' 中에 위고비 상륙…첫환자는 102㎏ 남성 2024-11-19 15:26:54
102㎏이며, 체질량지수(BMI)는 32이다. 국제보건기구(WHO)는 BMI가 30 이상일 때 비만으로 정의하는 한편, 중국에서는 BMI 28 이상일 때를 비만으로 보고 있다. 환자가 처방받은 위고비의 세마글루티드 성분은 음식을 먹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과 유사한 성분이다. 이 성분으로 환자는...
세아상역,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 가입 2024-11-18 09:26:44
여성기구가 직장과 지역사회 내에서 여성 인권을 증진하고 여성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 공동 발족한 여성 관련 최대 이니셔티브다. 이달 기준 전 세계 1만287개 기업이 가입했다. 이 중 국내 기업은 78개다. 문성미 세아상역 대표는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존중받고 평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러, 우크라 서부까지 전력망 대규모 폭격…겨울나기 '비상'(종합2보) 2024-11-18 04:45:35
여성이 드론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중남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니코폴에서는 국영 철도 회사 직원 2명이 차량 기지 공격으로 숨졌다고 세르히 리삭 주지사가 밝혔다. 동부전선 근처 자포리자도 폭격을 받았고, 중부 크리비리흐, 리우네, 서부 리비우 등지에서도 다수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의...
교황 "이스라엘 가자전쟁 '제노사이드'인지 조사해야" 2024-11-17 21:51:51
기구가 공식화한 제노사이드의 기술적 정의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신중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군사 작전이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집단학살에 해당하는지를 국제사회가 조사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가자지구 전쟁의 휴전을 촉구해 온...
저출생 해결책이 '이것'?…"결혼 안해도 애 낳을 수 있죠" 2024-11-17 14:14:14
비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20대 남성 43.1%, 여성 42.4%로 성별 차도 거의 없었다. 결혼을 해야 하거나 하는 것이 좋다고 받아들이는 20대의 비율은 51.2%에서 39.7%로 11.5%포인트나 확 줄었다. 결혼을 필수로 여기는 인식이 옅어진 만큼 비혼 출산이 가능하다는 쪽으로 20대 청년층 인식이 바뀌었다고 해석할 수...
확 바뀐 20대 결혼·출산관…5명 중 2명은 '비혼 출산 가능' 2024-11-17 06:31:11
34.9%에서 올해 22.2%로 줄었다. 성별로 보면 20대 남성의 43.1%, 20대 여성의 42.4%가 결혼하지 않고도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답해 차이가 별로 없었다.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응답은 남성(12.6%)보다 여성(15.9%)이 더 높았다. 반면 20대 중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또는 '하는 것이 좋다'고 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