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가 채용·해고까지 하는 시대…'인간 중심적 모델' 만들어야" 2024-10-30 16:56:39
30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글로벌인재포럼 2024'에서 "기업과 정부가 '인간중심적인 AI 고용 모델'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입을 모은 이유다. 이수희 영국 켄트대 경영대학 교수는 이날 'AI 기반 고용서비스 사례: 도전과 교훈'이라는 주제로 열린 대담에서 "직원 고용, 일자리...
"공채 축소가 청년 사회진출 늦춰"…'공채 부활' 군불 떼는 정부 2024-10-30 16:42:55
연령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2013년 32.2세와 29.6세에서 2023년 34세와 31.5세로 늦춰졌다. 저출산으로 청년 세대 자체는 줄어들고 있음에도 취업 문턱이 높아지다보니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공공 부문이나 대기업 일자리를 잡기 위한 준비 기간이 늘어나는 현재의 상황이 청년의 사회 진출 시점을 늦추고 있다는 것이다....
칼리 피오리나 "AX 시대, '질문하는 리더십'으로 맞서야" 2024-10-30 11:35:09
‘글로벌인재포럼 2024’에서 “AI 시대의 기술 발전 속도는 과거와 차원이 다르고 도전 과제의 난이도 역시 훨씬 높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AX로 그리는 미래:보존과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았다. 피오리나 이사장은 1999년 HP 최초의 외부 출신 CEO 자리에 올랐다. 미국 경영 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50대...
北최선희 내일 모스크바 방문…"푸틴과 면담 계획 없어"(종합) 2024-10-29 20:19:51
유라시아 여성포럼 및 브릭스 여성포럼에 참석하는 길에 모스크바를 들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났다. 최 외무상이 한 달여 만에 다시 러시아를 찾은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북러 관계가 초미의 관심사가 된 만큼 최 외무상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게오르기...
"최선희 北외무상, 30일 러 모스크바 방문…회담 예정" 2024-10-29 16:50:32
러시아 방문을 협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 외무상의 모스크바 방문은 올해 들어 세 번째다. 그는 지난 1월 러시아를 공식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났고, 지난달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유라시아 여성포럼 및 브릭스 여성포럼에 참석하는 길에 모스크바를 들렀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마리아 모루키앤 "인사관리 핵심은 '소속감'…다양한 의견 말할 수 있는 환경 필요" 2024-10-28 18:14:54
여성은 7.3%에 불과하다. 여성의 평균 연봉은 남성의 68.7% 수준으로 한국의 남녀 연봉 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국 중 1위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빠르게 늘어난 국내 체류 외국인과 관련한 소수인종 차별도 경계하라고 제언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내국인은 전년 대비 0.2% 감소했지만 외국인이...
러, 北 브릭스 가입신청 여부에 "관심 보이더라"(종합) 2024-10-26 00:54:55
열린 유라시아 여성포럼과 브릭스 여성포럼에 참석했다. 랴브코프 차관은 당시 최 외무상이 브릭스 관련 회의에 참석했다고 짚으면서 "평양의 친구들이 브릭스를 국제 활동의 현상으로서 고려하고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브릭스는 러시아, 중국,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란, 이집트,...
러, 北 브릭스 가입신청 여부에 "관심 보이더라" 2024-10-25 22:32:05
열린 유라시아 여성포럼과 브릭스 여성포럼에 참석했다. 랴브코프 차관은 당시 최 외무상이 브릭스 관련 회의에 참석했다고 짚으면서 "평양의 친구들이 브릭스를 국제 활동의 현상으로서 고려하고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브릭스는 러시아, 중국,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란, 이집트,...
한일 여성기자의 저출생 해법 모색 "노동환경, 성평등 인식 제고 필요" 2024-10-25 15:18:15
한국과 일본의 여성기자들과 전문가들이 저출생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 한국여성기자협회는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저출생 위기, 함께 찾는 해법’을 주제로 ‘제2회 한일여성기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한일 저출생 실태와 현 정부 정책 시사점 △달라진 가족…다양성과 포용성...
한일여성기자포럼 오늘 열려 2024-10-24 18:25:04
‘저출생 위기, 함께 찾는 해법’을 주제로 25일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회 한일여성기자포럼’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한일여성기자포럼은 양국 여성기자들과 전문가 20여 명이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한·일 저출생 실태와 현 정부 정책 시사점 등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