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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쏟아지는데…경찰 수사 지휘관 72%가 '非전문가' 2024-10-01 17:43:20
차이를 보였다. 그동안 여성청소년과 임무가 수사·검거보다 예방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청소년과 인력의 70%가 학교폭력과 가정폭력, 아동학대 가정 관리 등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n번방 사건’과 같은 조직적 성범죄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 범죄 등 온라인...
[단독] '성범죄 수사 책임자' 경찰 4명 중 3명 '비전문가' 2024-10-01 13:19:21
베테랑 경찰이다. 여성청소년과가 성범죄 수사 총괄 컨트롤 타워지만 지휘자인 과장 자리에 수사 비전문가가 맡는 이유는 예방에 업무가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다. 부서 내 인력 중 약 70%가 학교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가해자와 피해자를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n번방’ 사태 때처럼 최근 조직적이고...
다른 남자와 '뜨거운 사랑' 나눈 아내…남편이 모른 척한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9-28 07:43:21
목을 베는 살로메’ 등 남성의 목을 베는 여성 이야기에 관한 그림을 많이 남겼습니다. 성폭력 피해자로서 가해자인 타시에 관한 복수심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남성에 대한 여성의 복수라는 주제에 집착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해석은 일부 진실을 품고 있습니다. 분명 이런 주제 선택에는 화가 자신이 겪었던 끔찍한 일이 ...
"차 좀 빼주세요" 요구한 여성 마구 때린 보디빌더 결국… 2024-09-27 12:54:14
주차된 차를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무차별하게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뜨린 전직 보디빌더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2-1부(이수환 부장판사)는 27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39)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차 빼달란 여성 무차별 폭행한 보디빌더…2심도 실형 2024-09-27 12:53:04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심하게 때려 재판에 넘겨진 전직 보디빌더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2-1부(이수환 부장판사)는 27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39)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美앨라배마 심야 총기참사…최소 4명 사망·18명 부상(종합) 2024-09-22 21:42:08
과정에서 여러 피해자가 교차사격에 휘말린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찰은 22일 오전 현재 체포된 용의자는 없으며, 총격범들이 의도했던 표적에 대해서도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총격 직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두 명의 남성과 한명의 여성이 총상을 입고 반응이 없는 상태였고, 이들 세...
미국 앨라배마 심야 총기난사…"최소 4명 사망·수십명 부상" 2024-09-22 18:43:18
명의 남성과 한명의 여성이 총상을 입고 반응이 없는 상태였고, 이들 세 명은 이후 모두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또 다른 한명은 현지 병원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사망자들 외에도 "이 지역에서 수십명의 총격 피해자들이 있다"면서 이 가운데 최소 4명은 위독하다고 다른 사람들은 다양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성폭행 혐의' 저명 이슬람학자 스위스서 2심 유죄 2024-09-11 00:55:34
4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1심 때는 라마단 교수가 피해자와 친분 등에 비춰 강제로 성관계를 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 나왔지만 항소심에서는 강압과 폭력을 동원한 성행위가 있었다는 취지의 판단이 내려졌다. 타리크 교수는 변호인을 통해 즉각 상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집트계 스위스 국적자인...
옛 연인 죽인 남성, 배달음식 받는 새 침입 2024-09-04 17:26:45
이별을 통보받은 30대 남성이 옛 연인인 20대 여성을 살해한 '교제 범죄'가 또 벌어졌다. 3일 오후 7시 36분께 연제구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남성 A씨가 전 여자친구인 2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A씨는 범행 후 "여자친구를 죽였다"고 신고한 뒤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4일...
딥페이크 '가해女·피해男' 포스터 논란에…허은아 "잘 만들었다" 2024-09-03 12:31:02
여성폭력 상담창구 '여성긴급전화 1366'의 충남센터는 지난달 '딥페이크의 실태'라는 주제의 카드 뉴스를 제작했다. 그런데 일러스트 그림에 피해자는 교복을 입은 남학생으로, 가해자는 여학생들로 묘사한 일러스트를 삽입해 논란이 일었다. 피해자 대부분이 여성인 상황에서 부적절하다는 취지의 비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