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태광 2인자' 부당대출 의혹 관련자들 구속영장 2024-06-25 20:53:17
경영협의회 의장 지위를 이용해 지난해 8월 그룹 계열사인 고려·예가람 저축은행 대표 A씨에게 150억원 상당의 대출을 실행하도록 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당시 B씨와 관계회사는 다른 금융기관에서 추가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 저축은행 실무팀에서 '사업 리스크가 높다'라는 취지의 심사의견서를...
농·수·신협·새마을금고 '배당 잔치' 제동 2024-05-21 18:19:10
거액여신한도 관리도 제도화할 방침이다. 지배구조·규제 개선 추진금융당국 및 관계부처는 협의회에서 지배구조 및 영업행위 규제 개선 등도 논의하기로 했다. 들쭉날쭉한 감사 선임 규정부터 정비할 예정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신협은 직전 사업연도의 평균 잔액으로 계산한 총자산이 2000억원 이상이면 상임감사를...
금융당국 "상호금융권 건전성악화"…배당자제·거액여신한도관리 2024-05-21 06:00:04
위해 거액여신한도 관리를 제도화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 관계부처·유관기관은 20일 '2024년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상호금융권 건전성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최근 상호금융권의 연체율...
새마을금고, 공동대출 취급기준 강화…건전성 높인다 2024-03-05 17:41:27
'경영혁신이행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새마을금고 여신관리 강화 방안과 대체투자 기본 운용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을 이행함과 동시에 여신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리형토지신탁대출과 부동산 공동대출의 취급 기준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새마을금고가...
10년간 '애물단지'였는데…尹정부 실세까지 나선 '착한 가게' [관가 포커스] 2024-01-25 15:51:01
카드사와 여신금융협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같은 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선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전국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도 경제협의회’가 열렸다. 김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민생 회복을 위해 올해 착한가격 업소를 7000여개에서 1만개...
2000만원 이하 빚 다 갚으면 '연체기록' 삭제 2024-01-11 18:56:06
신용사면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외환위기 시절과 2021년 코로나19 유행 당시 취약차주에 대한 신용회복을 세 차례 지원한 선례가 있다”며 “이번에도 엄중한 경제상황을 고려해 적극적인 신용회복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당정이 공감대를 이뤘다”고...
'운명의 날' 맞은 태영건설…오늘 워크아웃 결정 2024-01-11 07:30:02
결정할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가 열릴 예정이다. 채권자는 이날 자정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의사를 밝힐 수 있다. 다만 집계 과정 등에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워크아웃 여부는 결정돼도 결과 발표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산업은행과 은행권의...
태영 워크아웃 결정 D-1…산은, 2금융권 포함 채권단 소집(종합2보) 2024-01-10 14:34:17
협의회에서 워크아웃이 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 2금융권 포함 채권단회의…"태영 자구계획에 채권단 공감"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오전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채권단 "워크아웃 시작하려면 현금 5000억원 이상 확보해야" 2024-01-05 18:14:50
협의회(1월 11일) 전까지 확보해야 워크아웃 개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 등 6대 채권은행 여신 담당 부행장과 회의를 열고 워크아웃 개시 조건 등을 논의했다. 워크아웃을 시작하려면 채권액 기준 75%의 동의가...
다시 모인 채권단…"태영그룹 총수에 강력 경고" 2024-01-05 17:28:29
협의회에서 결정되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법정관리로 넘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도 "태영건설이 법정관리로 갔을 때를 대비하고 있다"며 "건설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최소화되도록 여러 검토와 대비에 착수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산업은행에서 한국경제TV 신동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