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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교도소 갈 만큼 위험 무릅쓸 중요한 환자 없다" 2024-06-11 15:53:27
환자에 어떤 약도 쓰지 마시라"라며 "당신이 교도소에 갈 만큼 위험을 무릅쓸 중요한 환자는 없다. 앞으로 병원에 오는 모든 환자에 대해 매우 드물게 부작용 있는 멕페란, 온단세트론 등 모든 항구토제를 절대 쓰지 마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60대 의사 A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의협 회장 "교도소 위험 무릅쓸 만큼 중요한 환자 없다" 2024-06-11 10:19:04
"교도소에 갈 만큼 위험을 무릅쓸 중요한 환자는 없다"고 11일 밝혔다. 환자의 병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약물을 투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에게 법원이 유죄를 인정한 데 대한 반발이다. 임 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앞으로 병·의원에 오는 모든 구토 환자에 어떤 약도 쓰지 말라. 당신이 교도소에 갈 만큼...
'박초롱초롱빛나리 살인범' 전현주 "교도소 있을 만하네" 2024-06-10 13:48:59
끝에 1심 사형, 항소심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받아 현재 청주여자교도소에 복역 중이다. 55세임에도 교도소 내 별명은 '초롱이'라고 알려진다. '그녀가 죽였다'에 출연한 당시 수사관들은 "전현주가 멀쩡히 있다가도 언론에 노출되기만 하면 실신한 척 했다"며 그의 주도면밀함에 혀를 내둘렀다. 발신지 추적...
"평생 OO씨 여자로 살겠다" 문신 강요한 남편 징역형 2024-05-23 17:57:52
A씨의 여자로 살겠습니다'라는 문신을 새기게 했다. A씨가 특수협박죄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살고 나온 지 불과 사흘째부터 벌어진 일이었다. A씨는 B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얼마 되지 않아 교도소에 갔는데, 출소한 A씨는 피해자가 외도해 이런 짓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강제 문신 후에도 폭행과 감금이...
"'우한 코로나 실상 폭로' 中시민기자, 석방됐지만 감시받아" 2024-05-22 11:39:04
인권 운동가와 반중 인사들은 WSJ에 장잔이 최근 상하이여자교도소에서 나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2020년 5월 체포된 뒤 '공중소란' 혐의로 같은 해 12월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장잔의 출소일은 지난 13일이었지만 그동안 그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다양한 소문이 있었다. 미국 국무부와 영국, 유럽연합(EU)도...
'우한 코로나 실상 폭로' 中 시민기자 장잔, 4년 만에 석방 2024-05-13 16:31:04
혐의로 같은 해 12월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상하이여자교도소에서 복역해왔다. 장잔은 체포 석 달 전 중국에서 처음 코로나19가 대규모 유행한 우한 지역을 찾아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시작과 중국 정부 대응을 엑스(X·옛 트위터)와 유튜브, 위챗에 올렸다. 우한이 봉쇄됐을 때 현장에 있었던 몇 안 되는 중국 독...
'살해범' 의대생 신상까지...'디지털 교도소' 차단 2024-05-08 16:55:16
조치를 의결할 예정이다. 디지털 교도소에는 복역 중인 범죄자를 뿐만 아니라 일반인과 전·현역 판사 등 100여 명이 넘는 인물의 실명과 사진, 소셜미디어 계정 등 개인 정보가 올라왔다. 2020년 처음 등장한 디지털 교도소는 범죄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피의자 신상까지 공개해 '사적 제재' 논란이 일었다....
방심위, 복역중 범죄자 신상공개 '디지털교도소' 곧 접속차단 2024-05-08 16:35:12
조치를 의결할 예정이다. 디지털 교도소에는 복역 중인 범죄자를 비롯한 일반인과 전·현역 판사 등 100여 명이 넘는 인물의 실명과 사진, 소셜미디어 계정 등 개인 정보가 올라와 논란이 됐다. 디지털 교도소는 2020년 처음 등장했을 때도 범죄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피의자 신상까지 공개해 '사적 제재' 논란이...
"여자 사진 내놔"…동료 재소자 머리로 들이받은 50대 벌금형 2024-05-02 09:11:55
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 B(53)씨로부터 여자 사진을 받는 대가로 자신의 족집게를 사용하게 해 주기로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자 자기 머리로 B씨의 머리를 들이받아 폭행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벌금액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정식재판을 청구한 A씨는 재판에서 "고의로 폭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모터보트 탄 교황…'물의 도시' 베네치아 여자교도소 방문(종합) 2024-04-28 22:55:54
탄 교황…'물의 도시' 베네치아 여자교도소 방문(종합) 즉위 이후 베네치아 첫 방문…당일치기 도시 입장료 5유로는 면제 교황,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서 미사 집전…"교황 업무 쉽지 않아"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이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 수상도시 베네치아에 있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