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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사건' 수사팀장 다 바꿨다…檢 중간간부 90% 이상 이동 2021-06-25 17:41:12
사건을 이끌었던 송경호 여주지청장(당시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은 수원고검으로,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한 신봉수 평택지청장(당시 서울중앙지검 2차장)은 서울고검으로 간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한 간부들도 지방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윤 전 총장의 메시지를 전달했던 이창수...
檢 중간 간부 인사, '월성원전'·'김학의 출금' 수사팀장도 교체 2021-06-25 11:55:19
신자용 부산동부지청장은 서울고검 송무부장, 신봉수 평택지청장은 서울고검, 송경호 여주지청장은 수원고검으로 자리를 옮기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을 수사한 뒤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장으로 갔던 고형곤 부장검사는 포항지청장으로, 통영지청으로 발령 났던 강백신 부장검사는 서울동부지검 공판부장으로 온다....
보수-진보 아우르는 윤석열 황금인맥…'반문 빅텐트' 꿈틀 2021-03-10 17:37:06
대표는 2013년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당시 여주지청장으로 좌천됐던 윤석열 전 총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서 폭탄 발언을 했을 때 측면 지원한 인연이 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과의 연결고리도 무시하기 어렵다. 검찰 출신 현역인 권성동, 권영세, 정점식, 유상범 의원 등이 윤석열 전 총장과 개인적인 인연을 가진 것...
추미애 후임에 박범계…2020 눈길 끈 말말말 2020-12-31 09:13:06
여주지청장이 적절한 보고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게 되자 "윤석열 형! 형을 의로운 검사로 칭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과 검찰의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박 의원은 이 글에서 "사법연수원 동기이면서도 긴 대화 한번 나누질 못한 형에게 검찰에 남아있어야...
'석열 형' 불렀던 박범계 "檢 개혁 완수할 것" 2020-12-30 16:59:53
윤 총장(당시 여주지청장)이 ‘국정원 댓글 수사’ 외압을 폭로한 후 3개월 정직 처분을 당하자 SNS에 “윤석열 형이 어떤 경우에도 사표를 내서는 안 된다”고 만류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박 후보자는 1963년생으로, 1960년생인 윤 총장보다 세 살 어리다. 박 후보자는 서울·전주·대전지법 판사를 거친 뒤 노무현...
'석열이형' 옹호하다 尹 등진 박범계, 검찰개혁 '시즌2' 전면에 2020-12-30 14:35:21
검찰의 현실이 너무 슬프다"고 적었다. 당시 여주지청장이던 윤석열 총장은 특별수사팀장을 맡아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이끌었다. 그 과정에서 지시 불이행 등을 이유로 정직 1개월 처분이 확정됐다. 윤석열 총장은 당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글을 통해 자신을 '범계 아우'로...
7년 전 조국 글 인용한 진중권 "尹 더럽고 치사해도 버텨달라" 2020-12-16 13:59:33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여주지청장이었던 윤석열 총장은 국정원 댓글수사와 관련해 상부에 적법한 보고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검찰청 감찰본부로부터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 박범계 의원은 "윤석열 형(저와 동기), 정직 3개월이 아니라 그 이상의 징계라도 무효입니다. 사표 내면...
7년 전 與 "尹 내쫓고 정권수사 제대로 되겠나?"…野 "손뼉 칠 뻔" 2020-11-26 15:55:02
게시물에서 윤석열 검찰총장(당시 여주지청장)을 향해 "정직 3개월이 아니라 그 이상의 징계라도 무효"라며 "굴하지 않고 검찰을 지켜주세요. 사표 내면 안 됩니다"고 했다. 이외에도 조국 전 장관은 당시 "윤석열 찍어내기로 청와대와 법무장관의 의중은 명백히 드러났다. 수사를 제대로 하는 검사는 어떻게든 자른다는...
박범계 "윤석열 정의는 선택적"…과거엔 "정의의 칼 든 형" 평가 2020-10-22 13:36:55
여주지청장이 적절한 보고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게 되자 "윤석열 형! 형을 의로운 검사로 칭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과 검찰의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박 의원은 이 글에서 "사법연수원 동기이면서도 긴 대화 한번 나누질 못한 형에게 검찰에 남아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