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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김건희 여사로부터 '한번 만나자' 연락…생각 없다" 2024-10-24 14:47:01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김건희 여사 측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탁 전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5년간 대통령 의전과 청와대 행사를 담당했다. 탁 전 비서관은 2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충분히 신뢰할 만한 사람을 통해 김 여사가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남경주 "'애니', 뮤지컬 교과서 같은 작품"…송일국 "의미 남달라" [인터뷰+] 2024-10-24 08:00:03
고아 소녀 애니가 부르는 '투모로우(Tomorrow)'는 작품을 대표하는 넘버다. 뮤지컬 '애니'를 본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투모로우'는 들어본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곡이다. 내일은 근심·걱정이 사라질 거라며 내 꿈을 펼치겠다고 외치는 '애니'의 청명한 목소리는 1930년대 대공황을 ...
김여사 "도이치, 발전가능성 믿고 투자"…檢 "시세조종 몰랐을 것" 2024-10-23 20:50:45
대표인 권 전 회장을 믿고 초창기부터 회사 주식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며 김 여사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검찰은 불기소 결정서에 "주식 관련 전문성이 부족한 일반 투자자인 김 여사로서는 권 전 회장이 주포와 선수들을 모아 시세조종을 한다는 사실을 미필적으로도 인식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고...
중립이냐 친윤이냐…딜레마 빠진 추경호 2024-10-22 18:09:38
추 원내대표는 전날 윤 대통령과의 만찬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말을 아꼈다. “대통령께선 필요할 때 의원들과 불시에 연락해 가벼운 자리를 갖는다. 통상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만찬이 한 대표와의 차담 직후에 이뤄진 이유에 대해서는 의미 부여를 피했다. 추 원내대표는 “만찬은 국회의원들과 여의도에서 했고, 그...
잠적한 '나는 솔로' 남규홍 PD, 국감에 돌연 "못 간다"…이유는 2024-10-22 12:03:08
전북 진안에서 촬영 중"이라고 답한 뒤 이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잠적 의혹이 불거졌다. 실제 국회 관계자는 남 PD가 대표로 있는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를 찾아갔으나, 문이 잠겨 있어 관련 서류를 여러 차례 놓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남규홍 PD는 작가 불공정 계약과 갑질, 재방료 가로채기...
추경호, 윤한 면담 직후 대통령과 만찬…"통상 있는 일" 2024-10-22 11:47:12
별도의 브리핑 없이 곧장 귀가한 상황에서다. 추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 한 대표 면담 직후 윤 대통령과 따로 만났느냐'는 질문에 "연락이 있어서 잠시 들렀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저뿐만이 아니고 대통령이 필요할 때 우리 의원들에게 가끔 불시...
돌고 돌아 리니지·MMO…구조조정 속 본업 집중하는 엔씨소프트 2024-10-22 11:13:39
대표는 전날 직원들에 보낸 메일을 통해 이같은 결정이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신규 IP 개발은 독립 스튜디오 형태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적극적인 분사와 인수·합병(M&A)을 통해 다수의 독립 스튜디오를 거느린 크래프톤[259960], 본사엔 사업·경영지원 조직만 두고 신작...
"사기꾼 부녀 나란히 징역형"…전청조 父, 16억원 가로채 실형 2024-10-22 10:51:50
금액이 16억 원이 넘고 범행 이후 피해자와 연락을 두절한 뒤 잠적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며 "피해 회복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검찰과 전 씨 측은 각각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원심이 선고한 형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
尹·韓 빈손 회담에…친한계 "굉장히 씁쓸, 진심 안 통했다" 2024-10-22 10:17:48
대표의 또 다른 요구 사항이었던 '의혹 규명 절차 협조' 요청과 관련해서도 "대통령께서는 일종의 야당의 프레임이라고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여사 활동 자제'와 관련해선 "부분적인 수용이라고 볼 수 있다"며 "(윤 대통령이) '이미 자제하고 있다'고 한 건 김 여사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연예인 연락처 담보 불법대출 매니저 이어…"허위사실 유포 관계자 고소" 2024-10-21 09:21:27
연락처를 담보로 40여개 불법대부업체로부터 소액 대출을 받고, 이를 갚지 못하자 불법대부업체들이 담보로 맡긴 전화번호로 연락,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한 상황에서 명예훼손 사건까지 발생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당 매니저가 대부업체에 넘긴 전화번호는 약 1200여개로, 그 안에는 소속사 직원뿐 아니라 담당 연예인,...